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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809
    작성자 : 저녁먹을래?
    추천 : 19
    조회수 : 4501
    IP : 122.42.***.56
    댓글 : 26개
    등록시간 : 2016/04/24 01:19:32
    http://todayhumor.com/?wedlock_809 모바일
    [19+ 스압] 야한거 환장하는 29세(성적 결벽증인분들은 클릭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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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라 글이 횡설수설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술깨고 나서 후회할수 있으나 끄적여 봅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좀 해봤습니다. 

    좀더 많은 사람들이 보길 원해서요 이런식의 뷰잉 유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결혼게시판의 미성년자 관람에 관해 제 의견을 피력해 보고 싶어 좀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보았습니다.

    결혼 게시판이 생기고 나서 미성년자의 관람에 관해서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은 이러 합니다.

    결혼게시판의 부부들의 성관계 스토리가 과연 청소년들에게 유해 할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 이곳의 부부생활 스토리를 많은 청소년들이 보았으면 합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평생의 계약입니다. 그리고 서로를 아껴주고 존중해준다는 것이 바탕에 깔려 있죠

    그에 반해 성인 미디어 매체는 그런 것을 배제 하고 자극적인 연출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는 간단히 말해서

    실제로 살부대끼며 사랑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결혼 게시판의 이야기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성인 미디어 매체는 근본적으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청소년들의 성지식은 대부분 후자인 성인 미디어 매체로 부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 들어갑니다.(정말 자극적인 이야기가 있으니 불쾌한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야설급에 준합니다)






    AV는 자극적으로 쑤셔댑니다. 그리고 여성이 싫다고 하면서도 아프다고 하면서도 남자 배우는 그냥 삽입을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만족한다는 결론으로 끝나거나 전형적인 남성의 성적판타지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끝이 나지요


    그러나 제가 최근 결혼 게시판에서 본 이야기들은 상호 존중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와이프가 혹은 신랑이 피곤하면 하지 않거나 정말 하고 싶으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주된 맥락 이었습니다.

    굉장히 지극히 정상적으로 당연한 이야기 이지요

    AV와 결혼게시판의 이야기의 근본적으로 다른점은 결혼게시판의 이야기는 강제성과 이기적인 모습을 띄지 않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것은 청소년들이 필히 알아야할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이지만 이미 10대 초반에 성인물들은 접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보았던 것들은 너무나도 자극적인 것이었죠

    그리고 나이를 먹은 후 (물론 제가 10대일때도) 뉴스에서 접한 10대들의 모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그 10대 범죄자들의 마인드는 마치 '너도 좋잖아? 왜 튕겨?' 라고 말하는듯 보였습니다.

    이미 10대 아이들은 알건 다 아는 상태 이거나 너무나도 퓨어한 상태 입니다. 극단적으로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다 알고 있다고 생각 하며 일부 여자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이지요. <- 위험한 것은 여기서 생겨납니다.


    전 이 결혼게시판의 온갖 취향들을 존중하며 대신에 청소년들이 그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상호 존중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글들은 대부분이 부부간의 상호 존중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의 글 이었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네요 

    요약 하겠습니다.


    -- AV로 범죄급의 섹스판타지를 가지게 하는 것 보다 결혼게시판의 상호존중이 깔려있는 부부생활 스토리가 청소년에게 더 유익하다 -


    추가 : 여자든 남자든 상대를 존중해주고 소중히 대해 주세요.
    출처 참이슬, 처음처럼 복숭아맛, 드라이 피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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