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직업으로 생활하다 정말 어이없는 누명으로 그만둔뒤 친동생의 권유로 중고차 매매를 하게된지 8개월 됐네요 . 중고차 때문에 손해 보신 오유 회원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피해 사례 정말 많져;; 사고차 속아 사신분, 인천 부천 지역 양아치들한테 강매 당하신분, 미끼매물에 속아 덤탱이 쓰신분 그리고 딜러 말 믿고 샀는데 차 사고 1달도 안되서 차 고장 났는데 딜러의 모르쇠 등등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나쁜 양아치 같은 딜러들도 있지만 좋은 딜러들도 있습니다 3개월 지났어도 소모품 갈아주는 딜러 차 운전 연습 시켜주는 딜러 이익 안남게 팔아도 고장나면 같이 수리비 부담해 주는 딜러 등등 타이어나 소모품 싸게 잘해주는 곳 소개해 주는 딜러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좋은 딜러 나쁜 딜러가 있다면 좋은 손님 나쁜 손님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1. 오후에 차를 팔러온 손님이 있었습니다. 엔진소리 이상없고 사고 유무도 성능검사 했을때 없었고 그래서 돈 지불하고 상사이전 하고 진열해 놨는데 며칠뒤 아침 시운전 하는데 엔진에서 경운기 소리가 나는겁니다 알고보니 엔진 이상 증상으로 엔진 보링을 해야하는 차량이었네요 시동을 걸면 소리가 심하게 나고 주행을 어느정도 한뒤 시동을 걸면 소리가 줄어들어 알아차리기 힘든 그런 차량이었습니다 알고 판거져 2. 왕복 2시간 걸리는 거리에서 사고 없는 차량이라고 견적보러 갔는데 성능장이 주변에 없어서 제 사무실 근처로 와서 성능을 받아보니 반파됐었던 차 다시 차 갔다주고 설명해 주니 내가 언제 사고가 없었던 거라고 얘기했냐면서 저한테 사기치려 한다면서 되려 저한테 뭐라고 하던 손님 3. 전화 받고 가서 차량 보면서 차를 정확하게 보려면 성능기록부를 봐야 합니다 라고 했는데 자신이 수리 다 해놨고 사고도 없었다고 하시면서 시세가 600만원 정도나오니까 계약금 200만원만 걸고 차 가져가라고 요구하시던 손님 알고보니 하부부식이 심해서 판매시세가 200만원정도 나오던 차량 이밖에도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결론은 하나 딜러도 손님도 사람이다 조심 또 조심하자 속지 않으려면 살피고 또 살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번달도 마이너스 네요;; 마이너스 통장 금액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위매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시세 2000만원 차를 1000만원에 판다? 이유야 여러가지 대겠지만 100% 다 사기입니다 차주가 당신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똥값에 자신의 차를 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