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 - 노래를 부르는 것 보단 들으면서 술을 마시는 걸 더 좋아할 것 같음. 가끔씩 마이크를 잡을 때마다 부르는 노래는 들국화의 행진 이런 거 부를 거 같음. 의외로 음치는 아님. 성악 잘 할 것 같음
휴톤 - 적당히 술 들어가야 노래 시작할 타입. 노래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을 것 같고 도일아찌랑 어깨동무하고 뭐든지 열심히 부를듯
루이스 - 주변인한테 등 떠밀려서 or 여친의 요구에 못 이겨 부를 듯. 부르고 나선 부끄러워서 다신 마이크 안 잡음. 노랠 못 부르진 않는 것 같은데 떨림 지젼
타라 - 목소리가 좋아서 못불러도 잘 부르는 것처럼 들림. 자기가 부르고 싶은 곡 생기면 부르는 타입.
트리비아 - 안부름
카인 - 왕년에 한가닥 하셨을 듯. 노래도 잘 불러서 나쁜남자의 틀을 벗어날 수가 없음. 하지만 자주 부르는 타입은 아닐 듯.
레나 - 목소리가 좋아서 못불러도 잘 부르는 것처럼 들림222222
드렉슬러 - 마이크 사수 왕. 절대로 마이크를 뺏기는 일이 없음. 하지만 음치. 부끄러움 봉인. 철면피 개쩖
도일 - 휴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해 부를 듯. 역시 술이 적당히 들어가야 부르는 타입. 시끄럽게 꽥꽥 괴성을 지르는 스타일
토마스 - 음치 박치. 자기도 못 부르는 거 알아서 마이크 잘 안 잡으려고 하지만 가끔 삘 꽂히면 두세곡씩 연달아 부름
나이오비 - 평균. 선곡하는 노래는 하나같이 전부 짝사랑 노래..... 가슴 아파...ㅠㅠ
시바 - 잘 부르진 않지만 듣기에 거부감은 없을 듯. 하지만 자주 부르진 않을 듯.
웨슬리 - 적당히 부름. 은근히 소x시x, 원x걸x 이런 걸그룹 노래 다 꿰고 있을 거 같음. 부를 땐 춤도 같이 춰 주는 센스
스텔라 - 노래 안 부름
앨리셔 - 노래는 평균. 목소리가 많이 떨릴 것 같다.
클레어 - 치어리더라 박치는 아니지만 살짝 음치 끼가.... 있을듯.
다이무스 - 잘 안 부름. 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한 곡씩 할 때가 있는데 보통 말달리자, 낭만고양이 이런걸로 애들이 분위기 다 띄워놓으면 갑자기 발라드 부를 거 같음
이글 - 웨슬리랑 같이 걸그룹 댄스 추면서 노래부름. 하지만 방전이 빨라서 몇 곡 부르고 쉬었다가 다시 몇 곡 부르고 춤추고 무한반복
마를렌 - 음치(...). 그래도 귀엽게 잘 부른다.
샬럿 - 남들 부르는 거 구경만 하고 있다가 남들이 부를 때 마이크 안 대고 따라 부를 타입. 박수도 잘 쳐줌.
윌라드 - 성악 잘 할 거 같당.. 노래는 나름 잘 부르고 선곡도 좋지만 무대매너 꽝
레이튼 - 엄청 열과 성을 다해 부름. 하지만 음치일 것 같음.
미쉘 - 미아랑 듀엣. 싫다고 내빼다가 노래는 엄청 열정적으로 불러놓고 끝나면 다시 부끄러워할 듯
린 - 노래 잘 함. 목소리도 좋음.
빅터 - 안 부르고 싶어하는 척 하지만 사실 내심 자기한테도 마이크 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을 듯. 부르게 되면 부끄러워서 제대로 못 부르지만 불렀다는데에 의의를 둘 듯
카를로스 - 왠지 노래는 잘하진 못하지만 무용수답게 춤도 잘 추고 화려하게 할 거 같음. 목소리도 크고 일단 신나게 분위기는 잘 띄울듯. 선곡은 제일 먼저 카를로스
호타루 - 아라시 스맙 이런 애들 노래 좋아할 것 같지만 아닌 척 하고 엔카 같은 거 부를 거 같다..... 애초에 마이크를 잘 안 잡을듯.
트릭시 - ???
히카르도 - 열성적으로 부름. 엄청 열심히 부르는데 아무도 안 들어줌
까미유 - 잘 부를 것 같지만 또 분위기 브레이커라서 발라드만 부르게 생김. 가끔 팬서비스로 아이돌 노래도 한두곡씩 뽑아 주고 다시 발라드로 분위기 브레이크
자네트 - 다이무스가 슬쩍 마이크 건네면 어쩔 수 없이 부를 것 같다. 부르는 내내 부끄러워하지만 목소리는 꽤 크고 잘 할듯.
피터 - 미쉘이 마이크 쥐여주면 한다. 근데 아는 노래가 없어서 자기가 선곡 안 하고 미쉘이 골라줄 듯
아이작 - 노래방을 안 감
레베카 - 마이크 사수쟁이2222. 엄청 열심히 부르고 술도 엄청 열심히 마심. 하지만 중후반부턴 쓰러져서 나타나지 않음...
엘리 - 아저씨들 노래할 땐 귀막고 있다가 나비 언니야 할 때 박수 짝짝 치고 엘리도! 엘리도! 하고 노래 부르겠다고 졸라서 동요 부를 듯
마틴 - 남들이 부르는 거 흐뭇하게 보고있음. 부르라면 부를 거 같긴 한데..글쎄.. 그다지 잘 상상되지 않음.
브루스 - 트롯트 매니아. 트로트 엄청 열심히 부름. 목소리가 커서 다 귀막고 있을 것 같다...
미아 - 미쉘과 함께! 좋아하는 노래라도 나오면 엄청 좋아함. 마이크 없이 따라부르는데도 스피커에서 나오는 마이크 목소리보다 소리 더 큼
드니스 - 카인을 향한 애정표현을 위한 노래를 열심히 선곡하지만 정작 카인은 그다지 관심 없어 보임. 노래는 잘 할 것 같은데....주륵
제레온 - 노래 잘 안 하고 술만 마실듯.
루시 - 잘 부름. 흥도 있고 끼도 있고 무대매너도 좋아서 두루두루 좋은 편.
티엔 - 노래 안부름. 애초에 아는 노래가 별로 없어서 남들 노래하는거 들으면서 가만히 있을듯. 술도 안 마시고 맨정신으로 가만히 앉아 있음. 은근히 노래방 모니터에 나오는 뮤직비디오 보는거 좋아할 듯.
하랑 - 노래 잘 함. 루시랑 마찬가지로 흥도 많고 끼도 있어서 좋은데 금방 지칠듯.
작성자 - 노래방에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