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에 오유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그 티셔츠..

공구는 쫑이 났지만 아마 관세가 없었어도 실제로 공구가 원활히 진행되지는 못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사이즈와 물량..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죵 ㅎㅎ 

실제로 저는 늑대랑 담배피는 사자티를 사려고 했는데 담배피는 사자티가 사이즈가 완전 오링.. XXL 밖에 안남아있더군요.. 그래서 사자티로 돌렸는데 5일 후에 메일이 와서 물량이 부족해서 확실치 않다고 혹시 다른 티로 변경하거나 취소할 의향이 있냐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째저째 메일을 주고 받는 사이에 해결되서 배송이 되긴 했지만..
근데 오늘 들어가보니 물량이 새로 입고됐네요.. 아우 빡쳐;;

어쨌든!! 저희 병원 직원들과 간단하게 공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병원에 디카를 안가져가서 집에 와서 제꺼 2개만 찍었지만.. 음 생각보다 그렇게 그레이트 하지는 않다는
그 이유는 프린팅 때문인데요.. 너무 커요.. 프린팅이 커서 옷을 입으면 옆구리까지 프린팅이 오는
(다행히 늑대티는 좀 덜합니다만 사자티는 좀 과한 느낌)

사설이 기네요.. 즉착샷은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즈 참고하실 때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M이 최소라서 샀는데.. 어깨가 좀 남습니다.. 참고로 173.X 체중 70의 나름 헬스로 몸을 키우는 건장한 남성입니다만.. M이 100이라고 해서 샀는데 큽니다.. 꼭 참고하시길.. 내일 다시 S 입어봐야지..

관세를 피할려고 5벌을 주문했는데.. 결론은.. 관세를 물거 같아요.. 이유는 배송비 포함 15만원이기때문에
15만 6천원이더라구요;; 제가 주문한게.. 

제가 추가적으로 옷을 구매해볼까 생각중인데.. 소규모 공구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적정 인원은 저 포함
4명이겠죠.. 5벌 부터 관세붙습니다. 좀 상황 보고 (분위기도 보고;;)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