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panic_80723
    작성자 : 한단인
    추천 : 11
    조회수 : 5397
    IP : 183.99.***.249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5/06/13 13:38:34
    http://todayhumor.com/?panic_80723 모바일
    2ch 번역)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의 이지메는 실제로 어떤 거야?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2:22.87 ID:ON+I0s1g0

    너희들이 목격하거나 체험한 실제 이지메를 알려줘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4:53.45 ID:Vdt9BexZO
    복도에서 알몸이 된 일 

    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6:09.86 ID:ON+I0s1g0


    >>6 
    네가 당한거야?


    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6:42.79 ID:Vdt9BexZO


    >>10 
    그래


    1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7:36.56 ID:ON+I0s1g0


    >>12 


    진짜야? 힘들었겠네…수고했어




    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7:42.57 ID:O0sRjziI0



    어딘가로 불려져서 얻어맞거나 돈을 빼앗기는 일…
    무시하거나 도망치면 집까지 쫓아와서 아지트같은 곳에 감금당했어.
    물론 감금된 동안은 실컷 얻어맞거나 걷어차였지

    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4:59:42.39 ID:OAsO2dwW0

    교과서가 들어있던 책상에 다량의 젤리가 넣어졌던 놈이라면 알아
     



    2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2:19.84 ID:V0il+xDa0


    솔직히 남자가 왕따당해서 자살한다면 
    어차피 마음이 약한 놈이니 왕따당하지 않았어도 
    언젠간 죽을 놈이라 생각.
    뭐 여자는 레○프당하면 죽어도 어쩔 수 없겠지마는

    2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3:26.11 ID:Fe4nxT+q0


    >>26 
    너 괴롭힘당해도 그런 말 할 수 있냐? 




    3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3:28.84 ID:b/cNu2Xd0


    전 바보입니다란 메모지를 등에 붙이려고
    수업중 압정으로 쿡쿡 찔려져서 
    통증에 아프다고 말하면 
    선생님께 들키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참으면 뒤에서 킥킥하고 웃음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교실에서 나가면 바로 뒤에서 
    머리를 쿵하고 주먹으로 때리고 
    코피가 나오면 우와-하고 비웃는 소리랑 여자애들이 기분나빠~하는 소리가 들림

    선생님께 들키지 않게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로 코피를 티슈로 닦으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한심해서 울고 싶은데 
    우는 감정을 잊어버려서 울지도 못하게 되더라



    3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3:36.34 ID:TdztQJtn0


    전학하거나 반이 바뀌면 반드시 필통이 사라지거나 
    체육 수업 후 옷이 사라지거나 
    도시락에 찌그러진 개구리가 들어가거나 
    빗자루로 얻어맞기도 했지
    그 때는 아무렇지 않은 듯 당당하게 있었지만 
    나중에 똑같이 되돌려줬다

    3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4:54.94 ID:OAsO2dwW0


    >>33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있었어?
    그런 건 대게 여러명이 그래서 찾기가 어렵더라


    5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9:32.58 ID:TdztQJtn0

    >>38 
    초등학생의 이지메는 단순하니까 범인들이 바보처럼 웃고 있어서 걔네들 한 명 한 명에게 똑같이 개구리 넣어서 갚아줬어


    5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1:32.26 ID:ON+I0s1g0


    >>50 


    갚아준 게 대단해 
    대부분 놈들은 그냥 단념할텐데


    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5:53.02 ID:TdztQJtn0


    >>54 
    괴롭히는 측도 마찬가지지만, 이지메에 관련된 둘다 정서교육에 문제있다고 생각해
    나는 어렸을 때부터 승부는 이기지 않으면 패배한다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철저하게 복수했다
    만약 참으라고 들었으면 그냥 가만히 담아두고 있었겠지

    3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4:53.16 ID:ph0WzEA70

    그렇게 괴로우면 차라리 고집을 부려서라도 학교에 가지마
    자살을 생각할 정도면 스스로 생명
      
    의 위  
    기잖아
    학교가 삶보다 소중한 건 아니잖아?
     

    차라리 그만두고  독학해



    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7:01.12 ID:/FYa2n2w0

    >>37 
    정신이 극한으로 몰려서도망갈 곳이 없다 생각하는 것 같아
    걔네들이 자신을 추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2:14.84 ID:ph0WzEA70

    >>42

    그게 아닐 걸…

     
    부모에게 말하는 게 죽을만큼 부끄러운 거지

    이지메 당해서 도와달라는 게
    아이는 부모에게 '얻기'만 하기 때문에 
    더이상 신세지는 게 자존심으로 견딜 수 없다고,   
    대학교 심리학으로 들었던 것 같아
    이지메 문제로 여러 기사를 찾아보면 
    그 누구도 100퍼 부모에게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자살한 뒤
    부모는 바보같은 얼굴로 기자에게 말하지
    "상담했다면…"

    노는 걸로 교복이 망가지거나 멍투성이가 될리가 없잖아

    부모는 도대체 뭘 하고 있던거야

     


    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1:33.16 ID:5Po9FB8NO


    >>37 
    어른하고 애들은 다르지

    그 정도 나이대 애들에게 사회는 고작 '가정'과 '학교'정도밖에 없으니까
    어른이 되면 그런 보잘 것 없는 곳, 학교따윈 안가도 된다 생각하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선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큰 축이니까

     




    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6:36.74 ID:ON+I0s1g0


    인사를 건네도 무시당함



    4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08:29.49 ID:oLUwCD2e0



    험담당하거나 따돌려지는   
    정도 밖에 없었지만 
    그게 가장 효과가 있더라



    5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0:38.23 ID:zydoB++R0


    반 전체에게 미움받아서
    증오의 편지를 반 애들 전부에게 받았다
    언제 협의하고 있던 걸까


    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7:51.81 ID:lgNwp8Za0


    이지메 당하거나 집단으로 공격당해서 
    정신병을 앓거나 인생에 걸림돌이 됐다고 생각해?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8:51.78 ID:O0sRjziI0


    >>71 
    걸림돌까진 아니지만 우울증과 대인공포증에 걸렸어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0:49.29 ID:C0Wp0RcH0


    >>71 

    걸림돌까진 아닌데 발병한 소심병이 여러 곳에서 불이익을 낳는다고 생각함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18:08.10 ID:C0Wp0RcH0


    변기에 얼굴에 박힌 적은 있어


    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0:10.63 ID:K5LLBAA10


    아침조회 때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내렸지만
    난 아직 살아있다구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1:05.65 ID:zydoB++R0


    >>78 
    왠지 용기가 생겼다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0:29.27 ID:NcoQ8RRGP


    입이 찢어진 장애가 있어 항상 손수건으로 입가를 가리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입이외엔 정상임)
    쉬는 시간에 걸레로 머리를 마구 문질러져서 
    그 걸레로 세균이 묻었다고 소리치며 술래잡기하는 게 관습이었지




    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1:12.86 ID:fMeW5RxM0


    등에 맘껏 가방이 부딪혀지고 

    급식에 공벌레가 들어 있고
    프린트가 돌아오지 않고
    정신적으로 괴로웠습니다


    8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3:22.02 ID:RmL7JavN0

    >>82 
    >급식에 공벌레가 들어있고
    수수하게 효과가 있다 이거wwwwwww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6:48.03 ID:fMeW5RxM0


    >>86 
    초등학교 때야wwwww

    선생님에게 말할 수도 없고 
    "○○씨 급식을 남기지 않고 먹지 않으면 쿡쿡"이란 소리를 들으면 남긴 추억




    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2:03.22 ID:zydoB++R0



    터치균이라든지 있었지
    뭐랄까 애들의 이지메가 가장 정신병있는 것 같다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1:11.36 ID:w8vwN8u70


    >>84 
    직접 손대고 싶지 않은 녀석은 확실히 있었지만

    친구가 없는 녀석이 주위의 표적이 된다는 게 확실한 이유지




    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6:42.94 ID:Hv891aKCO


    여자에게 레○프당한 놈 있었지

    지금 생각하면 보상이었겠지만 무서웠겠지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2:15.11 ID:5Po9FB

    >>98

    지금 생각하면 보상이었겠지만

    보상도 뭣도 아니잖아

    남녀 상관없이 레○프는 레○프다 

    이런 풍조가 있으니까 남자애들이 성적으로 피해당하면 멸시되어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본인도 말하지 않는 거다 멍청아






    1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8:24.67 ID:C0Wp0RcH0


    화가나면 마음껏 저항해
    더 심화되지 않도록 방법을 생각하고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하라고

    1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29:15.47 ID:zydoB++R0

    >>104 
    더 심하게 당한다고
    당하고 나서 하는  
     건 늦어

    나중에는  병원에 보낼 정도로 들러붙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적당히 말하지 마

     



    1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1:51.23 ID:SKbZyVy00


    아 책상에 유성펜으로 낙서가 그려져 있던 놈이라면 있었음
    나중에 점심시간에 자로 필사적으로 지우려 하던데 정말 비참했다


    12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3:24.18 ID:K10NB5SpO


    중학교 때 기분나빠~라던가 와우라던가같은 걸 소리로 듣거나 
    인격을 부정당하고 남녀 모두가 킥킥 거리며 비웃던 여자애가 있었다
    확실히 외모는 기분나빴지만 정말 심했지
    근데도 잘 버티더라



    1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6:06.24 ID:ON+I0s1g0


    이지메 경험당한 놈은 아직도 괴롭힌 녀석이 미워?

    1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7:36.58 ID:C0Wp0RcH0


    >>132 
    고향으로 돌아갈때마다 예고없이 죽여버릴까하는 마음이 치솟음 



    14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39:30.84 ID:5Po9FB8NO


    구체적인 이유가 없이 시작하는 이지메가 질이 나쁘지
    "한명, 누구든 좋으니 괴롭힘당하는 인간이 있는 편이 반에 활기가 돈다"란 이유로 시작하는 이지메

    1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3:45.75 ID:lgNwp8Za0


    >>141 
    나도 이런 느낌으로 표적이 됐지
    세게 얻어맞진 않았지만 욕하거나 집단으로 모여서 험담한다는 식으로
    여러가지로 공격하더라


    2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37:31.53 ID:5Po9FB8NO


    괴롭힘당하는 쪽도 약간의 원인이 있다
    라는 건 확실히 사실인 부분도 있지만,
    단순히 그렇다 해서 왕따를 해서 좋다는 이유나 면죄부가 되진 않지
    >>141처럼 어떤 원인도 없이 시작되는 왕따도 있고 말이야




    14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0:12.13 ID:son75IGl0


    체육 수업중 반의 못생기고 어둡고 수수한 위치에 있는 여자의 
    옷이나 리코더, 교과서를 왕따당하는 남자의 사물함에 넣어서
    체육 수업이 끝나면 괴롭히는 놈들이 
    "ㅇㅇ(이지메 당하는 남자애 이름)이 ㅇㅇ(못생기고 어두운 여자애)옷이나
    리코더 숨긴거야wwwww"라고 떠들고
    "고백해라wwwwwwww""둘이 잘어울리네wwwww"하는 
    그야말로 정석같은 이지메가 있었다

    1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3:01.65 ID:ON+I0s1g0


    >>142 
    레벨낮은 이지메다…
    하지만 어리면 이런 느낌이 많은지 




    17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3:48.25 ID:ON+I0s1g0


    사과때문에 생각났는데
    동창회에서 복수하려고 했는데 먼저 사과했다던 속뒤집어지는 코피페있었지

    1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4:35.55 ID:5Po9FB8NO


    >>171 
    그건 정말 우울증이랄까 암담해짐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6:54.24 ID:w8vwN8u70


    >>171 
    나는 고등학교 때 깡패 4인조에게 계속 악의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치욕적인 사진을 찍히거나 맞고 반애들 앞에서 조롱당하거나
    책상에 욕을 적고 거가에 수정액을 흘려서 욕설이 사라지지 않게 하거나
    우유팩을 던지거나 정말 여러가지로 죽고 싶어졌다.

    나는 그게 트라우마로 고등학교는 어떻게든 졸업했지만 
    대학에는 다닐 수 없게 되었다
    .

    지금은 집에서 니트로 뒹굴고 있어.


    지난 해 갑자기 내게 고등학교 동창회 연락이 왔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부르지 않았을텐데
      
    난 24세 니트이기 때문에 물론 거절하려고 생각했지만
     끈질기게 권하는 놈이 깡패 4인조의 한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나는 동창회에 가기로 결정했다.

    동창회가 고조되는 동안 나는 내 인생을 빼앗은 4명을 때리고 나가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창회를 갔는데 최악이
      
    었다. 
    특히  
     그 4명이 정말 최악이었다.
    그 4명은 동창회에 늦게왔는데 내게 다가와 갑자기 잘못을 빌기 시작했다.
    "옛날에 괴롭혀서 정말 미안해. 계속 반성하고 있어.
    괴롭힌 우리 네명 모두를 때려도 돼"
      
    라고 진지하게 내게 사과를 해왔다.
      

    동창회가 끝난 뒤, 더욱 나를 불러서 "네 상처가 치료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용
    서해줘"  
    라고 리더는 엎드리기까지 했다.

    깡패 두 명은 도쿄대를 졸업한 엘리트가 되어있었고
    나머지 두 명은 확고한 직업을 가진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 있었다.

    나는 억울했다. 깡패 4명은 끝까지 최악의 깡패 4명으로 되길 원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보니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사회적 입장도 양호했다.
      
    반대로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쭉 니트로, 계속 그녀석들을 미워하고
      
    인간성따위 형성하지 않고 멈춰 있었다.
     
    사회성은 익히지도 않았다.
      
    나의 증오는 대상을 잃고 내게로 돌아왔다.

    동창회 날은 몹시 죽고 싶어진 하루였다.


    1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8:17.34 ID:ON+I0s1g0


    >>179 
    이거 이거 

    정말 뒤집어




    1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6:44.14 ID:OdfUnG0ZP


    학교가 은폐하려는 걸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됨
    용기를 내서 담임에게 말해도 네가 나쁘다고 묵인되면 정말 충격적이지
    바보같은 교사가 너무 많아



    1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57:51.59 ID:son75IGl0


    이 스레를 보고 있으면 새삼스럽지만 어쩐지 굉장히 보복해주고 싶어졌다


    2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10:16.06 ID:vZ70uhq/0




    사람의 원한을 가볍게 보지마
    우연히 마주칠 때마다 얼마나 살의가 끓는지 아냐




    2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11:05.15 ID:KlugDjq3O




    욕하거나 때리고 차는 건 견딜 수 있지만
    교과서를 찢거나 체육복을 숨기거나 하는 건 부모님께 
    폐가 가니까 괴로웠다


    2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12:42.09 ID:ON+I0s1g0


    >>213 
    열심히 버텼구나



    247: 忍法帖【Lv=23,xxxPT】(1+0:15) :2013/04/04(木) 06:29:04.74 ID:l1TZ16s/0



    당연한 이야기지만
    뚱뚱하다거나 작거나 못생겼다거나 생김새 이외로 
    왕따당하는 놈의 대부분은 그 스스로가 원인을 만들고 있는거야
      
    그걸 괴롭힘당한다고 말하는 건 웃기는 거지

    272: 忍法帖【Lv=23,xxxPT】(1+0:15) :2013/04/04(木) 06:37:50.17 ID:l1TZ16s/0

    >>254
     

    미움받는 이유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왕따가 정당화 되

    는건 
     
    아니
     
    지.

    원래 괜찮은 녀석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아.

    그냥 거리를 두자는 게 보통  
    이지

    "그걸 괴롭힘당한다고 말하  
    는 건 웃기는 거지"라고 하는 건 
    괜찮은 녀석은 말하지 않아.



    2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30:16.50 ID:daayEnmf0

    왕따당하는 놈은 바뀌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바뀌려고 노력하면 그것조차 놀림거리가 되는거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25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31:57.28 ID:6T1j6NhS0


    괴롭힘당하는 애들은 반격하지 않지
    몰아붙히면 사람들은 반격하지만 괴롭힘당하는 놈들은 반발하거나 반격하지 않아
    왜 그러는가 생각했을 때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와 관련있다고 생각해
    부모님의 자신감없는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애들에게 전염돼 위축되어지는 거지
    평범한 가정에 자라면 괴롭힘당하진 않아

    272: 忍法帖【Lv=23,xxxPT】(1+0:15) :2013/04/04(木) 06:37:50.17 ID:l1TZ16s/0


    >>255 
    난 왕따지만 처음엔 강하게 나갔다

    상대가 집단이라도, 1:1로 오라고도 말했는데
    시간낭비였다
    상대는 그런 저항조차 즐겼고 우선 적이 너무 많다
    왕따당해 권력이 낮은 내가 뭔갈 말해도 소용이 없어
    무시하거나 끝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고통에서 도망쳐 마음을 비우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항할 수 없게 됐어
    원인은 아마 얼굴과 정의를 주장해서 였나
    지금은 제대로 말할 수 없는 커뮤장이 됐다





    2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1:40.92 ID:BJdxOzOY0
    눈을 감고 싶어지는 스레


    2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5:14.46 ID:4sqYXF3a0


    왕따당한 너희들에게 묻고 싶은데 만일 누군가 교사가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줬으면 좋겠어?


    2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7:09.11 ID:drVrXX0r0


    >>284 
    제대로 아이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나서 뭔갈 해주면 좋겠다 


    2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7:17.03 ID:ghR8PGvi0


    >>284 
    반격하면 화내지마


    3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07:39.01 ID:nOW0QuI30


    >>284 
    엄중한 대처
    성인의 관점과 사정으로 흐지부지하면 이지메당하는 녀석이 
    성장의 기회를 빼앗김 



    2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46:51.51 ID:CUJ5bJw40


    기본적으로 애들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어른이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고, 개입하더라도 변변찮다는 패턴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2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51:12.59 ID:/22ADf4g0



    교사가 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함
    다니던  
     학교에서 이지메하던 놈들을 때리고 설교  
    해 근신시켰지만
      
    단지 수단이 음습  
    하게 바뀌었을 뿐이었다



    3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52:58.00 ID:ZyHcke7vP

    자살할 정도로 이지메 당한 놈이라면 
    계단에서 아래서 위로 질질 끌려갔던 놈있었지



    3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6:53:14.72 ID:OdfUnG0ZP

    반애들 전원이 참가해서 내 장례식 예행연습


    32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01:34.49 ID:6T1j6NhS0


    한번만이라도 누군가에게 너는 잘못되지 않았어란 말을 듣길 원했는데




    39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22:30.29 ID:+BNzlT/y0


    괴롭힘 당한 놈은 대부분 대인공포증에 걸려 향후 인생까지 지장받는 반면
    왕따시키는 놈들은 평범하거나 좋은 인생을 보내는 걸 용서할 수 없다

    4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7:24:01.37 ID:+BNzlT/y0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왕따 당해도 좋은 권리같은 건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는데 왕따를 시킨다니 이해할 수 없어



    15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4/04(木) 05:48:05.16 ID:5Po9FB8NO


    어른이 어른 시선으로 생각하면 고작 학교 생활의 3년정도라고 생각하지만

    12세 어린이 때부터 시작한다하면 인생의 1/4이 날아가는거지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6/13 13:46:39  208.54.***.228  inter_1908  628571
    [2] 2015/06/13 14:09:07  182.227.***.102  iphone77  355399
    [3] 2015/06/13 14:18:19  121.140.***.172  슬라맛빠기  465276
    [4] 2015/06/13 17:19:12  175.212.***.245  愛Loveyou  51853
    [5] 2015/06/13 18:15:45  39.7.***.231  두부징기무침  218616
    [6] 2015/06/13 19:35:42  61.251.***.218  채소가게주인  215027
    [7] 2015/06/13 19:50:23  183.102.***.17  aievxopq  353992
    [8] 2015/06/13 20:26:56  183.100.***.53  시청중  630517
    [9] 2015/06/13 21:00:26  1.253.***.103  젤리젤  74828
    [10] 2015/06/13 21:30:47  61.192.***.110  현규  14131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464
    [살인자 이야기] 평화롭던 마을에 나타난 악마, 패니 애덤스 사건 Mysterious 24/11/21 17:51 338 0
    103463
    [살인자 이야기] 여캠에 빠져 가족들의 돈까지 써버린 남성. 가족에게 닥 창작글 Mysterious 24/11/19 18:15 471 2
    103462
    [살인자 이야기] 이웃과 잦은 갈등을 겪었던 그녀는 어느 날 살해되는데. [2] 창작글 Mysterious 24/11/17 12:57 737 1
    103461
    [미제사건]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 그들의 죽음에 관한 의문과 의혹 창작글 Mysterious 24/11/14 18:09 745 1
    103460
    [살인자 이야기] 너희도 아이를 잃은 슬픔을 느껴봐. 창작글 Mysterious 24/11/12 14:50 979 1
    103459
    사랑하는 남자의 XX를 잘라버린 여자 유튜브오승연 24/11/09 15:10 1499 2
    103458
    [살인자 이야기] 아내를 쏜 남편, 정말 실수였을까? 창작글 Mysterious 24/11/09 12:12 1077 1
    103457
    [미제사건] 실종된 여성의 가족에게 4년간 전화한 범인? 창작글 Mysterious 24/11/08 07:59 1166 2
    103456
    [살인자 이야기] 두통에서 벗어나고자 12명의 뇌를 먹은 하얼빈의 식인귀 창작글 Mysterious 24/11/05 17:42 1276 2
    103455
    [살인자 이야기] 14년만에 밝혀진 범인. 그는 범행을 부인하는데... [1] 창작글 Mysterious 24/11/02 16:47 1526 2
    103454
    [살인자 이야기] 6년 만에 드러난 충격 진실, 그녀는 왜 돌아오지 못 창작글 Mysterious 24/10/30 20:39 1869 1
    103453
    [살인자 이야기] 만약 내가 죽으면 그가 날 죽인 거야 창작글 Mysterious 24/10/27 19:29 1765 1
    103452
    [살인자 이야기] 살해된 뒤 거기가 잘린 브라질 축구선수 [1] 창작글 Mysterious 24/10/24 19:53 2064 5
    103451
    [살인자 이야기] 여친의 '아버지에게 ㄱㄱ 당했어' 한마디에 남친은... 창작글 Mysterious 24/10/22 17:18 2171 3
    103450
    [살인자 이야기] 살인 뒤 햄버거 빵을 뿌린 남자 창작글 Mysterious 24/10/20 08:35 2169 2
    103449
    최근 심야괴담회 레전드 '당신이 가지고 가야 할 것은' [2] 펌글 우가가 24/10/17 22:30 2937 9
    103448
    워터게이트 사건, 대통령을 무너뜨린 스캔들 창작글 Mysterious 24/10/15 19:01 2412 2
    103447
    [살인자 이야기] 사랑과 집착, 죽음으로 끝나는 관계 창작글 Mysterious 24/10/14 18:27 2305 1
    103446
    [미제 사건] 누가 카렌 팁턴을 살해했는가? 창작글 Mysterious 24/10/12 16:27 2394 1
    103445
    [살인자 이야기] 왕따 피해자의 죽음. 하지만 가해자는 촉법소년? 창작글 Mysterious 24/10/08 19:01 2538 1
    103444
    [살인자 이야기] 두 남편 모두 총이 실수로 발사돼 사망했다? 창작글 Mysterious 24/10/07 15:25 2675 1
    103443
    [살인자 이야기] 한 가정집에서 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창작글 Mysterious 24/10/03 19:01 2812 3
    103442
    [살인자 이야기] 부모님을 살해한 그들을 용서합니다 창작글 Mysterious 24/09/29 13:01 2858 2
    103441
    [살인자 이야기] 취약한 아이들만 노린 연쇄 살인마 창작글 Mysterious 24/09/26 19:01 2913 1
    103440
    벽 너머의 고통 창작글 공포대왕 24/09/24 19:02 2990 1
    103439
    [살인자 이야기] 돈과 남자에 빠져 어머니를 살해한 검은 머리 짐승 창작글 Mysterious 24/09/24 19:02 2851 1
    103438
    [살인자 이야기] 겨우 1,000만원때문에 살인을?? 창작글 Mysterious 24/09/22 13:02 2965 2
    103437
    [살인자 이야기] 아버지를 독살한 16살 소녀 창작글 Mysterious 24/09/21 21:29 2988 2
    103436
    [살인자 이야기] 친구가 아내에게 키스 해 화를 냈더니 칼을 들고 나타났 창작글 Mysterious 24/09/19 19:23 3067 1
    103435
    [살인자 이야기]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이 트레이더 살인사건의 전말 창작글 Mysterious 24/09/15 14:18 3216 3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