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에 오락가락하며 시간을 끄는 모양새를 보이자, 분노한 ‘촛불민심’이 여의도 쪽을 향해 타오르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대표 등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들조차 ‘6차 촛불집회’ 현장에서 정식 발언권을 얻지 못 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들어야 했다. -중략- 문 전 대표는 정식 발언권을 얻지 못 한 냉대 속에서도 이날 집회가 끝날 무렵까지 금남로 1가 아스팔트 위에서 시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떼창’에 참여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겨레가 또 이런 기사를 냈습니다. 야당에도 싸늘이 아니라 국민의 당에만 싸늘이라고 해야지 기사 좀 똑바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