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사실 이런거 안믿었엇는데...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결혼전에 사귀던 여친 혼자 살았고
저는 아는 동생들이랑 같이 살고있어서
주말마다 여친집에 있엇거든요
근데 이번주는 고향내려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친구들이랑 놀다 술먹고 잠들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고모가 나오셨어요
"xx아 걔는 니 짝이 아니다" 이 한마디만 하고 사라졌는
등골이 쌔~~~ 해져서 여친집으로 달려가
초인종 눌렀더니 집에 있더군요
"누구세요" 뒤에 남자목소리 들리고
ㅋㅋ 그뒤로 신천을 못가 한번을 못가
오늘 참 싱숭생숭 하네요
★★★리플달린거중
얼마전이네요..
2월중순쯤..
작년12월중순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올 2월중순쯤 어머니 꿈에 나오셨죠..
엄니가 그날 아침에 말씀하시는데..
아버지가 그 영안실 냉동고에서 나오셔서
갑갑하다고 하시면서
수의 다 푸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장례식준비해야한다고
어머니께 말씀시고 손님 올거라고 하셨었는데..
그날 저녁 6시쯤..
이모 아들 자살..
연락을 받았네요..
영적인게 있긴 있나봅니다 ㄷㄷㄷ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6/10 04:49:43 117.111.***.172 냥냐냐냥냥냥
586106[2] 2015/06/10 16:13:31 117.111.***.169 오징어맛사탕
488423[3] 2015/06/10 21:19:16 110.10.***.129 거뿐이
271511[4] 2015/06/11 02:03:42 125.182.***.40 UN4117
602764[5] 2015/06/11 10:41:09 222.108.***.42 샤이에라홀
447830[6] 2015/07/10 15:56:30 221.161.***.55 유니사이클
524794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