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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80544
    작성자 : 베오
    추천 : 4
    조회수 : 767
    IP : 211.54.***.24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04/10/19 23:00:2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80544 모바일
    내가본 혈액형
    우선 개인적인 경험과 살아온 인생(?) 을 토대로 ㅡ ㅡ;; 쓴 느낀점이기 때문에.. 

    심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에 우선.. A 형.. 

    우선은 찌질이가 많타.. 그리고 남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여자는 젊은여자를 좋아하지만.. 선호하는 여성은 대부분이 연상이다.. 내가 힘들때 

    쉽게 기댈수 있는 그런 여자를 찾기 때문에 두여자가 있다면 연상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우선은 농후하다.. 그리고 한 여자를 택한다면 그것은 매우 신중한 선택일것이다.. 

    여자와의 잠자리에서 또한.. 신중하다.. 

    술집이나 삐끼(호객행위) 등의 일을 하는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그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과 얼마나.. 쉽게 잘수 있고.. 친하게 지낼수 있는지를..

    하지만 한번 자고 그만이면 되는 그런 관계라도 쉽게 결정하지 않는다.. 

    술김에 실수로 잤다고 말하는 남성들이 많다.. 하지만 A 형은 그런일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술이 많이 취해있어도.. 그런 중요한일은 만취상태에서도 정신력(?)을 발휘 신중히 결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들은 항상 먼가를 생각한다.. 정말 쉬지 않는다.. 쓰잘데기 없는 생각이 대부분인 

    경우도 있고.. 중요한일을 반복적으로 심하다 싶을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책을 읽을때에도 

    마찬가지다.. 별 의미없는 문장.. 예를들어서.. "신데렐라는 12시 종이치면 가야합니다" 라는 글이

    책끝에 왔다고 치면.. 간혹.. 가야합니다.. 가야합니다.. 가야합니다. 그걸 속으로 되뇌이며 다음장을 

    넘어가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하지만.. 먼가를 몰입하게 되면.. 정말.. 지나가던 벌이 와서 쏘아도 

    모를정도로 몰입도가 강하다.. 

    거짓말 가튼거 하나를 하더라도.. 아주 치밀하다.. B형분들이나 O형(AB 형은 주위에 잇는분을 거의 못봐서 제외)

     분들이 자신이 거짓말하는게 치밀하다고 생각하는가?;; 

    비할바가 아니다.. 그리고 한번한 거짓말을 적게는 1~20년짜리에서 30년짜리 거짓말도 있을수 있다.

    그것도 매일같이 얼굴마주 대하는 가족이나 등지에게도 아주큰 거짓말을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20여년간 숨길수도 있는사람들이다.  어떤사람은 이러한 경우도 보았다.. 

    군대갈 날짜가 되어서 (그친구는 공익요원이다)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들한테는 그게 쪽팔린지.. 외국을 나가따가 온다고 했다.. 

    그리고선 한달후 쌔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해변 물 좋더라... " 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후로는.. 회사에 다닌다며.. 속이고 매일같이 구청으로 출근을 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만나면.. 없는 직장상사 동료들을 끌어들여 실감나게 씹어대기도한다..

    직장상사등.. 말 안꺼내도 그만인 상황이라도 일부러 지어내어서.. 자기가 직장인이라는걸;; 

    다시한번 동료들에게 확인시킨다.

    그리고 그들은 비굴하고 남에 말을 잘 들어준다 .. 그리고 듣기싫은 말을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라는

    말을 많이들 듣게 되는데 A 형은 그러지 못한다.. 누군가가 싫은소리 한번 하면 되새겨서 몇번씩 곱씹어본다. 

    그리고 A 형은 뒷통수를 치는경우가 종종발생한다. 남이 앞에서 다 이루어논일을 뒤에서 조용히 있다가 

    가로채는 경우도 본인이 의도했던 안했던간에 가끔식 일어난다.

    A 형도 조금은 자기 중심형이다.. 다만 티를 안내고 살아갈뿐 ....

    상대가 말을 하면 그이야기를 다 듣고나서 자기 얘기와 비교하거나 속으로 혼자 토론을 갖는식으로 

    많은 생각을 한후.. 말을 한다.. 그래서 조용히 말하면서도 말빨이 좋은게 A형이다.. 머 말빨이 좋다기보다는

    한참 생각하고 거기서 옳은 말들만 추려내서 말하니.. 옳은말이니 상대가 머라할건 없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자리가 불편하거나.. 자기가 위협적이거나.. 긴장되는 상황이면 .. 거의 말을 못하고 얼버무린다.. 

    무서우니까..-_-;..

    그리고 이들은 생각은 많이 하는데 그에 비해서 자기생각을 발산하는 양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수치로 따지자면 자기 생각의 50% 도 안될꺼 같다... 

    A형은.. 여성적인 부분도 조금있다.. 

    이들이.. 귀차니즘만 없었더라도.. 여성에게 사랑받는 혈액형 성격순위는 1위였을것이다.. 

    정말 해주고 싶은건 많고.. 해줄건 생각하고.. 하지만 정작 닥치면.. 귀차니즘이 발동하게 되니..

    세상에서 자살을 가장 많이 하는 타입이.. 생각을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라고 어디선가 봤다..

    또한.. 모든 혈액형중 자살율이 가장 높은게 또한 A 형 이란다.. 먼가 어거지 같지만 조금은 맞는듯 싶다.

    A형 이상 생각나는거 끝..;;



    다음 B 형으로 넘어가보자.. 

    B형.. 주위에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B형같아 보이는사람 잇으면 물어봐라.. 

    80~90%는 맞출것이다.. 

    그만큼 B 형은 눈에 띈다.. 그것은 O 형처럼 가만히 있어두 튀어서 그런ㄱ ㅔ아니라

    그들 자신이.. 그렇게 튀도록 만든다.. 목소리도 좀큰가?;;; 싸움하면 말싸움이던 주먹싸움이던

    B형을 이길재간이 없다..  튀는 방식도 O형과는 많이 다르다..

    그들은 모든 혈액형중 동물본성에 가장 가깝다고 본다.. 

    학교다닐적에 술자리에서 마셔 부어 죽자..~!!! 하는사람 보면.. 대부분이 B 형이다.. 

    그들은 일단 앞뒤 가리지 않고.. 남에 기분 생각않고 술잘먹는사람 있던 없던 상관없다.. 

    일단 내가 먹고 싶고.. 내가 놀고 싶으니까.. 그 술자리에서 "저 피곤해서 집에갈게요" 하는 남자있음

    대번에.. "먼 남자새끼가 저렇게 비실비실하냐 같이 못놀긋네" 이런유형의 말을 한다면 .. B 형일것이다.

    술먹고 꼬장이 제일 심한ㄱ ㅔ누군가 하면 B형일것이고.. 술먹고 고레고레 고성방가하면 B형이 선두일것이다.

    결혼이나 등등을 해서 폭력이 가장 심한걸 찾으라면 B형일것이다.. 

    A 형경우 정말 미치도록 부인에게 화가난다면 기물을 파손하거나(TV 전화기등-_-) 혼자 벽을 치는것으로

    울분을 토하고 O 형의 경우 따귀 한대정도로 끝이 나지만.. B형은 주먹이 날아갈것이다.. 때론 발도

    물론 위에 경우를 듣고 흥분하실 B형분 계실지라 믿는다.. 그건 살아온 그사람의 환경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발생하는 상황인건 분명하다.. 그저 같은 환경에서 자란 A B O 형이 있다면 그럴 가능성이 가장 큰게 B형이라는 소리다.

    B형은 활발하다.. 대인관계가 좋다.. 그리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 끊임없이 그 무언가 활동적인걸 한다. 

    또 싸가지가 정말 없는 B형이 많타.. 그리고 싸가지 없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많다..

    아마도 그래서 B형이 바람둥이 기질 어쩌고가 나온게 아닌가 싶다.. 

    또 여자들도 동물적인 본성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어느 책에서 봤는데 여자들도 무의식중에 동물본성이 나와.. 자기 자식을 잘 먹여살리며 힘으로 자신을 제압하고

    남자가 밖에 나가 사냥을 해오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가(사냥 = 능력 = 요즘은돈) 에따라 남자를 택한다 했다.

    그래서 B형 남자가 인기가 많은듯 하다.. 

    B형 남자에게는 A형같은 상냥함이나.. 따뜻함 O 형같은 철저히 준비된 이벤트등을 기대하진 말아라.

    과격하고 자기를 팍 이끌어줄수 있는 남자 나만 믿고 따라와 하는 남자.. 여자 자기 자신이 우유부단하고

    누군가에게 매달리고 의존하고 기대고 싶다면 B 형 남자를 선택하는게 좋을것이다.

    B형의 경우 일단 막노동을 하더라도 자기 처자식 굶겨 죽이진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단.. 저질르고 본다.. 

    이부분에서 A 형의 경우로는...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저질르지 않는다.. 

    자기 생각에 충분히 준비가 되어있고.. 당장 나가면 먹고살 직장이 뚜렷이 있다면 아마 

    저지르기를(?) 시도할것이다.. 하지만 시도했다가 실패를 하게 된다면.. A형은 하염없이 무너지고 만다..

    자기가 어느정도 모정과 남자를 보살필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A형을 선택해라. 

    O 형의 경우로는 주위에 그를 도와줄 사람이 무진장 많을것이다.. 

    그는 리더쉽가튼건 다소 떨어지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B형처럼 힘으로 제압하거나.. 

    억압해서 사람을 움직이게 하거나.. 술자리등의 정과 우정을 들어서 움직이게 하기보다는.. 

    스스로 자발적으로 그를 도와주는사람이 많다.. 

    O형은 이부분에 대해선 더 머라고 쓸말이 없다.. 경험이 부족해서-_-';


    이제 잠깐 나가봐야 한다.. 

    또 생각나면 2부 올리도록 하겠다.. 물론 반응이 좋으면-_-;

    욕 많으면.. 안올릴란다.. 

    분명 욕 많을것이다.. -_-;;;;; 

    반말로 글써서.. 미안하다... 미안합니다-_-;

    다음번에 글쓰게 되면 O 형과 .. 못다쓴 A 형 B형 AB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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