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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개표조작 ㅡ 이재명과 문재인의 큰 차이
부정선거 개표조작에 대해 두 사람에게 그동안 물었던 걸 정리해보면,
문재인, 역사에 맡기자고 한다. 김대중 대통령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끌어 붙인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은 가장 깨끗한 선거로 알고있었다고 했다. 2017년 대선에 또 나가겠다고 한다.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고, 그러니 다음 대선에는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재명, 선명하게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지난 대선은 온갖 추악한 부정선거 짓은 다 했다고 말했다. 3.15부정선거보다 더 심했다고 한다. 18대 대선은 반드시 투표지 재검표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부정선거 의혹. 한나라당은 재검표를 했는데 왜 안 했는지 아쉽다 했다.
이재명은 다음번 대선은 반드시 투표지 재검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개표조작을 못 하게 사전조치를 한다는 뜻이다.
이재명의 뜻은, 지난 대선은 온갖 추악한 짓을 벌인 부정선거였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번 대선은 같은 방법으로 당하지 않겠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거기에는 선거 후 철저한 검증을 하겠다는 사전 경고를 한다. 투표지검증은 종이 투표지는 물론 투표지를 스캔 저장한 파일도 보는 일이다. 한마디로 부정선거? 개표조작? 그런 낌새 보이면 끝까지 작살내겠다는 게 이재명 뜻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전쟁과도 같다. 전쟁의 장수 같은 후보에게 유권자는 투표를 통해 무한 지원을 한다. 그런데 그런 투표지가 바르게 쓰였는지 살피지 않는 장수라면 적을 돕는 자와 같다. 용서할 수 없다.
유권자의 소중한 표를 헌신짝 취급했던 사람이 또 대선에 나가겠다고 한다. 만일 이번에 또 지면 그 사람은 또 그다음을 준비하자며, 아무 의미 없는 허탈 웃음을 짓겠지.
이재명과 문재인의 차이는
유권자의 소중한 표를 대하는 태도다.
이재명은 온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부정선거? 개표조작? 누구보다 앞서 쳐부순다. 하지만 문재인은 부정선거ㆍ개표조작 의혹이 산더미같이 쌓여도 그냥 가잔다. 역사에 맡기자고 한다. 그리고 또 자신에게 표 달란다.
유권자를 거지 홑바지로 보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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