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집사람따라 생활용품할인점에 갔다가
아들래미장난감 본다는 핑계로 아들하고 아이쇼핑중에 눈에 들어온
마인크래프트 블럭이에요 투명투명 블링블링한 자태에 그만... 슬쩍.... 바구니에 넣어서
아들장난감에 끼워사기 신공을~ 가격도 저렴해요~! 정품레고는 후덜덜.....
한 8종류가있던데 원작의 맛이 가장 살이있는 스티브와 해골짱을 골라왔습니다.
박스리뷰~!
시리즈 소개가 있네요 다음번에 다이아 갑옷 스티브를 업어와야겠군요~!!
나머진 뭐...음... 원작과 형태가 달라서 딱히 안땡기는군요...
구성품입니다. 케릭터 카드가 있네요..
스티브의 경우 손이 4개가 들어있네요...;
해골찡은 2개 다행히 빠진부품은 없군요.
다만 아쉬운점은 두녀석 다 제대로 된 손은 1개 뿐이라는점....
스티브 손 4개 중에 3개는 팔에 끼워지는 부분이 얇아서 제대로 고정이안되고 그냥 쑥 빠져요...
해골도 손 2개중에 하나는 헐렁헐렁... 뭐 심각한 문제는 아니니까.
휴지살짝 찢어서 손끼울때 같이 끼우니 빡빡해요^^
(그나 저나 사진이 무섭내요...토막 살人 ) 언넝 조립해봐야겠습니다.
짜잔~ 같이 들어있던 케릭터 카드를 배경으로 찰칵~!
귀엽고 투명하고 좋군요 ㅎㅎ 차에다가 달아놔야겠습니다.
이상. 아들장난감 핑계로 본인 장난감을 산 아빠징어 였습니다.
(댓글...댓글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