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반에 지은 오래는 되었지만 나름 튼튼 해 보이는 주택을 구입 할 예정이고 리모델링도 할 예정이에요
이층집인데 약간 완만한 경사 구도가 있는 길 상에 지어진 집이라 대문 열고 들어가면 주차장이 하나 잇는데 정말 구멍만 뚫어져 있어요. 좀 이상해요. 집에 차한대 들어갈 정도의 네모난 구멍이 땅 보이니깐요.
그래서 그냥 현재 계획은 이 부분에 주차장 문. 셔터? 그걸 달구 벽을 아예 없엘까. 아님 현재 담이 있는걸 허물고 담을 좀 이쁘게 다시 만들까 고민이네요. 역시 고민의 중심부엔 금전도 있습니다 ㅜㅡㅜ
그런데 제가 요즘 쓰이는 시멘트가 일본 폐자재로 만들었다느니 이런 이야기 듣고 심란합니다 ㅜㅡㅜ. 시멘트 안쓰게 되면 나무로 담 만드는 법 밖엔 없을까요??? 집은 벽돌 집이라 나무는 뜬금 없을듯하구
벽돌로 하자니 시멘트 쓸거 같구...
혹시 일본 폐자재 안들어간 시멘트도 구할수 있는걸까요??? ㅜㅡㅜ 뭘 제가 알아야죠
담을 아예 허물고 그냥 땅 다듬어서 벽돌을 박을까 별별 생각 다 해봐요. 아 내 질문의 요지가 뭐지???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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