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정확히...52시간.,,48분전-_ -^
나의 사랑스런어무이께서..-_- 닭날개를 사오시란다..

자주가는 상가(?) 라고해야될듯;;
상가에갔다-_-..


가기전 나의 사랑스러우신어무이...

"어거기~!! 음..문에들어가서,, 오른쪽부분에 보면~! 닭싸게파는데 있어~!!
거기가서 4킬로정도만사와~!!"

"아예..-_-"

나는..그다지 기쁘지 않은표정으로 집을나섰다..-_-(놀고있었기땜시)

상가도착,

"오른쪽이라,,-_-"

....

...

응?

과일가게-_-;; 뿐인걸;;

어 저기,,고기집있군...
으흠;;오른쪽은아니지만;;
그래도..흐흠..여긴;;닭안파는데네?..흐흠;;

넥스트 고기집,, 여긴가?

"뚜르르르르뚜르르르 엄마 전데요,,, 여기 과일가게앞에 맞아요?"

"아니 거기말고~!! 그옆에쪽에 없어? 있을텐데 잘찾아봐~!"

"아네..."

1단계- 친절(?)


여기까진좋았다,..-_-

30분후..-

왜...없지??-_ㅠ??

"뚜르르르르뚜르르르 엄마 전데요.,,-_- 없어요,,"

"잘찾아봐 기집애야!!! 거기아니라고~!!! 그옆에 없어? 거기말고 아니 거기 쪽에!!
거기아니라고~!!"

"없어요,,-_ㅠ"

"있어 잘찾아봐~!!!!!!! -0-!!! 있다고~!! 그리고 왜이리 오래걸려?"

"-_-,,아예...찾아볼께요"


2단계-막화를내신다-_-


45분후;;=_-

"뚜르르르ㅡ뚜르르르 엄마 아무리봐도 못찾겠어요..그냥..따른데서 사올께요,,;"


"아니 그걸왜못찾아~!!!!!!!!! 그 오른쪽이라고~!!!!!!!! -0_!!!!"


"못찾겠어요-_ㅠ..."

"그래 그럼 따른데서 그냥사와!!-버럭-뚝"

"네에-_ㅠ"




-집에서..-

"아니그걸왜 못찾아~!!!!!! 바로 들어가서 오른쪽이라고~!!!!! 오른쪽~!!!! 밥먹는손~!!!
방향도 몰라???"


"-_-..."


나는...온갖꾸지람을 들어야했고...





그다음날.,,,


엄마가..다정히,,말을거신다,,



"어머.,,**야~!! 그가게 없어졌드라..호호호호호"




-┏.,,잊지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