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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인 내게 ‘안죽었다’ 둘러대”…“박근혜에 안 알린 건 재산때문일 것”
지병으로 장기입원중 상태가 악화돼 자택으로 옮겨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최태민씨가 병원에 불과 8일간 입원했으며
그나마 건강이 호전돼 퇴원했던 것으로 고발뉴스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최태민씨의 아들 재석씨는 “아버지가 1천억대 부동산과 골드바 등 전재산을 박근혜씨에게 되돌려 주겠다고 했으며,
이를 눈치챈 누군가에 의해 4월 중순쯤 독살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최재석씨는 고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친이 돌아가시기 6개월 전쯤 사우나로 불러내
‘아무래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그동안 정치자금으로 보관했던 재산을 되돌려줄 것임을 시사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임순이씨 처가, 임순이와 최순실 등 딸들 앞으로 분산된 부동산 등기서류를 나에게 건내줬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후 부친과 통화를 지속했으나 94년 4월 중순 이후 전화를 받지 않아 계모 임순이에게 전화를 거니
‘부친은 외출중’이라는 말만 반복했다”고 밝힌 뒤 “하도 이상해서 두 달 만에 중국에서 귀국해보니까
부친은 이미 매장된 상태였다”고 분통을 떠뜨렸다
최재석씨는 “아버지가 십여년 전부터 고혈압 증세가 있어 약을 드시기는 했으나 전화통화가 이뤄지던 4월 중순까지 목소리가 정정하셨다”며
“아버지가 집에서 건강을 위해 비타민제 등 정맥주사를 맞는 일이 잦았는데 주사제 속에
위험한 약물을 넣은 것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고발뉴스 취재결과 임순이씨측은 어떤 이유에서 인지 최태민에 대한 사망신고를 자신들이 밝힌 사망일 5월1일로부터
무려 2개월이 지난 7월1일에야 본적지인 서울 은평구청에 접수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신고는 사망으로부터 1달 이내에 해야하며 이를 어길시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임순이씨가 사망신고도 하지 않고 2달 동안 부친의 사망소식을 숨긴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최재석씨는 “부친의 사망 이전에 이미 모든 재산이 넘어온 상황에서 그렇게 길게 시간을 끌었다면
그건 타살 혐의를 지우고 경찰의 수사를 막기 위해서가 아니었겠냐”고 반문했다.
최씨는 “박근혜씨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거의 매주 역삼동 안방 뒤쪽에 마련된 비밀 아지트를 찾았으며
그곳에는 박근혜씨와 직통 전화도 연결돼 있었다”며
“박근혜씨 쪽에 알아보니 그 분 역시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행적을 수소문하느라 부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최재석씨는 “최씨 자매가 평소 깡패를 동원해 일을 처리했고
나 역시 묻어버리겠다는 협박을 당했기 때문에 60이 넘은 나이지만 지금도 두렵다”며
“최씨 자매 주변에 있었던 석연치 않은 죽음들에 대해 이번 기회에 모두 재조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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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육영재단 이권을 둘러싸고 朴일가 남매끼리도 조폭,한센병 환자들 고용해서 칼부림도 수차례
5촌 살인사건 배후에도 최씨일가가 지목되고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의문의 죽음도 워낙 많아서
돈이라면 사람 죽는것에 눈하나 깜박 안하는 최씨일가에 아버지의 죽음까지 타살이라는 아들의 폭로가 나오는거보면
그들은 정말 사람의 탈을 쓴 악마가 아닐듯 싶습니다
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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