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 한 학생입니다,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좋아하게 된게
6학년 말쯤이엇는데요
그때부터 항상 저와 함꼐 노래부르고 저랑 아주 절친한 친구가 있어요,
원래 걔가 초등학생때 목소리가 좀 선천적으로 허스키 했었는데 저랑 노래를 부를떄부터 목소리가 좀 낳아졌엇어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1~2주 전부터,
그 친구가 목소리가 이상해지고 음역이 점점 낮아지는거에요, 
올라가던 노래도 안올라가고,,
전 시험이 끝난 탓에 그 친구가 감을 잠시 잃은거라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하는말이 
자신이 초등학생때부터 목에 혹이 있엇더랩니다, 
병원을 다니다가 그 혹이 없어져서, 노래를 함께 부르게 되었는데,
몇일전에 병원에 가보니 그 혹이 없어졌던게 아니고 잠복해 있던 거여서 다시 재발이 됬단겁니다,
그정도면 괜찮은데 그 혹이 굳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려면 완전히 굳어진 상태에서 해야하는데 완전히 굳어지면 목소리가 아예 안나오는 상황까지 갈수가 있데요,,
약을 먹으면서 조금씩 없앨수가 있는데,
완전히 없앨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친구는 웃으면서 말하는데,
저랑 함께 노래로 꿈을 키워오던 친구에요,
마음같아선 차라리 제 목이라도 뜯어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줄수 없을까요,
뭐든지 그 친구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