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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타에서 코빼기도 안 내밀다가, 아군들 다죽고, 적 개피만들어놨을때 달려든다.
딜링이 좋고, 종이몸뚱아리라 어그로율 100퍼라서 이해는 간다만, 그래도 CC기가 빠질때쯤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한타 끝나고 들어와서, 하나 혹은 둘정도 따고, 다굴쳐맞고 죽는 딸쟁이.
이런 딸쟁이의 특징은, 자기캐릭이 원래 그런캐릭이라거 철썩같이 믿으며, 왜 아군이 한타에서 발리는지 이해를 못함. 아마도 계속 이런 식으로 게임할 듯.
2. 밀당이고 뭐고, 나는 달려들어서 한명을 따면 되는 정신.
아직 원딜이 본진에서 걸어오는 중인데, 괜히 달려들어서, 자기 혼자 1킬하고, 적에게 1킬 4어시를 내주는 놈.
아리 매혹이나, 블리한테 끌려가거나, 같은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도 아니고, 스킬 팍팍쓰면서 적진에 혼자 개돌 때리고, 한명은 꼭 딴다. 문제는 이게 반복되면, 우리편은 그놈 혼자 크는거고, 적은 어시먹은 애들 같이 크면서 계속 격차가 벌어짐.
나중에 킬딸친 놈은 혼자 컸다고, 우리팀 딜도 안나오고 쓰레기라면서, 게임 패배후, 욕설로 채팅창 도배.
해결책은, 조짐이 보일때 빠른협박을 해야 됨.
"한번만 더 킬딸치면, 그대로 afk한다."
음..몇가지 더 있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엇갈릴것 같고, 이 두가지가 진짜 짜증납니다.
못하는거야 본인 실력이 그런데 어쩔 수 없는건데, 이렇게 킬딸치는 애들은 게임에서 져도 남탓만 하고, 절대로 안고치기 때문에, 정말 싫습니다. 그렇게 팀 상관없이 혼자할거면, 리그 왜하나란 생각도 들고요.
뭐 게임이니깐 해보고 싶은게 있으면, 한번, 두번정도는 봐줄 수 있는데, 40분 내내 그런식이면, 멘탈에도 한계가 있고요.
그거만 빼면 진짜 롤하면서, 화낼일을 이제 딱히 없는것 같아요.
탑티모도 귀엽고, 정글 마이도 그러려니....
울편 그브가 적 베인에게 0킬 4데스여도 그러려니....
어디 무개념유저들만 모여있는 게시판 있으면 거기다가 쓰고 싶은글인데, 이런 무개념 유저들은 딱히 어디 게시판을 다니는 것 같진 않고, 게임만 열심히 하니 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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