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징병제가 남성들 또는 플러스 알파의 우매한 여성들의 아집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을 수 있습니다. 그쵸? 여기에 산재해 계시는 메갈포함 페미니스트 및 위대하신 남성 다우신 분들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5년뒤면 징병 가능 인구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모병제 +징병제도 가능하시겠네요? 근데 어떤 미친사람들이 이병부터 재시작하는 모병제에 그것도 악습을 온몸으로 체험한 남자들이 거길 재입대 합니까 결국 들어간다고 해도 병장부터해도 싫은게 군대인데
그러면 하사부터 한다고해도 하사부터면 지금 부사관제도랑 다른게 무엇이죠?
결국 양성평등징병제도 밖에 답이 없어요. 이건 감정에 복받쳐 주장하는게 아니라 흐름입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5년뒤면 턱없이 부족해서 60만 유지 안됩니다. 그러면 우선 기간을 늘리시겠죠? 그런데 그렇게 늘리시면 노동가용 인구수는 줄어드는겁니다.
당장 문재인대통령 행정부에서 뭐라했습니까. 2020년이면 노동인구가 극감해서 오히려 노동력 부족을 걱정해야한다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포함해서 진보꼴통 보수꼴통 다같이 걱정하는 판국에 기간을 늘리시겠다고요? 늘리세요. 네네 누구 그렇게 용감하게 말할 수 있으신분 손?
즉 가고싶어도 갈사람이 없는데 60만은 유지해야한다고 국방부가 빽빽대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양성징병제를 말하는거에요.
꼬우시면 국방부에 30만으로 줄이라고 하세요. 그러면 남자만으로도 앞으로 대충 20년은 더 가능하시겠네. 근데 30만되면 병력분대 어캐하실래요? 습관처럼 아몰랑 하실래요?
그리고 민주당 여성계 의원 분들 제가 당신들이라면 어차피 민낯 들어난거 깽판칠거 다치고 다음 총선 때 바른정당이나 국민의당으로 도망칩니다. 왜냐 민주당서는 경선에서 거의 80%확률로 낙선이에요. 민평련계랑 손잡고 낙선이라고요.
자 잘 생각해봅시다. 남자만 가야한다!라고 주장할거면 전체 군병력수를 낮추세요. 그것도 합리적으로. 근데 그것도 못한다. 그러면 열심히 깽판쳐서 존재감이라도 뽐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당신들 다음 총선때 다른당에서 받아주지 안그러면 받지도 않습니다. 은수미의원님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