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간 자기 베란다에서 피는담배 윗집 냄새난다고 피지마라는글 보고
글남깁니다 -_- .. 무슨 댓글에 집에서 필거면 문 닫고 펴라, 아파트 전체금연 
등 무슨 말도 안되는 댓글이 이리 많습니까 -_- ? 

무슨 흡연자가 범죄자라도 되는 것 마냥 글 적어놓고

담뱃값에 대부분은 세금이잖아요, 흡연자들이 비싼 세금내고 합법적으로 자
기집에서 담배피는 것까지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비흡연자들이 이기적인거
아닙니까 윗집에서 그냄새가 싫으면 윗집에서 문을 닫는게 맞는거죠

나라에서 기호식품으로 파는 담배인데, 그거 피는게 무슨 죽을죄 진것도 아니고
물론 금연구역에서 피고 길에서 피는 아메바같은 놈들은 욕먹어도 싸지만 흡연
구역, 자기집, 자기차에서 피는 담배까지 뭐라 할 권리는 없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금연구역이 확대되면 그만큼 흡연구역도 확대 되야 맞는거죠, 전면 금연
지역으로 설정할거면, 건물마다 흡연실을 한개 만들던가요, 

옥상 흡연구역으로 하자하면 비흡연자도 옥상올라가야되니 안된다.
뭐 어떡하라는건지, 그렇게 흡연자들 범죄자 취급할거면 아예 담배를 팔지 말던가

아니면 담뱃값에 세금을 다 떼던가 -_- 애연가로써 비흡연자분들이 흡연자를 
범죄자처럼 대하는건 정말 기분나쁨. 

ps. 서로 지킬거 지키고, 조심할거 조심하면 되는 부분인데, 너무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