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 국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대량 학살을 다시 한 번 일으키진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예를들어 사람이 매우 붐비는 출근시간 신도림역 같은 곳에서의 폭탄테러라던가.. 북한이니 IS니 하는 아주 좋은 핑계거리도 있겠다.. 세월호 아이들도 수장시킨 사람들인데 또 못할 것도 없지 않겠습니까...? 범인은 금방 잡힐테고, 북한의 소행이다. 북한과의 전면전을 준비한다 이빨털면서 모든 이슈를 덮어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