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쓰느라 정리가 안 될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로 손님들이 많이 주문하는 것은 목살스테이크샐러드와 베이컨까르보나라 입니다.
스테이크종류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맛있다 70~80%/별로다 20~30%정도의 비율입니다.
(아무래도 스테이크 전문집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까르보나라는 거의 맛있다고 하는 편입니다(종류에는 베이컨과 해산물이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2인기준입니다. 한두가지 메뉴를 빼고는 18000원입니다.(수도권은 19800원입니다.)
그래서 2인 기준으로 메뉴 하나를 시키면 됩니다.
1인당 비용이 만원정도 됩니다.
보통 여성 두분이 오시면 목살스테이크셀러드 또는 베이컨까르보나라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양이 조금 부족한듯 한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
그럴때 보통 추가로 시키는 메뉴가 샐러드추가 입니다.
가격은 3000원으로 그냥 샐러드에 소스 뿌려서 나오는 건데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입니다. 따로 메뉴시키기가 애매할때 선택하면 좋습니다.
쫌 다양하게 먹고싶은데 인원수는 적고 음식양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포장도 가능합니다.
가끔 여성두분이 오셔서 스테이크와 필라프 주문뒤 남은 것은 포장해 가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라프는 볶음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조또라는 메뉴도 있는데 리조또보다는 필라프가 더 많이 나갑니다.(목살필라프와 새우필라프가 많이 나갑니다.)
리조또는 크림소스에 밥을 비빈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이드와 음료도 종류별로 있는데 모두 탄산으로 리필이 가능하므로
여성두분을 기준으로 에이드나 음료 한잔만 시키셔도 충분합니다.
제가 계속 여성 두분을 기준으로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여성두분으로 오시는 분이 많아서 그것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만약에 여성 네분이 오시게 되면
메뉴 하나당 2인 기준이므로 계산상 메뉴 두개만 시키면 되지만
이상하게도 서로들의 시너지?효과가 생기는듯
메뉴 3개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목살스테이크샐러드 베이컨까르보나라 새우필라프 이렇게들 많이 추천해드립니다.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 12~1시 타임이나 6~7시에 오면 1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가격대비 맛있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을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니로티로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