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음슴체로 진행하겠습니다. 

처음 군가산점 문제로 여성계에서 주장한게 뭐냐...

"못가는 여성(못가는 여성으로 쓰고 가기 싫은 여성으로 읽자) 장애인에대한 차별이다. "

이게 골자였다

근데 뜬금없이 여성전용 주택이라니...

이건 차별아닌가?

차별도 너무 심한차별이다. 

가산점은 희생에대한 보상방안 이였지만...그걸 차별로 몰아...금지했고

이건 뭐에 대한 보상이냐...

여성이라... 그럼 여성아닌 다른성에 대한 극도의 차별아닌냐?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에 여성이라서 손해보는 법규 시행령 사회적 규범 있으면 하나라도 말해봐라

뭐 보이지 않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헛소리는 하지말고

그런건 인간이 이룬 공동체라면 어디나 존재하고 

구성원 누구나가 대부분 다 겪고 있는 공통분모의 차별이다. 

금수저 아니면 빽없어 돈없어 학별딸려 지역달라 등등...

사회생활하면 누구나가 다 겪는 그런거다 말이다. 

요즘 세상에 젊은 여성만 취업하기 힘들고 먹고살기 힘들고 결혼하기 힘든가???

남성쪽이 더하지...

옛날처럼 남자라서 대우받는 세상도 아니고 사회진출은 최소 2년 벌어진 상태고

머리 팍팍 돌아갈 20대에 공부단절 경력단절이 최소 2년이다. 

보상은 없다. 

아무도 신경안쓴다...

차라리 군필자 사회초년생 임대주택을 만들어라

최소한 그들은 나라에 자신의 인생을 강제 착취당한 피해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