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 못있지만 잠시라도 가서 박근혜 하야를 외치려고합니다~!
오유하는 경주 시민 여러분들 함께해요~~~!!
오늘의 유머 - 국사선생님 作 / 닉행시쓰는놈
익산행 첫차에 올라 의자를 뉘인다.
행여 좋은 생각들이 스칠까 작은 종이와 펜을 손에 쥔 채 역시나 잠에 빠져버렸다.
시외에 다다라서야 눈을 비비고 창밖으로 가시지 않은 아침 안개를 확인한다.
쓰인 것 없는 종이는 가방에 넣어버리고 설렘 가득한 이 마음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다.
는개 덮인 미륵사가 불현듯 떠오르는데, 그게 언제였더라, 기억도 안 난다.
놈들도 잘 도착했으려나, 가방을 메고 터미널에 발을 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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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1/26 16:20:07 223.62.***.19 우루루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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