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방예산 중 전력운영비는 올해 대비 5.3% 증가한 29조6352억원이 편성됐다.
병(兵) 봉급을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인상하고 정례화된 병력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부사관 중심의 간부 증원 등 핵심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예산편성이다.
장병 자기개발기회 확대, 건강권 보호 등 장병 복무여건 개선과 첨단장비 유지, 사이버위협 대응 등 군사대비태세 확립에도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국방부는 병 봉급을 올해 대비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인상하는 안을 반영해 병장기준 급여 21만6000원을 내년 40만5700원으로 인상한다.
오는 2022년에는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연차적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예비군 동원훈련비도 지금의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현실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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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8/29 11:28:09 175.223.***.44 레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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