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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공개한 차병원 관계자와 신분을 알 수 없는 A의 대화 녹취록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 다시 한 번 큰 파장을 낳을 전망입니다. 지난 10월24일 최순실 태블릿PC를 보도한 이후 단독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JTBC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조직적으로 고발하려는 정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민정수석실에는 우병우 실장이 있었지요. 청와대가 민간을 활용해 JTBC를 조직적으로 고발하려 했다면, 이는 심각한 언론탄압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10월27일 독일에서 체류하며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했던 최순실씨는 한국에 돌아갈 뜻이 없음을 밝혔는데, 불과 사흘만인 30일, 갑작스레 귀국을 했습니다.
이 녹취록에는 이 때 역시 민정수석실이 최순실씨를 귀국시켜 차움병원에서 공황장애 진단서를 받아 최씨를 구치소에서 빼내려 했다는 의혹까지 담겨 있습니다. 최씨 귀국 직전에 독일에서 최씨의 자금세탁 혐의를 조사했고 만약 범죄행위가 드러나면 최고 종신형까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급거 귀국한 것이란 의혹도 있을 때였습니다.
미디어오늘은 윤소하 의원 측에서 녹취록을 받아 그들의 대화 내용을 공개합니다. 대화는 음성변조 처리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출처 | 유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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