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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들은 인사평가와 진급뿐만 아니라
업무 배치와 보직 기회에서 남군에게 밀린다고 토로한다.
청렴성과 섬세함이 강점인 여군 확보에
국방부의 정책적인 배려가 있어야 한다
양종훈 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 |
중국 초나라 사상가인 노자는 『도덕경』에서 군대가 강하면 승리하지 못하고, 나무가 강하면 오래가지 못하며, 강하고 큰 것은 아래에 놓이고 부드럽고 미세한 것은 위에 놓인다고 했다. 1만 명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여군을 가리키는 말 같다. 여기서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것은 이제 더는 고압적인 군기와 권위적인 지휘는 부하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지금은 부드러움과 여성성이 필요한 시대라는 것이다.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위대하다. 여군 엄마는 더 위대하다는 말로 바꿔보면 어떨까?
출처 |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70811&parent_no=17&bbs_id=BBSMSTR_000000000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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