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갓 군전역자의 패기로 가방에 3.5Kg의 므시 게이밍노트북+배터리(약 1kg)+기계식키보드(1kg)+(전공책 컴공책이라 후덜덜)

을 들고 1년정도 생활하다가 어꺠에 담이 걸릴무렵 집에 도둑들어서 잃어버리게되었습니다 -_-;;;;

그래서 이번에 다시 사게됬는데 이번엔 휴대성에 중점을 두게됬습니다. 

윈8 타블렛pc쪽&슬레이트pc쪽으로 알아보게되었는데 

소니바이오듀오(비싸고 안이쁘당)

삼성 아티브프로(키보드독이 완전 에러...)

LG 탭북 Z160(이 애매한 라인은무엇인가...)

그밖에 레노버의 씽크패드,아수스의 비보탭HP의 엔비였나? 까지 다 돌아봤는데 디자인&가격&성능 하나씩 다 에러더라구요.. 

그러다가 찾게된 최종후보가 에이서의 W700과 MS의 서피스프로입니다. 에이서는 제가 딱 좋아하는 디자인에 블루투스키보드 기본제공!!!

제품설명이아닌 실제사용시간도 5~7시간에 육박하는 긴 가동시간, 파우치제공으로인한 깔끔함...

하지만 정전식펜이라 와콤&디지타이저펜에비해 부족함이 확실하구요(이건 근데 제가 그림그리는 사람은 아니라 패스)

무게는 키독 제외했을시 950g정도에 합쳤을시 1.3kg정도? 한다고하네요. 

그리고 sd메모리카드를 넣을곳이없어서 메모리확장이 좀 제한된다는 점정도? 

그래서 거의 이쪽으로 고르고있었는데 알아보던중 서피스프로라는 ms의 타블렛 pc가 있더군요. 

사람들 댓글이나 글쓰는걸보면 w700은 서피스프로에 상대가안된다는식의 뉘앙스를 풍기길래 뭔가 알아봤는데 디자인은 예쁘긴한데 월등하다는 느낌은없었고 성능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안나는걸로 알고있어요(이점은 대부분 win8 타블렛pc의 성능은 다 비슷하다고 봄)

다만 제가볼때 눈에띄는 우월함은 정전식터치가아니라 디지타이저인가 와콤을 지원해서 자연스러운 필기가된다는점?

그것 빼고는 잘 모르겠네요. 디자인은 전 에이서가 더이뻐보여서.. 

그리고 가동시간은 동일 영상을 가동했을경우 에이서가 6시간정도, 서피스프로가 3시간 47분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볼때는 w700이 훨씬 나은것 같다는 생각인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은 대부분 서피스프로의 압승을 말해주고있어서

고민되네요... 

어느게 더 나을지 추천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