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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96339
    작성자 : 텍스쳐
    추천 : 22
    조회수 : 1134
    IP : 124.50.***.189
    댓글 : 41개
    등록시간 : 2016/11/24 22:57:55
    http://todayhumor.com/?sisa_796339 모바일
    제가 뉴스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것중에 하나 대한적십자사
    제가 보기엔 이곳도 참 대단할겁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바로 김성주



    김성주대한적십자사총재1.png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1/24 22:58:42  39.7.***.14  agrifa  718008
    [2] 2016/11/24 22:59:16  108.162.***.209  요지강  446440
    [3] 2016/11/24 22:59:39  122.35.***.79  명랑뚝심  656240
    [4] 2016/11/24 23:01:26  118.218.***.9  스턱  697672
    [5] 2016/11/24 23:02:06  121.128.***.107  박연폭포  626397
    [6] 2016/11/24 23:03:34  98.155.***.221  긍정대답왕  370351
    [7] 2016/11/24 23:04:17  222.233.***.192  평등공정의  711869
    [8] 2016/11/24 23:05:28  218.150.***.181  lkjhg  536223
    [9] 2016/11/24 23:11:14  119.17.***.58  무명한  90249
    [10] 2016/11/24 23:13:33  218.152.***.183  봄여름가을.  64484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세노테(2016-11-24 22:59:59)124.61.***.253추천 40
    무슨 8공주라는 말이 돌던데
    댓글 0개 ▲
    총각귀신(2016-11-24 23:01:45)210.100.***.100추천 26
    피장수
    댓글 1개 ▲
    Stigma(2016-11-25 09:47:33)220.126.***.54추천 0
    와 이 댓글이거 와~!
    박연폭포(2016-11-24 23:02:27)121.128.***.107추천 61
    최순실 팔선녀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1-25 03:29:24
    QUEST(2016-11-25 03:40:07)211.47.***.226추천 63
    저 년도 어마어마한 ㅆ년으로 뉴라이트랑 연결된걸로 암.
    댓글 0개 ▲
    sweet_cat(2016-11-25 04:10:00)112.140.***.11추천 10
    이 여자도 가만보면
    손 안대는게 없네...
    뇌 필터링 없는 말도 잘하고...
    댓글 0개 ▲
    아로파(2016-11-25 04:16:18)59.15.***.55추천 146
    제가 올 여름에 골수이식 기증자 신청을 하고
    헌혈의 집에 가서 피를 뽑고 검사를 했어요.
    검사하면서 1-2주 후에 검사 결과를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연락이 없어서 내 피에 무슨 문제라도 있어 골수기증이 안되는건가 싶어
    다음번 헌혈하러 간 날 골수기증건에 대해서 물어보니
    올 해 예산이 종료되어 골수기증자의 적합성 여부에대한 혈액검사를 진행하지 못한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연말도 아니고 그 때가 한 참 7-8월 휴가철이었는데
    벌써 예산이 없어서 좋은일 하겠다고 골수기증하러 온 사람들의 혈액을 검사 할 수 없다는게요.
    하루라도 빨리 골수이식을 받으려고 대기중인 절박한 환자들이 엄청나게 많을텐데
    골수이식 등록신청자가 와도 예산이 종료되어 그걸 검사하지 못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댓글 6개 ▲
    밀률_(2016-11-25 06:16:48)59.3.***.162추천 26
    한마디로 미친것 같다는
    예산을 어떻게 관리하길래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08:47:30)221.149.***.154추천 5/5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08:55:36)221.149.***.154추천 0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08:59:28)221.149.***.154추천 9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12:11:49)221.149.***.154추천 2
    아로파(2016-11-25 15:48:04)175.193.***.31추천 0
    보검이// 전혀 오해 없었어요.ㅎㅎ 오히려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십자와 조혈모 세포 은행 협회가 따로 독립된 기관인줄은 몰랐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조혈모세포 수여 대기자는 엄청나게 많고
    기증 희망자는 적은데 예산을 이유로 기증 희망자들이 밀려나는게 좀 화나더라구요.
    아무리봐도 이 쪽은 무조건 예산을 최대한 넉넉하게 책정하고 기증 희망자들을 최대한 모집해서
    수여 희망자들에게 매칭되는 샘플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예산을 부족하게 책정해서 혈액 검사가 밀려난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조혈모 세포 수여 희망자는 한도 끝도 없이 대기중인데 한 해 목표치가 정해져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저도 보검이님께 따지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냥 너무 아쉽고 화가 나서요.
    안그래도 핵비호감인 적십자 총재 때문에 헌혈도 망설이다가 하게 되는데
    조혈모 세포 기증까지 예산 핑계를 대니 할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냥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가봐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1-25 04:19:35
    kim무성♡마약(2016-11-25 04:20:52)124.54.***.168추천 9
    피팔이?
    댓글 0개 ▲
    장트라블러(2016-11-25 04:38:27)39.112.***.238추천 12
    저사람 취임때보니 회비를 엄청나게 않내서 말 많았죠
    댓글 0개 ▲
    DeepThroat(2016-11-25 04:43:13)118.32.***.204추천 85
    제가 저 썅년때문에
    요즘 헌혈을 안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 썅년 총재 되고나서부터
    헌혈집에 음료수 사라지고
    과자 사라지고 했던거 같은데...

    아 욕해서 죄송한데 얼굴보니 역해서...
    직접보고 욕해주고 싶어요.
    아 욕 쪼금만 더할게요 썅ㄴ썅녀썅년

    아오 후련해
    개썅년저거
    댓글 3개 ▲
    나비태풍(2016-11-25 04:44:40)125.177.***.229추천 19
    현장 직원들만 쌩고생 중
    고민만30년(2016-11-25 07:35:29)175.223.***.91추천 2
    저도끊음..ㅋㅋ
    싸만코홀릭(2016-11-25 10:09:56)14.39.***.168추천 0
    저는 헌혈카페에서 했어요.
    계단(2016-11-25 04:59:03)218.146.***.186추천 28
    저 헌혈 한 번만 더 하면 은장인가 하는거 받는데 같이 딸려오는 종이 쪼가리에 저 인간 이름 박혀 나오는게 싫어서 여태 안 하고 있네요.
    댓글 0개 ▲
    두대(2016-11-25 05:16:09)178.167.***.105추천 22
    저 적십자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13년부터 15년 초까지 근무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십자하면 헌혈부터 생각하시는게 당연하지만, 혈액관리본부 보다는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가 몸집이 더 크다고 해야하나요. 조직이 이쪽으로 맞춰져있어요. 혈액관리본부는 다른 부서(?) 중 한 곳 이런 개념이에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지역마다 관할 봉사센터가 있어요
    특히 수도권에 가장 많구요.

    그리고 관할 봉사센터마다 자발적인(?) 봉사단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 봉사단체 회장, 부회장, 총무 등등 직책이 봉사단체 내에서 임직원들이 있고 관할 지부 회장 부회장이 또 나뉘고 경기지부에서 또 회장 부회장 나뉘는 구조에요

    그리고 지역 작은 봉사단체 임직원부터 경기지부 임직원까지 그 지역에서 사업 좀 크게 하시는 분들이 잡고 계세요. 제가 있었을 때만해도 전현직 국회의원 3분이나 계셨어요. 제가 담당하던 한 도시에서만요.

    여느 사교 모임이랑 크게 다를진 모르겠지만, 적십자라는 이름이 있고 정기적인 지부 총회를 가져요. 여기가면 유명한 재력가, 권력가들도 많아서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나는 대로 적고 있어서 읽기 불편하실텐데, 궁금하신거 여쭤봐주시면 최대한 말씀드릴게요.

    아 그리고 제가 근무할 때 어쩌다보니 직원분들보다 아는게 많아서 (직원 분들이 혈액관리본부, RCY에서 근무하시다 새로오신 분들이라 제가 봉사관 업무에 대해 아는게 우연히 좀 많았습니다.) 회계부 작성하실 때 같이 작업한 적이 좀 많았는데, 허술한 점 정말 많아요. 하다못해 적십자 회비로 운영되는 나눔 물품, 사무업무 물품 (컴퓨터, 복사기, 사진기 등) 허투루 운영되는거 많고 홍보용이라고 사 놓은 티비는 장식용 or 봉사회원 분들 시청용이 많았어요.
    댓글 11개 ▲
    두대(2016-11-25 05:18:57)178.167.***.67추천 16
    아 그리고 14년도에 지역 선거 전에 이름 좀 알려야한다면서 갑자기 뜬금없이 어느 분이 좀 오래된 적십자 봉사회 회장이 되셔서 봉사 간다는 면목하에 명함 돌리고 있고 봉사 시간 기입하는 것도 봉사 안하신거 제가 뻔히 아는데 입력해달라고 가는 경우도 허다했었어요.
    두대(2016-11-25 05:20:53)178.167.***.136추천 12
    그리고 지역 유지(?) 같은 분들이 봉사단체 내 무슨 조금 큰 행사 있다하면 시장님도 오시고 그랬었어요. 일반 사업(요식업) 하시는 분이 행사 하시는 거였는데, 시장님이 오시네? 해서 좀 의아했었어요.
    두대(2016-11-25 05:24:35)178.167.***.60추천 13
    참 진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적십자 회비용지가 지로용지처럼 생겨서 이거 안내면 연체되는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안내고 싶으시면 안내셔도 되요. 저희 집도 내다가 제가 내지 말라고해서 안내고 있어요.

    그리고 이것도 좀 의아한게 시청 및 동사무소에서 저십자 회비 지로용지 배포하는거 도와줘요. 동별로 거주하는 주민들 목록을 한 번 쭉 다 뽑아서 준 적이 있었어요.
    두대(2016-11-25 05:29:10)178.167.***.116추천 13
    그리고 적십자 광고에서 희망풍차, 취역계층, 어려운 가정형편이신 분들 쌀 같은거 매달 지원해준다는거 지원대상자 선별하는 과정도 웃겨요. 위에서 말씀드린 관할 봉사센터 내 봉사단체에서 선별해서 센터로 목록을 가져다주시면 노인가구, 청소년, 다문화 등 이런 부류로 나눠서 충족만 되면 그냥 지원해줬었어요. 지금도 그대로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확인한 걸로는 2010년도 부터 똑같았으니까 아마 그대로일거에요.

    그래서 봉사원 분들이랑 조금 친분 있으면 정말 꼭 도와드려야하는 분이 아닌데도 쌀 매달 갔다주고 정작 도움이 정말 필요하신 분들은 받으시는지도 잘모르겠어요. 심지어 쌀 받아가고선 봉사단체에서 안나눠주고 자기들끼리 나눠가진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수혜주 분들께 전화 돌리면서 물품 진짜 잘받으셨냐고 언제부터 받으셨냐 이런거 조사한 적도 있어요.

    할 말이 정말 많은데, 요약하자면 그냥 도움이 정말 갈 곳에는 가는지 잘모르겠고 끼리끼리 놀아요.
    두대(2016-11-25 07:32:58)178.167.***.106추천 11
    김성주가 총재로 부임하기 전에 직전 총재였던 유중근도 박정희 라인이에요

    박정희때 라인 잘타서 고려제강이라는 회사가 잘컸는데 여기 사장 와이프가 유중근입니다.

    박정희라인이에요.

    저랑 정말 친한 직원분께서 알려주신 거에요 유중근도 박정희 라인인데 신임총재 김성주도 박정희 라인이냐고 말씀하시면서요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08:05:08)221.149.***.154추천 13/3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08:10:42)221.149.***.154추천 7/3
    두대(2016-11-25 09:07:21)89.100.***.63추천 9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글재주도 좋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서술하다보니 오해하실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제가 위에 사항을 언급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게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제가 보고 생각한 것일뿐, 제가 옳은 것은 아님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게ㅆ습니다.

    1. 제가 공익 근무했던 곳에서 봐왔던 것 중 하나가, 매년 봉사회 회장, 부회장, 총무 직책을 바꾸는데, 월례회의 및 연말 결산보고서를 제가 대리 작성했었습니다. 이 보고서 중 회계 부분을 대리 작성할 때마다 의문이 든게, 봉사관에서 지원금액과 지원물품 및 활동에 맞지않는 금액을 적어달라 요청하는 등 금액이 맞지 않는 부분은 흔히 말하는 가라로 대충 총수입 및 지출만 맞게 해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그리고선 날이 멀다고 차가 바뀌고, 악세사리등 사치품 자랑을 늘어놓으시더라구요. (제가 봉사하던 봉사관에서 월례회의를 하셨고, 제가 회의석을 맞춰서 만들어 놓고, 냉방기 및 난방기를 조절했습니다.) 봉사관에서 지원금을 어떻게 알았냐하면, 이것도 제가 관리했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봉사단체마다 월회비가 있는데, 제가 담당했던 관할 지역 봉사단체 중에 여분 없이 이 금액이 맞게 회계처리가 가능한 곳이 1곳 밖에 없었습니다. (이 한 단체는 매주 봉사관 주방 이용하셔서 반찬 만드시는 봉사단체이세요.)

    2. 우선 나눔물품은 재고 관리가 안됩니다. 물품이 매달 들어오고 나가는데, 수기로 기록될 뿐,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수혜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지도 의문입니다. 사무용품 같은 경우, 이 또한 물품 구입 당시 영수증첨부로 금액 사용이 상부에 보고되며, 그 이후는 수기로 관리됩니다. 예로, 지사에서 사무실내 컴퓨터마다 사용중인 프로그램이 어떤게 있느냐, 허용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검사에 나오지 않게 제거해라 라고 하는데, 오히려 있어야할 프로그램들이 없었습니다. CD로 분명히 구매해서 한 봉사관 내 컴퓨터에 나눠서 설치하라고 했는데, 있어야할 프로그램이 없어서 제가 쓰던 것을 나눠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새걸로 교체해준다고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와 교환을 하는데, 컴퓨터 본체 여유분이 있더라고요. 없어야할 게 없다. 근데, 관리대장 번호는 찍혀있습니다.

    3. 홍보용 TV라 말씀드린 건, 희망풍차 사업 및 적십자 대외활동을 홍보하는 영상을 틀어놓는 용도로 구매한 것입니다. 물론, 봉사관 내에 직원 밖에 없을 경우, 특별한 행사가 있어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경우에 틀어놓는게 전기세도 아끼고 좋지만, 봉사관을 아신다면, 봉사원님들 출입이 잦으십니다. 근데, 오시면, 홍보영상 시청을 둘째치고, 홍보용 tv로 개인적인 시청을 하시는게 허다할 뿐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서술하였습니다.

    4.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지역거주민 분들께서 봉사원님이시고, 봉사원님과 지인이십니다. 그래서 행사가 있으면, 당연히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본 것은, 이름있는 지역 봉사단체에서 행사를 할경우 지구회임원분들이 사전에 회의를 하십니다. 그때마다 항상 그 분들이 말씀하시길 ”아, 이건 무조건 시장님 초청해야한다, 아니면, 국회의원 OOO님이라도 불러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른게 생각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5. 적십자 회비 용지 배포를 통반장 분들이 하셔서 시청 및 동사무소에서 도와줬는데, 이것이 법률로 재정되어있는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6. 저 근무 당시 지사에서 모든 수혜자 분들께 연락을 돌려서 확인을 해보라고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쌀과 같은 수혜물품을 봉사원님들께 전달해드리면서, 활동을 잘하지 않으시는 분들께 위와 같은 생각을 농담조로 같이 근무하던 공익요원들과 농담삼았었는데, 진자 그런줄은 몰랐습니다.

    7.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극히 공감합니다. 정말 어려우신 분들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 봉사원님들 굉장히 많으십니다. 이 분들이 무슨 일 때문에 왔다 그러시면, 조금 더 열심히 도와드리려 하고, 남는 물품이 있는 경우(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수혜물품을 수기로 관리하다보니 처음에는 맞게 시작했지만, 간혹 여유분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여유분이 생기면, 조금씩 더 드리고 했습니다.) 조금 더 나눠드리곤 했습니다. 이 분들께는 정말 감사하지만, 정계 진출을 위해서, 개인적인 사업을 위해서 임원이라는 명찰을 가지고 선행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예로, 봉사하러가셔서 봉사회 임원이라는 명목 하에, 봉사원님, 직원 및 공익한테 명령하는 사람이 허다했습니다.)

    8. 맞습니다. 수혜물품 중에 추가로 재고되는 물품들이 대기업 후원으로 인한 물품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화재 및 수해로 인한 피해 가구가 있을 경우 전달되는 수혜물품이 제가 근무했을 당시 삼성에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같은 지는 모르게ㅆ습니다.

    9.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정말 능력 좋으시고 열심히 일 하시는 직원 분들 많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 또한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옳은 물품이 수혜가 가능하도록,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게 열심히 근무하시는 분들과 같이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제가 공익으로 근무 시 봉사관장님은 3분이 거쳐가시고, 직원분들은 2번 바뀌는 상황이 있어서 제가 우연히 많은 봉사관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알 수 있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좋지 않은 단어로 서술한 이유는 봉사단체 임원분들 중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뵙기가 어려웠습니다. 무슨 연유에서 봉사단체 회장이 되시려고 기를 쓰시고, 지구협의회 임원, 더 나아가 지사협의회 임원이 되시려고 기를 쓰시는지 지금도 정확하게는 잘모르게ㅆ습니다. 제가 명확하게 본 것은 14년도 선거 당시 후보로 이름을 올리신 분들께서 갑자기 봉사회 가입을 하시더니 어느 순간 회장이 바뀌었다며 바꿔달라고 전화를 주시는거였습니다. 이 말고도 개인적인 사업하시는 분들께서 봉사에 쓰려고 물품을 구입했는데, 회장 본인의 영업점에서 물건을 떼오는 것도 잦았습니다.

    10. 맞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수혜물품이 전달되면 저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은 아시다시피 8월 추석, 11월 김장철, 12월 동절기, 1월 구정 등 희망풍차 및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물품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근데, 추가적인 쌀, 김치, 이불 등과 같은 물품의 수량이 전달되지가 않아서 봉사단체에 전화를 드리고 담당 봉사원님께 전화드려서 어떻게 된 일인지 되묻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그러면 되려 하시는 말씀이, 깜빡했다.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 일이 바빠서 그랬다. 늘 같은 면목 하에 물품 전달이 옳게 되지 않아 마음 상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11. 아닙니다. 제 덧글에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2. 한성주 총재님이 총재로 선출되셨을 때, 유중근 전총재님도 박정희랑 연관이 있었는데, 현총재님은 박근혜랑 관련이 있네라는 말을 직원분들이랑 나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지식이 짧았습니다. 정확한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지 않게 서술한 부분은 정말 몇 분 만이 정계 진출을 위해서, 입사 선배임에도 좌천되어 승진을 못하고 있어 봉사 일에 크게 관심 없이 어떤 일로 지사로 갈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몇 분과 봉사단체라는 명목 하에 봉사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행하시는 몇몇 봉사원들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좋지 않아서 오해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09:36:17)221.149.***.154추천 2
    [본인삭제]보검이(2016-11-25 09:44:21)221.149.***.154추천 4
    두대(2016-11-25 10:22:45)89.100.***.63추천 1
    피드백 감사합니다.

    개선되어야할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들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니지만 가끔 근무하다보면, 개선되어야할 점은 필히 개선되어야한다고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근무 당시 용기를 내서 관장님이나, 과장님, 대리님 등 분들께 말씀을 드렸어야했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고 허투루 말씀드린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Sang_E(2016-11-25 05:17:10)125.128.***.214추천 5


    댓글 0개 ▲
    Sang_E(2016-11-25 05:17:30)125.128.***.214추천 34

    이것도 털어야죠 구세군
    댓글 4개 ▲
    문제는박근혜(2016-11-25 08:44:41)118.41.***.15추천 0
    구세군은 민간 기관인데 여기도 뭐 있나요?
    dhkdwksla(2016-11-25 09:13:35)175.197.***.138추천 6
    민간기관이지만 연말에 어마어마한 돈을 길거리에서 걷어가죠
    롤접었음(2016-11-25 10:38:16)221.142.***.47추천 6
    구세군 돈 걷어간걸로 자원봉사 안하고 건물 올리고 땅매입 합니다
    바람둥이친구(2016-11-25 10:53:59)203.142.***.241추천 1
    구세군은 개신교 단체중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헌금이 존재하고 길거리에서 받는 돈은 따로 관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극락하키부(2016-11-25 05:17:44)211.33.***.124추천 8
    연말에 공과금마냥 용지보내서 삥뜻던데도 여긴가요?
    댓글 0개 ▲
    신선한뱃살☆(2016-11-25 05:32:49)124.56.***.21추천 5
    직업:팔선녀?
    댓글 0개 ▲
    [본인삭제]애북고수(2016-11-25 05:46:43)115.161.***.197추천 3
    댓글 0개 ▲
    연하킬러(2016-11-25 06:21:30)175.121.***.83추천 5
    그러게 이 여자도 구린 냄새가 나는데...
    댓글 0개 ▲
    우유좋아(2016-11-25 07:15:04)175.223.***.246추천 4
    뉴라이트가 일본계 자금의 지원을 받는다 카던데...
    댓글 0개 ▲
    대출은사우론(2016-11-25 07:33:20)110.13.***.178추천 4
    전 어차피 지병으로 평생 약먹는 신세라
    골수이식도 헌혈도 제대혈기증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저 여자가 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일제 만행에 대한 개같은 막말, 그리고 공과금마냥 지로용지로 삥뜯는거, 투명하게 관리안되는거 때매 기부도 헌혈도 이제 세굿바이
    기부하고 싶으면요
    차라리 거주지역 주민센터 복지과 찾아가서
    독거노인이나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1:1 결연해주고 싶다고 하세요
    한달에 이삼만원부터 원하는 금액을
    다달이 보내줄수 있답니다
    절대 대한적십자사에 내 돈 십원하나 보태는 일
    없을거다
    댓글 0개 ▲
    dhkdwksla(2016-11-25 09:09:15)175.197.***.138추천 2
    제 칠일 안식일교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맘에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사도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교회 헌금에서 지 월급 받아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적십자 직원분들 고생 많지만 적십자는 봉사 단체죠? 그럼 다른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버시고 적십자 가서 봉사하세요. 지금 사회에는 자신의 돈벌이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짬짬이 시간내고 자기 사제 털어서 봉사하는 사람 많습니다. 적십자 총재 적십자에서 차 나오죠? 월급 나오죠? 그러면서 아무 이력도 없이 라인 잘 타서 총재 되죠? 그래서 적십자 욕하는 겁니다. 구세군도 마찬가집니다. 연말마다 길거리에서 모금하죠? 나눔은 그돈으로 하고 지들돈은 으리으리한 건물 짓죠? 그래서 욕하는 겁니다. 건물지을 돈으로 나눔하세요. 일반 월급쟁이들 월급 따로 나눔 할 돈 따로 벌지 않습니다. 월급에서 쪼개어 나눔 하죠. 적십자든 구세군이든 남의 돈 가지고 하지 말고 지들 돈에서 나눔 하세요
    댓글 0개 ▲
    감자군것질(2016-11-25 09:15:29)211.252.***.12추천 3
    적십자 모금을 무슨 세금마냥 고지서로 만들어서 잘 모르는 어른들은 내야하는 세금인줄 알고 내죠...저도 예전에 뭔지도 모르고 세금인줄알고 납부한적이있음.ㅋㅋㅋ
    댓글 0개 ▲
    롤접었음(2016-11-25 10:40:04)221.142.***.47추천 2
    저사람이 되고나서 적십자에서 피 팔다가 걸리고
    피 썩어서 폐기 하다가 걸리고
    저돈으로 명품백 자식한테 사주고 건물 사고 그러다가 인터넷 기사로 한두번씩 꼭 나오다가 삼일정도면 감쪽같이 사라지고 그랫죠
    댓글 0개 ▲
    TheAnswer(2016-11-25 11:21:53)39.7.***.1추천 0
    저 아는 분이 저기 근무중이신데...몹시 힘들다는 거 들었어요.. 조직이 정말 힘들다구... 뭔가 비리의 온상인 느낌입니다.
    댓글 0개 ▲
    울토끼만세(2016-11-25 11:26:25)110.70.***.248추천 0
    구라 하나도 안보태고 증말 정운호가 쏘아올린

    작은공 부터 시작해서 박근혜까지 거물하나 잡고

    털어대니까 굴비엮듯 엮여나오는구나

    대한민국 자체를 탈탈털어 리셋시켜야할듯

    그 시작은 박근혜로부터 말단까지 전부잡아

    털어주시길...
    댓글 0개 ▲
    그레이트스틱(2016-11-25 11:58:50)108.162.***.127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장트러블반담(2016-11-25 15:38:38)61.106.***.246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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