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김 부총리는 문화적 접근을 강조했다. 그는 "사회 분위기나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며 '사회의 남녀 평등도가 높을수록 정부의 출산율 정책 효과가 크다'는 내용의 논문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실질적 남녀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유교적 문화에서는 아무리 정책 지원을 해줘도 결국 육아나 가사를 여성이 주로 담당하게 된다. 우리 사회 분위기가 남녀평등, 가사분담으로 어우러지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24 17:32:59 14.36.***.33 그런거몰라킁
758984[2] 2017/08/24 17:35:25 175.116.***.29 여신의나무
755218[3] 2017/08/24 18:38:30 175.113.***.15 개금동
738815[4] 2017/08/24 19:15:14 221.138.***.141 라제엘
672363[5] 2017/08/24 20:31:13 14.50.***.211 REGENTAG
141650[6] 2017/08/24 20:35:34 122.202.***.179 이름이뭐라고
508755[7] 2017/08/24 22:04:56 180.70.***.126 파킹애소홀
756714[8] 2017/08/24 22:14:11 219.240.***.223 흰눈사람
197013[9] 2017/08/24 22:50:07 112.173.***.101 아르시안노
306939[10] 2017/08/24 23:00:16 211.223.***.151 매그니토
14265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