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의 취지는 마음놓을곳 없는 분들과 요즘들어 고민이 있는 분들께
소소한 위안이 되 드리고저 '티타임'처럼 가볍게 읽을거리 가져가시라는 의미로 올리는 글이에요.
저는 이 글에서 일절 어떠한 형식으로의 득리도 원하지 않고 있음을 밝힙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마음에 내키시거든 커피 한잔 하듯 가볍게 머물다 가셔도 좋지요. ^^
여기오신 모-든분들 우리는 모두 친구! >_<
추천 안-돼
(반대는 가슴이 아프지요...☞☜)
누군가를 위하여 뭔가를 열심히 해 보신분은 제게 돌을 던지셔도 좋습니다.
취향껏 고르세요 ㅎㅎ (?)
신청은 글 게시후 약 1시간 가량 뒤(12:30)에 받을께요.
모집개시 때까지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만큼 그동안
본문과 안내문을 부디 차분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문의 기준에 합당하지 않은 신청 댓글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의 우수성, 모두 잘 알고 계시죠?
척 봐도 쉽게 익힐수 있는 모양으로 우리나라의 문맹률는 엄청나게 낮다고 하지요.
하지만.... 실질 문맹률로 들어가면 또 말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실질문맹률은 글을 단순하게 읽는것을 넘어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따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실질문맹률(문서해독률)이 한국이 OECD국가중 최하위권이라고 합니다. 충격이네요
이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낫다'와 '낳다' '안한다'와 '않한다'....
사실 저도 저 통계에서 자유롭지 않을테죠...ㅋㅋㅋㅋ
하루바삐 온 국민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글자'가 아닌 '글'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본문을 쭉 읽어주시기에요? *'-^*
- W A R N I N G -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안내문을 조금 상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지나치치마시고 꼭! 읽고 넘어가주세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정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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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앞으로 한동안은 사주를 못봐드릴거 같아서
오늘은 파격적으로 인원과 서비스를 확충해서 해드릴 예정이에요.
오늘은 정말 대출혈 서비스로 봐드리는거에요. 진짜루. 맹세코.
그리하야 모집대기시간도 조금 늘려둡니다. (기존 30분 ☞ 1시간)
흥미본위가 아닌, 정말 필요하신분은 충분히 기다려 주실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런분이 받는것이 마땅하겠지요.
1. 딱 스무분(20명)만 모집합니다. 추가는 없어요. (아마도..)
2. 사주라고 해서 무조건 생년월일생시 들이밀지마시고 댓글에 제가 부탁하는 내용만 써 주세요.
3. 작성자도 사람이에요. 한두줄정도의 응원글이 있으면 신나져.
너무 외로우면 말라 죽어버린다구요....
딸랑 정보만 올리셔도 봐드리긴 합니다만...때론 조금 섭섭하기도..; ☞☜
4. 12:30 이후에 올라오는 댓글부터 스무분 카운트 합니다.
왜냐하면 본문과 안내문을 꼼꼼히 읽어 보라는 취지기 때문이에요.
5. 댓글에 올리실 정보는 성별, 태어난 띠와 음력으로 몇월에 태어났는지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딱 세개! 만 올려주세요.
음력 날짜의 경우 네이버에 계산기가 있지요.
년월일시 죄다 드래그해서 올려놓으면 안해줄꼬야. 흥
단, 초년운(출생~30살)에만 해당되며
중년운(30~50세)과 말년운(50세~)에 대한 사항은
본 글의 맨 아래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해드린다는 항목에 대해서만 해 드립니다.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맘 같아선 해드리고 싶지만
능력도 능력이거니와 규칙은 규칙이니까요.
7. 후기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기운도 나고 뿌듯도 하고...
혹시 아나요? 제가 추가적으로 '뭔가'를 해드릴지? 헤헷.
8. 스페셜(?) 보너스로 스무분중 다섯분 추첨해서 뭔가 굉장하지만 전혀 굉장하지 않은 선물도 드립니다.
9. 세번째 테마 '이번주의 타로'
보너스속의 보너스로.... 신청하신분에 한해서 타로카드로 이번주의 키워드를 봐드립니다.
신청양식은 신청 댓글과 더불어서 '타로도 원합니다.'를 붙여주세요.
10.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 합시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후에는 자신의 댓글정보를 삭제하면 개인정보 보안에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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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에 거쳐서 누누히 말하지만 사주(명리학)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예언이 아니에요.
'옴마니 반메훔'을 읊조리는 독심술도 아니구요. 네-버.
사주는 카운셀링이며 멘토입니다. 외국에서 사람의 성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mbti 처럼요.
년월일시와 간지로 이리저리 맞추면 720가지의 인간상이 나오는게 사주팔자란겁니다.
(사실 mbti에 대해서도 한계점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 필요없고 사주가 킹왕짱임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란걸 밝힙니당.
저 타로 좋아하고 타로도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타로를 먼저 접했죠. 네. 타로 알라뷰.
(저번에 어느분이 댓글로 타로 좋아한다는 부분을 읽고 사이비같다는 글을 남겨주셨더라구요.
그에대한 제 답변은 맞는 말이므로 데미지가 0이 되었다. ㅋㅋㅋㅋ 확실한건 정통파(?)는 아님..)
뭘 보고 뭘 참고하든 결국은 자신이 정하는 인생입니다.
노력 여하에따라 큰 파도가 되어 자신을 삼킬수도 있고
단지 컵안의 작은 일렁임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일례로 엄청난 악운을 타고 나신 분이 있었는데
사주를 봐 주시는 분과 상담을 하면서
멋쩍게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웃기만 했답니다.
맞는 부분이 별로 없었던 거죠.
알고보니 가족간에 '믿음'의 힘으로
그때그때의 고비마다 잘 넘겼던게 포인트였던 겁니다.
(대담자 분은 천주교 신자)
* 책에서 읽었던 사례입니다.
선천운이란게 있고 후천운이란게 있어요.
선천운은 말 그대로 자신이 어느정도 타고난 운세를 말해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게 있어요.
'재복을 타고났으니 점차적으로 복록이 가중될것이다.'
이렇게 좋은 말을 들었다 칩시다.
"분명히 난 킹왕짱 재복이있댔어! 그러니 놀고먹고 있어도 알아서 돈이 굴러 들어 오겠지! 하하하핫하!!!"
이러면서 띵까띵까 세월을 보내면 재물이 생길까요?
안 생 겨 요
A S K Y
.......... 고갱님 당황하셨어요?
기반이 좋은들 뭐합니까.
거름이 없고 밭갈기를 안하는데.
반대로 '타고난 재복이 부족하고 심성이 인색하다.'
이런말을 들어도
자신이 틈틈히 조금씩이라도 저금을 하고
인심좋게 행동하려 애를 쓴다면 후천운이 강해지는거에요.
애정운에도 적용가능...
하지만 우린 오징어잖아여? *^-^*? 오징오징
다른사람의 운명이나 사주를 함부로 알려주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특별한 경우 정말 알려주지 말아야 할 운명이 있는건 분명 사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주에 매여살면서
인생에 자주성과 적극성을 잃어 버릴까봐 알려 주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은 안 그러실거라 믿어요.
그쵸? 그럴거잖아요? 내 눈을 바라봐
사주든 뭐든간에 그것에 묶여서
자신의 인생을 자주적으로 살아가지 못할 바에야
때로는 차라리 모르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제목만 보시고
우왕 댓글달자 하고
스크롤바 쫙 내리신 분들,
주의사항 제대로 안보신 분들.
다시한번 위로 올라가세용~*
뭐해요? 안올라가고.
-12:30-
-20명-
-성별.띠.생월(음력) +(한마디 혹은 개인적인 고민거리 정도? 뭐뭐 봐주세요는 자동 거절합니다.)-
-권고사항을 준수하지 아니한 댓글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보너스를 원한다면 각자 신청 *본문참조*
부탁입니다.
안내문 안읽으신분 한번만 더 스크롤 올리셔서 읽고 오세요.
안내문의 권고 사항을 제대로 안지키셔서
불이익을 당하신다면
올리셨던분도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고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봐 드릴 사주는 '초년운'+'전생록'+'월살(殺)궁'입니다. +(보너스)
초년운이란 출생부터 30살까지의 운을 보는것이지요.
중년운은 30세부터 50세 까지의 운력을 읽는것이에요.
중년운을 보기 위해서는 음력 생일도 필요합니다.
(성별 생년띠 월 일 음력으로)
말년운은 50세이후의 운력이구요.
말년운을 보기 위해서는 태어난 시간도 요구됩니다.
(성별 생년띠 월 일 시 음력으로)
(중년운이나 말년운을 보고 싶으신 분은 추가적으로 작성을 해 주셔야 봐드릴 수 있습니다.)
전생록이라고 하는것은 과거로부터 자신에게 이어져 내려온 업보를 엿볼 수 있는 사주라고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펼쳐지고 있는 나비효과중 일부분을 잘라서 본다라는 느낌일까요.
또한 그러한 흐름을 통해서 자신의 나아갈 길을 파악 하는 것이 전생록의 큰 의의하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야.. 이건 정말 체력과 인내의 극한을 보게 생겼네요 ㅋㅋㅋ
(이,삼일치의 분량을 몰아서 한번에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거도 인원수를 두배가량 확충해서요...ㅎㅎㅎ 우왕ㅋ굳ㅋ)
뭐, 쓰러지더라도 키보드 위에 쓰러지겠습니다. @_@
저는 여러분을 사랑하니까요. LOVE!
추가 보너스 선물
옴마니발묘부 (唵魔尼醱妙符)
몸에 지니고 다니면 잡귀와 사악한 마의 기운을 막아주고
만물의 주재자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부적이라고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글을 방문하신 모든분께 좋은 기운 받아 가시라고 선물로 드리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