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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을 하긴 했지만 100% 다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고
그런 나를 안타깝게 여긴 친구가 서폿을 하면서 맵리딩과 게임을 배워봐라는 조언에따라
소라카 소나 룰루 블리츠 누누 그리고 마지막엔 알리스타까지
괜찮다, 좋다는 서폿은 마구잡이로 익혔습니다
노말큐를 돌리면 흥할때도 있고 말아먹을때도 있고
서폿을 맡기면 두렵지가 않은데
이젠 라인에 설려니 어렵네요....
원딜은 서폿하면서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것들로 따라하긴 하겠는데
적 원딜과의 cs차이가 엄청 벌어져버리고
탑으로 갔더니 영혼까지 디나이당해 타워 밀리고
아군들의 한숨섞인 통탄만이 흘러나오고...
알고있네 나도 답답하다네
미드 갔더니
여기가 맛집인가요? 탑에서 내려오고 봇에서 올라오고
으잌 정글러도..
어디서부터 꼬인걸까요
쪼렙 케릭을 하나 만들어 다른 라인을 연습해야하나
레벨은 높은데 ai로 올린거라 큐 돌리면 고렙들이랑 하게되어
상대적인 실력차이가 너무 나네요
그럴때마다 자신감을 잃어 다시 서폿을 픽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되고
서폿을 픽하지 못하면 라인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닷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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