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마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친구는 자기가 지면 인정을 할줄 모릅니다

지면은 ㅅㄱ 도 안하고 제가 나오자마자 리고

이러고 바로 방만들어버립니다

리겜 안할때는 "아 난역시 저그한태 약해" 이러고

"내가 처음써보는 전략인데 안통하네 ㅎㅎ" 이러고..

저한태 지니깐 바로 말바꿔서 아 난 너무 저그한태 약하다..--

제주종은 테란인고(플토도 꽤함).. 제일못하는 저그로 상대했는데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제 저그랑 하기 전에는 아 나조금만 더있으면 저그전엄청강하다 이러고

플토전 엄청강하다 이러고 해놓고 다 저한태 졌습니다

1:1옵맵할때도 제앞에서는 테란 안합니다 저그하죠 제앞에서는

저는 그냥 신경안쓰고 테란이나 플토 저그 다하는데..

자기가 이기면 더하자고 안하고 그만하자고합니다.. 어이없는놈이죠

이넘하고 처음만났을때는 테프전(힘싸움으로 인해 몸에 엄청난 뻐근함이 ㅡㅡ;)

처음때는 그넘 주종플토 전 테란이었고..

테프전 8판연속으로 했습니다 -_-.. 8판을..연속으로 말이죠;;

자기가 지면 무조건 리게임 하자고 하고.. 변명늘어놓고 하는친구입니다

방금도 했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드랍쉽 계속쓰는 테란입니다..

드랍쉽 쓰는 테란을 싫어한다는 사실도 제 리플레이를 같이 보면서

제가 말해준거죠..

말해주니깐 바로 게임에서 드랍쉽만 열나게 씁니다;;

제가 이기긴 했죠

그넘이 또 리겜하자길래 8시 6시 걸려서 다크드랍했습니다

막히고 제본진프로브는 다잡혔고..

GG 하고 ㅅㄱ 하니깐 그넘이 야 나 집에가야겠다  라고합니다 -┏...

어떻게 이넘을 어떻게 해야할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