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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몇주동안 영화만 보고 다닌것 같아요
최근에본 국산영화중에 잘뽑힌 영화중 하나입니다
생각할꺼리도 많았고 부부간 가족간 이웃간의 갈등소재를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나간
잘만든 영화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오컬트적인 느낌도 가지고 있고 뭐 느낌이 그렇다고요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아닌듯 )
마지막 연극같은 연출도 신선했고
끝모를 극한의 상황에서 남은건
- 둘이 함께라면 극복못할 문제는 없다 - 이것의 증명 ?
결국 봉합되지만 안으로 터질것 같은 상처 = 부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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