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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 2개월 만에 다시 대구 찾아
“대구 더 자주 오겠다. 기회 닿는 대로 대구·경북 찾을 것”
더불어 탄핵 논의가 지지부진했던 것에 대해서 “야당이 탄핵 발의를 망설인 이유가 역풍 때문이라고 많이들 분석했는데 그렇지 않다”며 “압도적 민심이 즉각적 하야를 요구하고 있는데 탄핵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밝혔다.
이어 “탄핵을 발의하면 반드시 의결되어야 한다. 실패한다면 물론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갈 것이고 지탄받겠지만 야당도 무능하다는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탄핵 의결은 ⅔ 이상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적어도 탄핵 의결 정족수만큼 발의 서명을 받아나가야 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그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전 대표는 “어떤 의원이 찬성했고 어떤 의원이 거부했는지를 국민에게 밝힌다면 거부하는 의원들은 지역구 유권자들이 요구하여 민심을 반영해 간다면 탄핵 의결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newsmin.co.kr/news/1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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