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빅3’에 진입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이재명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월간중앙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타임리서치와 공동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진행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1~3위에 문재인(23.4%) 전 대표, 반기문(16.7%) 유엔 사무총장, 이재명(14.5%) 성남시장이 기록됐다.
이 시장이 ‘변방사또’ 급인것을 감안하면 국민들이 기성정치에 강한 반감을 가지고있는것으로 분석된다.
지지층 별로 보면 이재명 시장 지지층 중 61.9%가 한 달 전과 지지 후보가 바뀌었다고 응답했다.
타임리서치 정현복 책임연구원은 “이재명 시장의 경우 특유의 간결하고 선명한 메시지가 젊은층에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재명 시장이 반기문 지지율을 가져오고 있네요.
갑작스레 상승하는 지지율이라 거품이라는 걱정도 있지만 이대로 상승기세를 타면 더 민주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경선에서 축제를 치루겠네요.
더민주에서 지지율을 쓸어담고 있으니...ㅎㅎ
경선에서 결정된게 누가되었건 좋은 후보들이 많으니 희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