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안써서 요리가 막 쌓였어요.
그래서 또 올려요.
13년 연말~ 현재 까지의 누적이에요.
작년 10월 K-art 페스티벌 세미 파이널 미팅때 제가 대접한 바베큐에요
저런 다양한 향신료로 드라이 럽을 만들어 오일 소금이랑 같이 발라요
그럼 이렇게 됨 ㅇㅇ
이걸 구워요 ㅇㅇ
저때 섭씨 100~105도 사이로 6시간 구웠을거에요.
차림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주에 군만두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해요 ㅜㅜ
전형 적인 운동식단 1
2
3 이에요. 정확히는 감량때 이렇게 먹지요.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온 안주류...
땡스 기빙데이에여.
6~7킬로쯤 나가는 칠면조 한마리를 사와서 전날부터 실온 해동 시키고 각종 허브와 라임즙을 넣은 물로 1차 마리네이드 시켜요.
권장 4시간 이상인데 이날 2시간도 못했어요.ㅅ.
바빴거든요..
우유로 2차 마리네이드 시켜요.
이때도 2시간 정도밖에 못했어요.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굽되 껍질이 일정 수준이상 익을 경우 호일을 덮어 겉의 굽기를 조절하는 요령이 필요해요.
상 차림 자체는 심플 해요.
이렇게 하고 남자끼리 먹었어요 .ㅅ.
디저트로 수제 요거트 /ㅅ/
룸메 동생이랑 먹은 밥상1
테마는 일본식일까요..?
밥상2
이건 다 제가 해준거에요.
토마토 바질 카프레제랑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요.
스파게티 위에 장식으로 얹은 민트잎은 직접 키운거에요.
크리스마스 디너에요.
...ㅇㅅㅇ크리스마스는 친구끼리의 우정을 다지는 날이랬어요.
메인 제외한 전체 및 사이드 요리들이에요.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쉽고 건강에도 좋은 녀석들이지요.
터진 노른자가 나중에 고기 자르면서 나온 육즙과 섞여서 맛있었어요 .ㅅ.
디저트는 사실 매번 비슷해요.
담에는 아이스크림을 하던지 해야겠어요.
일회용 플라스틱 와인잔 응용해서 만든 티라미수에요.
기존 레시피에 변형을 줘서 요거트를 좀 넣었더니 약간 새콤한 맛도 나요.
그냥..흔한 양파베이글이에요.
같이사는 여자애가 베이글 만들었는데 뭔가 모양새가 좀 이상하대서 경력자의 제품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어요.ㅅ.
(자뻑 ㅈㅅ해요..)
중국처자랑 먹었던 디너.
저 미트파이 즉흥레시피로 만든 불고기양념으로 간하고 모짜렐라 치즈도 넣은 치즈파이인데 좀더 개량하면 맛있을거같아요.
이거 완성하고 담에 레시피는 따로 올릴게요.
호두파이 만들다 아차 사진 하고 찍고 그뒤로도 또 까먹은 샷이에요.
친구 생일이라 만든 치즈케이크에요.
전 제과류 중에서는 수플레 치즈케이크를 제일 잘 만들어요
요즘 운동도 안하고 페인처럼 쳐박혀서 살아서 생각보다 밥한게 많이 없어요.
이제 정신차리고 그림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ㅅ.
원하시는 레시피 있으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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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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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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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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