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입니다.

신은,
1.전지(모든것을 알고)
2.전능(모든것을 할수 있고)
3.전선(착하다)

이 셋이 모두 해당될수 없다는 유명한 철학적 논증이 있습니다.

이 세상엔 '악'이 있다.
'악'이 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예측하지 못한 부작용으로 발생한다고 가정할 경우
->전지 하다와 모순

악의 존재 및 존재 가능성에 대해 신이 알 경우 (전지하다고 가정할 경우)
->알면서 통제하지 못함 (전능하지 못함)

or -> 알면서 통제하지 않음 (전선하지 못함)

이 논증을 해결해 주세요.

-------------------------

두번째 질문입니다.

십계명에는 살인을 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죠?

눅 19:27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눅 20:9-16 와서 그 농부를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진멸하고=죽이고)

요 15:6 사람들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리라

레위기 24:16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것이라 외국인 이든지 본토인 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찌니라

레위기 17: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이 외에도 살인하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등장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건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살인을 하지 말랬으면서 여기서는 살인을 하라??;;

또한 살인 외에도 여러 범죄나 도적질을 하라고 하는 구절들이 있는데요,
(이 부분 필요하시면 제가 찾아서 댓글로 적겠습니다)
설명을 요합니다

---------------------
세번째 질문입니다.

신명기 20:10~17 다른 민족 성읍의 남자들은 쳐 죽이고, 여자들은 마음대로 전리품으로 사용해도 된다

신명기 22:20~21 처녀에게 처녀인 표식이 없거든, 처녀를 그 아비 집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디모데전서 2장 11~12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치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고린도 전서 14장 34절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너희는 말할 권리가 없으며 오로지 복종하라. 무엇을 물으려면 너희 남편에게 묻도록 하라.

민수기 31:17~18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것이니라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것인가요?
성경대로라면 여자는 ....?

-----------------------------
네번째 질문입니다.

레위기 11:7~8 입니다.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하지 못하는 돼지는 먹어서는 안된다. 이런 짐승들은 다 부정하므로 먹지도 말고 그 사체를 만지지도 말아라

레위기 11장 9~10절 그리고 물속에 사는 고기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것은 너희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레위기 21:16~21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발 부러진 자나, 손부러진 자나, 곱사등이나, 눈에 배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불알 상한자나,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 (=예배)를 드리지 못할지니,그는 흠이 있은 즉 나아와 여호와의 식물(=예배)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제가 교회를 자주 가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장애인은 교회에 오지 않습니까?
또 기독교인은 삼겹살을 먹지 않나요? 꽃게를 먹지 않나요?

왜 안지키고 사는거죠???

--------------------------

다섯번째 질문입니다.

마태 10:34~36 내(예수)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누가 13:51~53 내(예수)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이후부터 한집에 5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니리,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라

무슨 질문을 할진 잘 아시리라 봅니다 ^^;;

정말 궁금한점이 많지만 다른 글에 나누어서 올리도록 하고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답변 해주셔서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