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보통 젊어야 40대, 대체적으로 506070이리라 봅니다 <div>기성세대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들 기성세대들이 전 국민들을 대변하고 사회를 가꿔나가야 한다는건데</span></div> <div><div> <div>시대의 주역들인 2030들의 문화, 정서, 자라온 환경 앞으로 살아가야할 사회분위기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변할수 있을까요?</div></div> <div>정치인뿐 아니라 기업인 언론인 법조인등 소위말해 어떤 삶의 궤도에 오르고 사회적 '힘'을 갖게되는 나이는 결코 젊다고 할수 없겠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대통령후보가 대통령이 되기위해 페미니스트대통령을 천명하고 </div></div> <div>전 정치권이 여성계의 권세에 굴복하고 </div> <div>여성계의 모순덩어리 정책들이 순조롭게 채택되어가고</div> <div>그들의 사상만이 진리가되어 온세상을 뒤덮고있는 요즘</div> <div><br></div> <div>이 모든현상들의 이유는 결국 이 세대간의 간극 세대차이에서오는 괴리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에 기성세대가 살아온 세상과 2030들이 살아온 세상이 같을리 만무하죠</div> <div>어떤 사상이나 이념 가벼운 생각들까지도 결국 경험의 산물일테니 </div> <div>서로 너무나 다른 세상을 겪은 기성세대들과 2030들의 의식은 어쩌면 다를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기성세대가 살아온 시대에는 지금에 비하면 당연히 여성들이 억압받고 천대받고 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div> <div>하지만 누군가가 그들에게 그들의 기억에 있는 세상과 지금의 세상은 사실 많이 다를수 있다고 하면 그들이 과연 받아들일수 있을까요?</div> <div><br></div> <div>김광진 박주민 최민희등 우리가 기대를 걸었던 전 현직 의원들이 젊은 인재들이</div> <div>물론 다른분야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div> <div>유독 성이슈에서만큼은 보수적이고 권위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div> <div>만약 그들의 눈에 현재도 여전히 여성들이 억압받는 세상이라면</div> <div>젊은 남성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오히려 물정모르는 철없는 치들로 여겨 훈계모드로 돌변하는 모습들이 </div> <div>아 그래서 저렇게들 나오는구나 이해될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그러면 이 난데없는 배신감도 조금은 해소될런지요..ㅋㅋ</div> <div><br></div> <div>여하간에 앞으로의 세상은 단연코 젊은세대들이 살아갈 세상일진대</div> <div>우리의 미래사회에 대한 설계를 과거세상의 이미지에 고착되어버린 기성세대들의 눈에 맡기는게 과연 옳은가 </div> <div>그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지않고 짬으로 밥으로 찍어누르는것이 과연 맞는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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