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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이 얼추
시위 참가자분들의 용기 VS 시위 참가자분들의 잘못
인 것 같은데요.
완벽하기란 참 힘든 것 같아요.......
아무튼 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위 참가자분들을 쉴드 쳐줄 필요성은 못 느끼겠습니다.
왜냐면;
시위 참가자분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시위 자체가 의미가 없어져 버렸어요....
눈앞에서 벌어지는 불의조차 막지 못하는데 어찌....
그리고 또;;; 참가자분들이 주최자분의 나이를 어떻게 알았겠냐고들 하시는데
주최자분이 성인이었다면
미성년자 옆에서 줄담배를 피는 행위와
여성분에게 섹드립을 날리는 행위가 정당화 되지는 않잖아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지금 시위참가자분들을 욕하자는 것은 아니에요.
아무튼 지금 논점과 원인은 티아라 화영양 왕따 사건이니까요.
다만 시위참가자분들을 욕하지는 않되 쉴드는 쳐주지 말자는
그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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