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20살여자에요
그동안 어찌보면 찌질하게 지낸덕에 대학교와서 아싸당하고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지냈어요 빠른년생이라 학교일찍들어간덕에 지금휴학생이에요
친구의 소개로 지금남친을 알게됬어요 만난지는 90일조금 넘었어요
저는 그렇게 이쁜것도아니고 몸매도좋은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옷이나 화장도 잘하는것도 아니에요...내새울게 없어요ㅎㅎ...
좋은직업도아니면서 그저꿈만보고 그걸이룰라고 지내고있어요...미래 별로 생각도없고 그저꿈만..ㅎㅎㅎㅎ
그에반해 남친은 잘생겼고...(저만그렇게 생각하는게아니고 진짜로)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게많아요
전 철없이 행동하는게 좀많고...그거에 남친은 화내고
맨날 그철없는 행동을하고 뒤늦게 후회를해요 내가왜그랬을까 나만 생각하면 안되는데...이러면서도 못고치고있네요 ㅎㅎㅎ
어제도 동성친구만나러 안양간다고 하니까 왜니가 안양을가냐 오라고해서 놀아라 이랫는데도 제가 아걔는평일에일하니 내가 가는거라고 그러면서 갔어요
남친은 그거에대해 화났더라구요 가지말랫는데 왜갔냐고...
그러고 이런저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또 남친생각을 안했을까...그중간에서 만날껄...이러면서요
그러면서 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나한테 너무과분한남친인데...내가 맨날 못나게 하는거같고...맨날 상처주는거같고...잘해주는것도 없는거같고...미안해서 헤어지자할까...하고요
제가 처음 연애하는거라서 연애가 많이서툰것도있고...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