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soda_793
    작성자 : 장훈아범
    추천 : 6
    조회수 : 1566
    IP : 104.131.***.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8/21 12:27:27
    http://todayhumor.com/?soda_793 모바일
    다단계 다녀온 기억(약사이다, 스압주의)
    옵션
    • 외부펌금지
    와이프도 있고, 19개월 아들도 있지만.... 아쉽게 <b>여자친구가 없음으로</b> 음슴체로 쓰겠음!! 잉? <div><br></div> <div><br></div> <div>나님은 밀레니엄을 연 학번으로 모두 망한다고 했던 시대에 대학교를 들어갔음</div> <div><br></div> <div>한학번 아래 놈들이 진정 열은 학번은 지들이라고 우겨서 그냥 그렇다고 해줌...</div> <div><br></div> <div>이 학번 근처는 고딩때 IMF가 터져서 주변에 힘든 친구들이 많았던 그런 슬픈 시대였음... ㅠㅡㅠ</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c00000" size="3">[사전 정보] </font></b></div> <div><br></div> <div>대학생활 정신 못차리다가 누구나 다 가는 군대를 다녀옴!</div> <div><br></div> <div>여기서부터 일이 시작됨..... -ㅁ-</div> <div><b><br></b></div> <div><b>두어달 후임으로 들어온 고문관 녀석</b>이 애뜻해서 친하게 잘 챙겨주고 나름 잘대해줌....</div> <div><br></div> <div>뭐 두번 갈굴거 한번 갈구고, 더 밑에 쫄다구가 먹으려고 하면 그 아이 불러서 갈궈주고 했음...</div> <div><br></div> <div><br></div> <div>참 생일이 빨랐던 나님은 신검을 받는대신 엄청 편하다는<b> 의무경찰</b>을 지원해서... 데모 막다 왔음 -ㅁ-;;</div> <div><br></div> <div>그냥 편하게 수하나라고 하는 무전병 하면서 라면먹고 빵먹으면서 자다가 빨간모자에 무전기 6개 들고 다녔음...</div> <div><br></div> <div>자대는 인천이었는데.... 고참들은 대우차사태를 격은 맘씨 좋은 천사들이라서</div> <div><br></div> <div>자면서도 무전듣는법, 알람 울리기 일초전의 초침소리는 다르다는 것, 파리와 돈벌레는 맛이 다르다는 것 을 친절하게 알려주심</div> <div><br></div> <div>궁금하신 분은 알람시계 맞쳐보시고 귀를 귀울이시거나 먹어보면 차이를 아실수 있을듯 함. 잉??</div> <div><br></div> <div><br></div> <div>너무 삼천포로 빠졌는데.... 제대 6개월 후 그 문제의 후임한테 연락이 왔음....</div> <div><br></div> <div><b>[조경공사 아르바이트고 숙소에서 먹고자고 할것이며, 일당은 12만원이니 생각있으면 신천으로 올라오라고 함.]</b></div> <div><br></div> <div>복학하기 전까지 와우에 빠져서 달라란 호드로 살고 있을 때였는데 돈도 떨어지고 해서 콜을 외쳤음...</div> <div><br></div> <div>어지간한 아르바이트는 다 해봤는데... 수려한 외모로 인하여 레스토랑 서빙 친구랑 같이 아르바이트 면접봤다가 욕들어먹은 이후</div> <div><br></div> <div>노가다판에서 조금 굴렀음... 하스리, 미장, 방수, 기타 시다등.....</div> <div><br></div> <div>조경은 단기간에 빡쎄지만 일당을 두배이상 쳐주기에... 그만큼 힘듬 -ㅁ-;;.. </div> <div><br></div> <div>무튼 단기간에 돈버는 건 노가다가 짱이지란 어이없는 생각을 가지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서 생전 처음 신천으로 감.</div> <div><br></div> <div>그냥 아침 일찍 용역회사나 갈것이지...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color="#c00000" size="3"><b>[신천]</b></font></div> <div><br></div> <div>처음가본 신천은 신천지였음...</div> <div><br></div> <div>주택가인것 같은데 일 이층에 술집이 있음... 먼가 신기했음.</div> <div><br></div> <div>술한잔 하자고 해서 술 좋아하는 나님은 간단하게 소주 4병정도를 둘이 나눠 마셨는데 나보고 사라고 함</div> <div><br></div> <div>잉?? 이놈이 미쳤나... 너 돈 벌어놓고 게임훼인에게 술을 사라니... 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술을 삼</div> <div><br></div> <div>적당히 먹었고 내일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니 숙소로 가자고 했는데... 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가자고 함</div> <div><br></div> <div>먼가 이상함을 감지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마음과 일주일 뒤 생길 60만원을 떠올리며</div> <div><br></div> <div>찜질방비도 계산하는 호구짓을 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c00000" size="3">[입성]</font></b></div> <div><br></div> <div>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나가는데 이놈이 몬가 밍기적 거림...</div> <div><br></div> <div>나에게 다가올 불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걷는 사이에 조경공사인데 도심을 걷고 있는 내가 좀 이상했음...</div> <div><br></div> <div>생각없이 걷고 있는데 이놈이 순간 기습적으로 나에게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이야기를 꺼냄</div> <div><br></div> <div>모른다고 조경공사 하는데 무슨 마케팅이 필요하냐고 하니 묵묵히 걸어갔음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헉 모지...하는 찰나 이상하게 생긴 건물 지하 문 앞에서 아무리 화가 나도 사람들 보는 곳에서는 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함.</span></div> <div><br></div> <div>순간 꺼져하고 한대 치고 나왔으면 글을 쓰지 못했을 것임.</div> <div><br></div> <div>병신같이 같이 들어감... ㅠㅡㅠ</div> <div><br></div> <div>회사인데 먼가 집기들이 없고 강당같은 곳에 남자애들 여자애들이 혼재되어 있음.</div> <div><br></div> <div>남중, 남고, 게임훼인 트리를 탄 나님은 본능적으로 <b>이쁜 아가씨를 서치하고 있었음</b></div> <div><br></div> <div>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병신같은 짓거리였다고 생각함.</div> <div><br></div> <div>노가다 하는 차림으로 왔으니 내모습은 정말 편한 티셔츠에 츄리닝으로 왔는데 몬가 부끄러웠음</div> <div><br></div> <div>와서 친한척 해주고 이야기 하면서 먼가 이상한 PPT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들었음.</div> <div><br></div> <div>그러니까 피라미드 델꼬 온거네 하면서 친구와 담배한대 피자고 이야기를 함.</div> <div><br></div> <div>여기서는 관심사병처럼 둘이 나가는 꼬라지를 못봄</div> <div><br></div> <div>친구놈이 엄청 싹싹 빌면서 그래도 5일 보고 왔으니 우리 5일만 채우자고 사정사정함.</div> <div><br></div> <div>너그러운 나님은 아까 나에게 와서 친한척 하던 <b>이쁜 누나를 떠올리며 이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b></div> <div><br></div> <div>진심으로 미친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때는 무튼 그랬음.</div> <div><br></div> <div><b>진심으로 쎄게 귀싸대기 한대 때리고 나를 속인 것이니 맞아라 하고 니말대로 5일만 지켜보기로 함.</b></div> <div><br></div> <div>여기서라도 한대 때리고 돌아 섰어야 했음은 진리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들어가서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데 먼 병신같은 이야기만 함</div> <div><br></div> <div>빌게이츠가 다단계를 차기 사업으로 하고 있다, 유통구조를 줄이면 가격을 뺄수있다</div> <div><br></div> <div>근데 유통구조를 줄이면서 상품가격을 빼지않고 그돈을 제품에 녹여서 먹으면 100살까지 사는 캔디 등 어마무시한 제품들이 있다</div> <div><br></div> <div>신개념 유통 구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 인구가 다단계를 할 것이다. 빨리 입성하지 않으면 돈만 빨리게 될 것이다</div> <div><br></div> <div>머 이런 내용 이었음....</div> <div><br></div> <div>그중에 상 병신이 나보고 음료수 원가가 얼마인지 아냐고 물어봄.</div> <div><br></div> <div>나름 상경대 다니면서 유통쪽에도 관심 있던 나님은 150원정도 할거에요 라고 대답함.</div> <div><br></div> <div>막 나를 치켜세우면서 그런데 왜 천원내고 먹냐고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라고 함.</div> <div><br></div> <div>콜라제조 비법과 생산설비 유통구조 하면 합리적이다라고 말하니 비합리적이라고 논리를 피움.</div> <div><br></div> <div>그러면 사<b>과쥬스 먹고 싶으면 직접 사과나무 심어서 수확해서 딴다음에 갈아서 먹음 되냐고 되묻자</b></div> <div><br></div> <div>당황했는지 이해안되는 소리만 지껄임.... 솔까말 지도 몬말인지 모를 말만...</div> <div><br></div> <div>저녁시간이 되니 퇴근 한다고 해서 그럼 나는 집에 갔다 올께라고 하니 내가방을 뺏어서 우리 숙소로 가자고 함.</div> <div><br></div> <div>지금이라면 명치에 니킥한대 날리고 팔꿈치로 관자놀이 후려친 후 가방 뺏어 왔겠지만....</div> <div><br></div> <div><b>내 관심은 그 누나도 같이 가나 하면서 두근두근 했음...  그러함 나는 오징어였음 ㅠㅡㅠ</b></div> <div><br></div> <div>물론 지금도....</div> <div><br></div> <div><b><font size="3" color="#c00000"><br></font></b></div> <div><b><font size="3" color="#c00000">[숙소]</font></b></div> <div><br></div> <div><b>모지 이 그지들은.... 이게 첫 방문 느낌임</b></div> <div><br></div> <div>반지하 원룸에 데리고 가는데 앞에 집과 같이 숙소로 사용해서 앞집은 여자 이쪽은 남자가 쓴다고 함.</div> <div><br></div> <div>저녁을 차리는데 반찬이 없음</div> <div><br></div> <div>밥을 원래 빨리먹는데 애들이 신기해서 천천히 먹다보니 나중에 밥만 먹었음</div> <div><br></div> <div>그지도 아니고 짬이라는 게 절대 남지 않는 신기한 광경을 목격함</div> <div><br></div> <div>담배피러 갈때도 누군가 옆에 따라 붙음</div> <div><br></div> <div>노가다 왔으니 몸상할수 있으니 부모님께 일일 보고 드리기로 하여서 부모님께 전화드리는데 감시당함.</div> <div><br></div> <div>전화 끝나고 민망했는지 홍삼캔디를 하나 주는데 먼가 엄청난 보물 주는 것처럼 유세를 부림... </div> <div><br></div> <div><b>이 캔디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면 나오는 캔디가 아니라 홍삼을 어마무시하게 넣은 캔디라 개당 오천원이라고 함! 잉?</span></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쓰는 오이비누는 개당 만원짜리라고 함... 피부미용에 어마무시하게 좋은데 니 피부는 왜케 거지같냐고 물으니 이게 좋아진거라고 함</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자꾸 말도 안되는 개소리만 늘어놔서.... 대충 아 이게 어마무시하게 머리 좋은 박사가 만든 킹왕짱의 효능을 가진 제품들이라서</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일반적인 것보다 더 비싸지만 돈의 값어치를 하는 것이구나 대충 수긍해주고 들어옴.</b></span></div> <div><br></div> <div>담배피고 잘 시간되었는데 전화할때 발음이 안좋다고 어떤 남자애가 미친듯이 볼펜물고 이야기 함.</div> <div><br></div> <div>한놈은 어머님이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교회에 헌금은 하는데 사업은 안도와준다고 엄청 찌질하게 굼</div> <div><br></div> <div><b>먼가 정상적인 집단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으나 머 오일안에 무슨일이 벌어지겠어... 참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구한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많구나 하면서 잠을 잠</span></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첫날이라고 두명은 차에가서 새우잠 자고...<b> 넓게 자게 배려해준거였는데 이런 배려를 몰랐음.</b></div> <div><br></div> <div>내방만한 곳에 남자애들 5명이서 자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경험이었는데 다음날은 7명이 잠.... -ㅁ-;;</div> <div><br></div> <div>아니 니들 돈 많이 번다며 왜 이러고 있지란 의구심이 폭발함</div> <div><br></div> <div>피라미드에 왔으니 정신 단디 차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잠듬.</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c00000" size="3">[사업]</font></b></div> <div><br></div> <div>피씨방에서 나올시간인 새벽 5시반에 출근함...</div> <div><br></div> <div>부지런해야지 사기도 칠 수 있다고 판단됨. 부지런한 개사기꾼 작당들임...</div> <div><br></div> <div>새벽에 일어나서 당장 퍼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스타렉스를 타고 복정역인가 그 역 인근 숙소에서 가락시장에 있는 사업장으로 이동함</div> <div><br></div> <div>우리의 다짐인가 몬가 이상한 정신교육 후 지들끼리 잡담함. 나는 굉장히 환대해줌... 이런 경험 처음이었음 특히 여성분들 지금도 감사합니다. ㅠㅡ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후에 뒤에 있는 공원 같은 곳에서 둘둘모여서 노트보면서 빨간줄로 막 고치고 이야기 한 후에 한명이 지인들에게 전화를 함.</span></div> <div><br></div> <div>그걸 듣고나서 코치해주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게 사업이라고 함 잉? 이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노트는 안보여줬는데 너님도 사업하기로 하면 이 노트 쓰게 될거니 미리 알 필요 없다고 사업상 기밀처럼 취금해서... 몰래 훔쳐봤음 </div> <div><br></div> <div><b>구라칠 내용을 다년간의 경험으로 첨삭지도하는 게 무슨.... --</b></div> <div><br></div> <div>나랑 같은 날 왔던 나보다 더 찐따같은... 친구들 없고 여자 손도 못잡아 봤을 것 같은 애가 여자애들이 웃어주니 사업을 하겠다고 함.</div> <div><br></div> <div>사람을 엄청 환대해주면서 나에게 압력을 넣음....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님은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이야기 함. 그 찐따분은 참... 누가봐도 매력 없이 보이는데 애들이 살랑 거리는 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나봄</span></div> <div><br></div> <div><b>게임 초기에는 십분에 한번씩 랩업이 가능하다가 시간과 돈을 어느정도 투자하게 되면 노가다를 하는 시스템</b>에 익숙해진 난</div> <div><br></div> <div>아 이게 빨리 광랩 시켜서 돈 빼먹으려는 건가 보구나라고 합리적인 생각을 함. </div> <div><br></div> <div>너님이 아무리 사업을 잘해도 저 여자분과 사귀는 일은 없을 거에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나님도 되게 정상의 범주는 아닌것 같음 ㅡㅡ;;</div> <div><br></div> <div>삼일은 잘 버팀... 삼일째 버티니 이것들이 전략을 바꿈.</div> <div><br></div> <div>환대나 이런것 보다는 두려움이 벌벌떠는 패배자라고 은연중에 자꾸 이야기를 함.</div> <div><br></div> <div>결국, 사일째 저녁 나도 사업을 하겠다고 설득당함 잉? ㅠㅡㅠ</div> <div><br></div> <div>반복교육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때 알았음... 반복학습은 학과 공부에 전념하는 걸로~ ㅠㅠ</div> <div><br></div> <div>사업 하면 나를 이끌어줄 아이들에게 신고식을 해야한다고 함.</div> <div><br></div> <div>수중에 돈이 얼마 있냐고 해서 3만원 있다고 하니 그걸로 돼지고기를 다 삼 -ㅁ-;;..</div> <div><br></div> <div>애들이 열댓명인데 몇점 먹어보지도 못하고 끝남.</div> <div><br></div> <div>DD라고 하는 높은 직급 놈이 왔다고 하는데 라면사오라고 이천원인가를 줌.</div> <div><br></div> <div>그걸 받고 여자애들이 라면을 사왔는데 영수증과 십원단위까지 확인함...</div> <div><br></div> <div>너 한달에 천만원 번다며.... 란 생각을 가지고 물어보니 저렇게 해야지 돈을 벌수 있다고 해서...</div> <div><br></div> <div>돈을 안쓰고 모으는 것은 좋은데 천만원 버는 건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으나 부자의 방식이라고 해서</div> <div><br></div> <div>뭐 좋은 거니 넘어가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3" color="#c00000">[매력]</font></b></div> <div><br></div> <div>굉장히 둔한데 관심있는 쪽으로는 눈치가 다른사람들 모르게 빠른편인 나님은</div> <div><br></div> <div>이 아이들이 왜 여기에 있을까??  뭐가 좋아서 여기에 있을까??  정말 이걸로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 하는 건가?? 란 </div> <div><br></div> <div>의문점에 봉착함.</div> <div><br></div> <div>시작은 굉장히 이쁜 누나를 관찰을 하며 아... 이 누님분 때문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나 포함해서 좀 되었다고 느낌.</div> <div><br></div> <div>이성에 대한 이끌림은 당연한 결과임 이 밀당의 고수는 지금 생각하면 미인 축에도 못끼나... 그때는 오징어였으니 뭐 괜찮았음.</div> <div><br></div> <div>문제는 이 누님은 비공식적으로 사내 커플이 있었음.</div> <div><br></div> <div>오징어가 아닌 다금바리가 사업장에 세마리 있었음. 이 다금바리들 보고 여징어들 몰리고.....</div> <div><br></div> <div>엄청 이쁘진 않지만 밀당을 살랑살랑 잘하는 누나 및 몇몇 보고 또 남징어들 몰리고 하는 시스템</div> <div><br></div> <div>지금도 약하지만 모쏠에게는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음!!!</div> <div><br></div> <div>그냥 그정도임. 다른건 다 그지 같음... 솔까말 여자보고 다단계 시작한 찌질한 놈들 많을 것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3" color="#c00000"><b>[탈출]</b></font></div> <div><br></div> <div>탈출의 트리거는 나를 사랑하는 우리 아버님이었음!!</div> <div><br></div> <div>우리 아버님은 엄청 다정다감 하신데 말을 잘 안하심. 다만 술 드시면 지쳐 주무실때까지 이런 저런 그동안 못 보여주셨던 다정다감함을 보여주심!</div> <div><br></div> <div>이런 성격에 걸맞게 경찰공무원이였음(지금은 퇴직)</div> <div><br></div> <div>매일 꿈을 꾸시지만 기억을 하나도 못하시는데... 일이년에 한번씩 꿈이 기억 날때가 있는데 이때마다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심.</div> <div><br></div> <div><br></div> <div>3일째 되던날 꿈을 꾸시는데 내가 어디 지하실에 묶여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아버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외쳤다고 하심.</div> <div><br></div> <div>아버님은 내아들 내가 데려가겠다고 하였으나 못가게 너무 막고 무력을 휘둘러서.... 아버님이 권총으로 사람들 쏜다음에 나를 구출하셨다고 함</div> <div><br></div> <div><b>우리 모두 효도합시다!!!</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무튼 부모님께 일일보고 드린다고 앞에서 이야기 드린것처럼 사업하기로 한 사일째 집에 전화드리니 너 토목공사 아르바이트 간게 아닌것 같다</div> <div><br></div> <div>거기 어디냐 당장 집으로 와서 이야기 좀 하자... 아니면 내가 당장 데리러 갈테니 꼼짝말고 기다려라.... 등의 말씀을 하심.</div> <div><br></div> <div>그런거 아니고 내일 가겠다고 약속드렸으나 다정다감한 아버님이 전화로 길게 하시는 분이 아니신데 전화를 바꿔서 당장오라고 자꾸 재촉하심.</div> <div><br></div> <div>대충 얼버무리고 통화를 끝냄.</div> <div><br></div> <div>사업하기로 하고 고기도 샀는데... 이때부터 내 마음속에 갈등이 시작됨.</div> <div><br></div> <div><br></div> <div>다음날 새벽 출근길에 나는 집으로 갈테니 내 짐좀 달라고 이야기 함.</div> <div><br></div> <div>사업하는 놈들중 대장놈이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한테서 그게 할소리냐고 지랄을 함. </div> <div><br></div> <div>또 넌 패배자고 도망자고 개 병신이라고 이야기 함. 이런게 싫으면 사업하라고 함. 하면 다 상관없다고 함.</div> <div><br></div> <div>난 루저 외톨이 센척하는 겁쟁이 못된 양아치~ 등 온갖 자기 부정을 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함.</div> <div><br></div> <div>일단 출근 했다가 집에 보내주겠다고 함.</div> <div><br></div> <div>차에서도 지랄지랄함... 동갑내기 놈이었는데 이해는 됨. 내가 사업해야지 니가 돈을 벌었겠지... 하지만 너무 지랄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숙소로 가서 흩어진 내 옷가지들을 퍼즐처럼 짜 맞추다가 어차피 입고 버릴 옷들만 가져온 상태라 대충 챙기고 나옴.</div> <div><br></div> <div>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알아서 잘 가라면서 그냥감. 그리고 내 후임새끼 사업하는 데 다른데에 말해서 사업 방해하지 말라고 함.</div> <div><br></div> <div>나는 입도 뻥끗하지 않겠다고 나오면서 역을 찾아 헤메임.</div> <div><br></div> <div>역근처가니 인천가는 버스가 왔음.</div> <div><br></div> <div>버스를 탔는데 중요한 건 돈이 없었음</div> <div><br></div> <div>기사님께 죄송합니다 지금 돈이 없는데 그냥 태워주시면 아니될까요 라고 이야기 하는 불쌍하게 봐주시면서 타라고 해주심.</div> <div><br></div> <div>복정역에서 인천 버스 운행하시는 기사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iv> <div><br></div> <div>인천터미날까지 간 나는 나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집까지 약 한시간가량 걸어감.</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c00000" size="3">[귀가]</font></b></div> <div><br></div> <div>어머님이 나를 보고서 한 행동은 눈물나는 신파극이 아니라 박장대소였음.... 잉??</div> <div><br></div> <div>옷은 꾸깃꾸깃하고, 때국물 흐르고, 냄새나니 너 빨리들어가서 일단 씻고 이야기 하자고 하심.</div> <div><br></div> <div>그러함... 조금한 집에서 애들 7명이 있으니 나는 청결보다 잠을 선택한 것이었음.</div> <div><br></div> <div>갈수록 얼마나 찐따처럼 보였을까... 지금도 살짝 부끄러워지기도 함... -ㅁ-</div> <div><br></div> <div><br></div> <div>샤워를 마친 나에게 어머님이 돈벌어왔으니 돈이라도 내나봐라고 하심.</div> <div><br></div> <div>어머님은 평소에도 다정다감하심. 그래서 그동안의 스토리를 쭉 말씀 드림....</div> <div><br></div> <div>집나가면 고생이니 잘 들어왔다고 다시 나갈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전화 수화기를 듬.... 잉? 엄마??</div> <div><br></div> <div>참고로 우리 어머님은 대1시절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내모습을 보고 웃으시면서 친정분들을 모셔서 몸소 구경시켜 주셨음....</div> <div><br></div> <div>우리집에 신기한게 있다 이모, 이모부, 할머니, 사촌 형님, 동생들 다 불르셔서 구경시키심... -ㅁ-;;;</div> <div><br></div> <div>결국 이틀만에 다시 검정으로 돌림.... ㅠㅠ</div> <div><br></div> <div>이천년도에는 개털같은 염색이 한창 유행이었음!!!</div> <div><br></div> <div>아버지는 별일 없으니 다행이다라고 하시고 꿈 이야기는 두어달 지나고 해주심... 아버님께는 충격이었나 봄!</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color="#c00000" size="3">[정화]</font></b></div> <div><br></div> <div>아무렇지도 않게 피씨방에 갔는데 너무 화딱지가 나기도 하고... 나를 데려간 그놈이 불쌍해졌음.</div> <div><br></div> <div>내가 그놈을 아는데 친구들이 많이 없음.</div> <div><br></div> <div><b>일단 군대에서 친하게 지냈던 전우들한테 용기내서 전화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씨발새끼 다단계하니 전화오면 내대신 욕 좀 해달라고.....</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함</span></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의경은 전역시 전우가 아니라 개새기로 변함....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미안하다 애들아 ㅠㅠ)</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경찰서 행정실에 전화해서 <b>그놈 집 전화번호 좀 알아냄...</b></span></div> <div><br></div> <div>부모님께 전화해서 아들이 지금 이러한 상황이니 <b>일단 가서 때려서 데려오라고 이야기 전해드림.</b></div> <div><br></div> <div>이 썩을놈은 6개월 뒤 영작 좀 도와달라고 전화옴.... 이 용감한 놈!!</div> <div><br></div> <div><b>다단계는 나 탈출 한 후 부모님한테 오지게 맞고 접었다고 함....</b></div> <div><b><br></b></div> <div>나도 오지게 때려줬어야 진정 사이다인데... 아쉬움 마음으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단 우리집으로 가지고 오라고 하니 이메일로 보내준다고 함.</span></div> <div><br></div> <div>이메일 없으니 일단 오라고 했으나... 분위기 눈치채고 안옴.</div> <div><br></div> <div><b>뭐 지금은 다단계 해서 집안 말아먹고 보석왕 되어 있지 않으면..... 알아서 살아가겠지 뭐.... 흠....</b></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살아가면서 한번은 만나겠지..... 한번만.... 딱 한번만 ㅋㅋㅋ</font></b></div> <div><br></div> <div>그때는 70kg 였는데... 지금은 100kg라서 찰지고 오지게 때려줄 수 있는데... 아쉬움을 가지면서 살아가고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 다단계던 도를 믿습니까던 사연이 정말 기구한 사람이 많음.... 그래서 막장 드라마가 인기있나 봄.</div> <div>예를 들면 할머니만 있는 어려운집 친구, 부모님 재혼으로 학대, 차별 받은 친구 등... 세상에서 불행한 애들만 모임... 진실여부는 모름.</div> <div><br></div> <div>** 무림의 고수처럼 내공과 업보, 시종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던 그 이쁜 도를 믿습니까 누님을 잊을 수가 없음!</div> <div>** 비오는 날 이 누님과는 30분밖에 이야기를 못했지만 무협과 판타지를 실제처럼 이야기 해주신 분이기에 다음기회에 ㅎ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한줄요약.</div> <div>1. 이유없이 나를 좋아하는 여성은 피하자.</div> <div><br></div> <div>세줄요약.</div> <div>1. 군대 후임에 속아 다단계 5일 체험함</div> <div>2. 아버님 사랑합니다.</div> <div>3. 군대 후임 다단계 못하게 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출처 내머리속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8/21 14:53:21  110.45.***.253  주신0312  644866
    [2] 2015/08/21 15:04:54  223.62.***.163  nephthy  392738
    [3] 2015/08/21 18:23:04  210.127.***.1  chooo0  671958
    [4] 2015/08/21 19:54:48  175.112.***.12  뽀룹뽀룹  546772
    [5] 2015/08/21 22:57:25  115.137.***.112  현기증  82871
    [6] 2015/08/30 02:49:55  223.62.***.57  취중코딩  50201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
    안하무인 무전취식 퇴치설 [40] 창작글외부펌금지 프레이야 15/08/21 15:03 2998 17
    802
    교통사고로 차업그레이드썰 보고 생각나서 [4] 외부펌금지 지가하면서 15/08/21 14:40 1739 0
    801
    날 실직자로 만든 이사 전화 사이다 [3] 멘탈수복 15/08/21 14:03 3353 6
    800
    하나님의 교회 퇴치썰 [89] 창작글외부펌금지 합죽_이 15/08/21 13:38 2853 15
    799
    알바하다가 점심시간에 사이다 [10] 창작글 김석산 15/08/21 13:38 1834 1
    798
    곱창집 사장님의 박ㅋ력ㅋ 주정뱅이 퇴치 썰 [6] 먹공주 15/08/21 13:27 2348 11
    797
    시집 안 가냐고 갈구시던 큰아버지 다물게 만든 썰.txt [122] 창작글 순대킹 15/08/21 13:10 5346 22
    794
    군대시절 그냥 소소한 탄산 [12] 창작글외부펌금지 갈아만든척추 15/08/21 12:36 1651 11
    다단계 다녀온 기억(약사이다, 스압주의) [1] 외부펌금지 장훈아범 15/08/21 12:27 1567 6
    791
    고딩시절 내친구 괴롭히던애 사이다 ssul. [14] VIXX켄 15/08/21 11:41 2711 15
    790
    담배피는 고딩들 신고한 썰+a [1] 기여엉두부찡 15/08/21 11:25 1283 2
    788
    무려 7년전 사이다썰...(너무 옛날이라 김 다 샜겠네...) [7] 비숙련삶 15/08/21 11:10 1708 18
    784
    심리테스트하실래요?(약한 트림 주의) [2] 까인투리 15/08/21 04:25 970 4
    783
    자전거 도둑 잡은 썰 [51] 이런2 15/08/21 02:37 3178 21
    782
    예비 교사에게 갑질하는 교수&학교에 엿먹인 이야기 [32] LandCuriser 15/08/21 02:34 3518 19
    781
    사이다인지모르겟지만 예전매장썰 [5] 창작글외부펌금지 bambee 15/08/21 02:19 1442 14
    780
    대학 군기 잡던 선배 약한 사이다 썰. [11] 창작글외부펌금지 팅커벨 15/08/21 01:04 5844 16
    779
    술먹고 시비 트던놈들 인실좆 썰 [71] 창작글본인삭제금지 Noblige 15/08/21 00:10 7548 12
    778
    삥뜯는 고딩 현행범으로 잡혀가게함! 꺄륵 [54] 아키달 15/08/20 23:39 3042 18
    777
    10년의 추억을 찾았습니다. [7] 창작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페르디타 15/08/20 23:29 1507 7
    776
    식당딸이 쓰는 음식도둑 썰. [7] 창작글외부펌금지 어덕행덕 15/08/20 22:56 3139 14
    775
    김밥X국 가서 생긴 일 [148] 창작글 色水河高十多 15/08/20 22:30 4367 18
    774
    내가 좋아하는 사이다 썰 [1] 평투사 15/08/20 22:21 1508 2
    772
    자리양보 사이다 [62] 루빛 15/08/20 22:03 2739 31
    771
    건물 공용 주차장 사이다 썰. [11] 창작글외부펌금지 Saca. 15/08/20 21:43 3324 10
    770
    내가 나온 학교 무시한 회사동기 사이다썰... [8] 창작글본인삭제금지외부펌금지 박보검보검 15/08/20 21:32 4698 14
    769
    어릴 때 중국집 배달부 보내버린 썰 [32] 眞달빛물든 15/08/20 21:09 2765 22
    768
    마디모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교통사고 사이다 썰 [4] 외부펌금지 오픈더루프 15/08/20 20:51 2430 7
    766
    알바무시하던 담당자 사이다 썰 [1] 외부펌금지 제파999 15/08/20 20:07 3048 4
    765
    소소하고 씁쓸한 사이다 몇 개 [11] 낮은곳으로뿅 15/08/20 20:03 1689 16
    [◀이전10개]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