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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대단함
사실 제가 이제까지 본 명화가 손에 꼽힐 정도로 거의 본적이 없는데
제가 본 명화중에서 가장 쇼킹하고 주제의식이 두드러지고 긴장되는 작품이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 20분은 정말 너무 단조로워서 살짝 잠들뻔도 했는데
초반을 넘어서면서 점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75년도 작품인 만큼 요즘 영화들 처럼 그렇게 세련되거나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정말 고전명작 이랄까요.
근래에 본 영화 중에서 가장 문제의식이 두드러지는 영화였고
결말이 참 충격적이랄까요, 가슴에 남은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만드신 감독님이 아마데우스 감독님이신데
이 영화를 보니 아마데우스도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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