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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9248
    작성자 : 헨리죠지
    추천 : 7
    조회수 : 2576
    IP : 219.255.***.20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4/27 14:38:30
    http://todayhumor.com/?panic_79248 모바일
    [BGM/펌] 가평 -1, 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G8LO





    1.

    142988927092307.jpg

    유년기 때 부모님이 맞벌이는 하시는 통에 밤늦게까지 곧잘 어린 동생과 집을 지키기 일쑤였다.


    어린 동생이 일찍 잠자리에 들고나면 덩그러니 빈집에 혼자 있는 느낌이랄까...


    마당쪽으로 나 있는 앞쪽 현관문과, 작은방 뒷쪽 보일러실로 나 있는 2층 계단으로 나 있는 뒷문.


    늦은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길가는 아니었기에 밤만 되면 들려오는 혹은 내가 느끼는 소리들로 인해 밤늦도록 잠을 청하지 못한 채 동생을 이방으로 옮겼다, 저방으로 옮겼다. 어디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어린 동생을 들춰 업고 뛰어 도망가기 용이할까 하며 새벽녘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당시가 11살 즈음이었고 동생은 5살배기 꼬맹이였다.


    반투명 유리에 현관문에선 가끔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하얀 무언가가 아른거리기도 했으며, 보일러실 뒷문쪽에선 누군가 문을 긁는 듯 삭삭 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리곤 했었다.


    이방 저방 거실. 화장실 빼고 온 집안에 불을 켠 채, 부모님이 언제 오시나..늘상 기다리며 잠 못 이루던 날들.


    아마 그 때는 귀신인지 뭔지 모를 막연한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 컸던 거 같다.


    이후 중학생이 되어서도 그 공포심은 쉬이 떨쳐지진 않았던 듯, 극기 훈련에서 실시한 담력 훈련에서 친구들과 줄지어 잘 따르다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끼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만 혼자 동떨어진 채 담력 노선으로 지정해 둔 곳을 이탈해 어두운 산길을 헤매고 있었다. 당시 내 옆을 같이 걷던 친구는 "아 무서워 무서워" 연발하던 내가 느닷없이 정색하는 표정과 단호한 목소리로 "너 먼저 가. 저기 뒤에 선생님이 나 부르신다." 라고 말하며 오던 길 뒤로 쭈욱 걸어갔다고 한다.


    웃기게도 난 전혀 기억이 없는데...


    참, 내가 헤매던 곳은 담력훈련 최종 목적지였던 축사 비슷한 곳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산길이었다는데, 우리를 매일 아침 점심으로 굴리시던 조교님이 나를 찾은 곳은 오래된 약수터 근처였다고 하신다. 무섭게도 거기서 약 200m정도만 더 들어가면 높진 않아도 꽤나 가파른 절벽 같은 게 있었다고도 했고...


    그냥 내가 기억하는 건 무섭다고 몸서리치며 친구들 뒤를 따랐던 것과, 흐릿한 의식 이후 조교님과 같이 산길을 걸어 나왔다는거 정도밖에?


    이후에도 그 미지의 존재에 대해 더욱 더 몸서리칠 수밖에 없었던 일들이 있었는데..(가령 아버지가 귀신에 씌워 오신다던가 등)

    이야기의 흐름상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어쩌다 보니 성인이 되었고, 머리가 조금씩 굵어지다 보니 귀신이네 뭐네 따위에 낭만찾을 시간도 여력도 없게 되었다.


    그저 한 해 한 해 갈수록 먹어가는 나이와, 무섭도록 세상이 요구하는 돈 돈 돈..


    현실이 무서웠다.


    20초중반 시절, 기억에 남는 몇몇 가지에 일들도 있고 부족한 글실력으로 몇자 날려본 기억도, 바쁜 삶 속에 아득하게 먼 일 마냥 잊어지는 일들도 있고...


    그런 흐릿한 기억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다.


    오늘이면 그 날 이후 딱 2년이 지났다. 여전히 나는 그 날 일을 가끔 되짚어보곤 한다. 내가 본 게 맞는 걸까? 혹여나 잘 못 본 걸 시간이 흐를수록 잘못된 기억으로 덮어버리는건 아닐까 라고.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새벽녘. 갑작스런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지난 해까지 같이 일을 하던 형이었다.


    "아 형 웬일이에요 이 새벽에.. 예의도 밝으셔라."


    채 뜨지도 못한 눈으로 시간을 확인해 보니 오전 3시.


    "야..진짜 미안한데..형 장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내일 발인인데 관 운구할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혹시 아침에 시간 되니?"


    어지간히 급했나보다 이 형. 마지막으로 연락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돌고 돌아 나한테까지 부탁하는 거 보면..


    평소 좋은 일엔 빠져도, 나쁜 일엔 같이 하라 하셨던 어머니 말씀이 떠오른다.


    "예 알았어요. xx병원이요? 아 그럼 지금 준비해야겠네. 형 그런데 저 드라이 해놓은 정장이 없어서 그런데 거기서 하나만 빌려주시면 안 돼요? 사이즈는 95구요. 네 씻구 출발할 때 전화할께요."


    서울의 한 병원이었다. 부리나케 옷 갈아입고 뭐하느라 고인의 친지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건네지 못한 채 관을 들었다.


    화장터로 이동한다는데... 공교롭게도 아버지가 계신 곳이다. 평소 잘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아이러니하다.


    아 그보다.. 이 쪽인 줄 알았으면 그냥 이 쪽으로 오라고 하지.. 뭐하러 서울까지.. 집에서 엄청 가까운데... 라는 생각도 잠시였지만, 식장에서 차까지 운구할 때도 같은 인원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운구가 끝난 뒤 시간을 보니 11시 즈음.


    소주를 한 병 사들고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간다. 워낙 정신 없던 터라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고..


    합동으로 유골 가루를 뿌리는 곳에 나도 모르게 뿌리는 실수로 범하고 말았었다.


    그냥 아버지 지인분들이 여기 뿌리면 돼.. 뭐가 그리 급한지 재촉하는 바람에 뿌렸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어머니와 내 가슴엔 그 어리석은 선택이 여전히 한이다.


    담배를 한 대 태워 올려 드리고, 소주를 따랐다. 기분 좋게 돕는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이곳이란 이야길 들었을 땐 가슴 한켠이 쿵하고 뭔가가 주저 앉는 기분이었다. 소주 반병을 마시고 반병을 뿌리고 자리를 벗어났다.


    맑은 초봄의 하늘과는 별개로 내 마음은 그리 편치 못했다. 때마침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디야?" 잠에서 깬듯 조금은 잠긴 목소리였다.


    "아 톡 못 봤어? 아는 형 도와주려고 왔지. 이제 다 끝나서 집에 가려구."


    담배를 비벼 껐다.


    "내일 여행 가는 거, 약속한 시간보다 한 시간 늦게 와도 될 거 같아. 그쪽에서 픽업 나오는 시간이 변경됐더라구."


    전화를 끊고 아버지가 계신 뒤를 다시금 돌아 보았다. 유난히도 쓸쓸해 보인다.


    그 가족 공원에는 아버지뿐 아니라, 모셔져 있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도 계셨다. 돌아 볼까 하는 마음도 잠시 괜시리 더 우울해지기 싫어 형에게 간다고 말을 하곤 택시를 잡았다.


    가는 길에 약간의 접촉 사고로 택시에서 내리게 되었고, 다시금 택시를 잡던 도중 화장터까지 타고 간 장례버스에 내 소지품을 놓고 온 게 기억이 나 투덜거리며 돌아갔다.


    짜증나게도 그 놓고 왔다 생각한 내 물건은 버스에서 발견되지 않았고, 담배 한 대 더 태운단 요량으로 벤치에 앉았을 때, 아버지에게 소주 한 잔 따라 드릴 때 그곳에 놓고왔단 생각이 퍼뜩 들어 가보니 그곳 구석 한켠에 놓여져 있었다.


    괜시리 기분이 이상해졌다.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꺼란 기분이 들었던 건 아마 그때부터였던 거 같다. 




    2. 


    그날은 유난히도 날씨가 변덕스러웠다.


    구리역에 막 도착했을 때만 해도 맑았던 날씨는 밥을 먹고 나온 시점에선 어느새 빗방울이 지기 시작했다.


    가평역 인근에 도착해선 빗줄기는 여름 장맛비마냥 굵어져 있었고, 픽업 차량이 올 때 즈음엔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갰다.


    숙소는 인터넷 이미지보다 오히려 깔끔했다. 2층 오른쪽 끝 방이었는데 햇볕도 잘 들고, 뒤로 난 발코니로 작은강이 흐르고 있었다. 비록 아직은 날이 차가운 편이라 수상레저와 관련된 모든 곳은 문을 열지 않은 듯 해 강 풍경히 특히나 고즈넉해 보이긴 했지만...


    비수기에, 평일인지라 펜션 12개방 중 딱 3팀만이 입실해 있었다. 방마다 구조가 다르다 해 빈방들을 구경하던 중, 어린 커플 한 팀과 중년으로 보이는 부부 한 팀을 보았다.


    방에 들어가 뒹굴거리며 사온 군것질거리들을 대충 씹었다.


    각자 연차를 내고 온 터라 오랜만에 느끼는 고요함이 좋았다. 차를 가져오지 않은 것도 2박 3일간 가평 인근을 나가지 않고 방에서 뒹굴거리며 근처나 산책할 생각에서였다.


    맥주 몇 잔을 나눠 마시고, 티비를 돌리다 살살 잠이 와 침대에 몸을 뉘었다. 여자친구는 오늘 새로 산 데오드란트를 시험해 본다고 지 겨드랑이, 내 겨드랑이에 발라대며 킁킁대고 있다. 밤잠을 설친 탓인지 세수만 하고 나왔다던 그녀의 화장기 없는 얼굴은 언제나 낯설다. 아 지금도 생각나 버렸다. 이게 젤 무서운 건데......


    5시 쯤 되어 좀 걷고 싶어 나왔다. 숙소앞 이어진 레일이 있었고(그 사람이 발로 굴려서 가는 탄광에서나 탈법한 그 기구..)


    중국인일까? 라고 생각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우리를 보며 손을 흔든다.


    그 길을 따라 쭈욱 걸으니, 편의점 노래방등이 나왔다. 간단하게 마실거를 집어 들고 숙소를 중심으로 크게 한 바퀴를 돌았다. 무척이나 무료하고 한가한 날씨 좋은 날.. 선선한 바람까지 일어 기분이 무척이나 좋았다.


    사박사박 밟히는 자갈과 모래. 어디서부터였는지 하얀 강아지 한 마리가 쫓아오며 발발거린다.


    초록빛 강물에 강바람이 부는 듯 물결이 우리를 따라 인다.


    "이제 들어가서 꺾어야지?"


    그녀가 소주잔을 털어 넘기는 듯한 제스츄어를 취했다.


    바깥은 이른 새벽마냥 살짝 어둠이 깔려있다.


    1층 구석에 위치한 바베큐를 굽는 곳엔 이른 시간인 탓인지 우리밖에 없다. 꽤나 넓은 공간에 둘만이 공간을 차지한 채 고기를 구우며 술을 마시며, 그간 섭섭했던 이야기도 하며, 웃고 울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밖은 완전히 어둠에 묻혔다.


    어디서 왔는지 길고양이 두 마리가 들어 와 고기를 얻어먹고 있다. 집에 있는 고양이 녀석과 개가 생각났다.


    이후 흥에 취해 콜택시를 불러 인근 시내로 나가 노래방, 치킨집을 돌고 2시가 다 되어서 숙소로 돌아왔다.


    목이 말라 잠에서 깬 건 잠든지 한 시간 남짓 된 때였을거다. 강물에 비친 가로등 불빛만이 숙소 발코니를 통해 방으로 들어왔다. 사방이 쥐죽은 듯 조용해 침대에서 일어나는 소리마저도 세상 유일한 소리인냥 컸다.


    물을 한 잔 마시고 침대 구석에 빨래처럼 널려져 자는 그녀가 보였다.


    담배나 한 대 태울까 싶어 조심스레 발코니 문을 열고 나갔다. 한켠에 마련된 싸구려 나무로 만든 벤치에 앉아 강물을 바라보았다. 막 4월이었던 탓일까. 새벽공기는 찼다.


    스슥 스슥


    이상한 소리가 들린 건 두 가치 째 담배를 막 물었을 때다. 라이터를 켜는 것도 잊은 채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눈동자를 굴려가며 애를 썼지만 지독한 어둠은 끝내 그 근원을 보여주질 않았다.


    스슥 스슥


    미루어 짐작컨대 이건 뭔가가 바닥에 질질 끌리는 소리다.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몇 분간 응시했지만 좀처럼 어둠에 익숙해지지 않았다.


    의자에서 일어나 발코니 난간에 놓았던 라이터를 잡아챈 뒤 불을 켰다, 딸칵


    한 모금 채 넘기기도 전에 저만치 아래로 보이는 강물 옆 길가에 사람이 엎드려 있는 것을 보았다.


    들이 마셔진 연기에 나도 모르게 켁켁 댄다.


    "아오 씨발"


    나도 모르게 큰 욕지꺼리를 내뱉으며 방으로 들어와 발코니쪽 커튼을 쳐버렸다.


    그것이 날 보고 있었다.

    출처 짱공유 파페펭 님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6&no=14273 /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6&no=1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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