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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 4번 타자 김태균이 두산 임태훈의 3구째 141km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15m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을 꽂으며 승부를 직접 뒤집었다.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김해결’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고, 산전수전 다 겪은 김인식 감독도 “1년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한 경기였다”며 크게 기뻐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김로리라는 별명이 붙었던 2008년 4월 27일 토마스 딸 시에라와 하이파이브 했던 경기이다. |
송진우 펀드 나온다 -한화투신 스타 마케팅 펀드 시장에도 스타 마케팅이 도입될 전망이다. 한화투신운용은 다음달 신규 출시하는 인덱스 펀드의 별칭을 '김태균 펀드'로 할지 '송진우 펀드'로 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의 4번 타자로 맹활약하며 준우승을 일궈낸 김태균(한화 27) 선수가 최근 지명도로 볼 때 마케팅에 적합할 듯 하지만, 안정적인 장기 성과를 목표로 하는 인덱스 펀드의 특성을 고려하면 송진우(한화 44) 선수가 낫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국내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인 송 선수는 개인 통산 첫 3000 이닝 기록을 달성한 이력 등에 힘입어 야구계의 거목으로 통한다. 출처-2009년 5월 20일 수요일자 메트로 신문 |
"너, 한신에서 데려간다며." 김인식 감독= 때마침 김태균이 프리배팅을 하러 더그아웃을 지나가자, 김태균을 불러세우며 한마디. "아닙니다." 김태균= 갑자기 WBC와는 관련없는 민감한 FA 이야기가 나오자 당황하며 짧게 한 마디 하고 재빨리 배팅케이지로 나갔다.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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