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얼마나 차이나는 진 모르겠는데 하여튼 꽤 밑이었던 옆 중대 의무병
나이는 나보다 훨씬 많아서 거의 서른 가까이 됐던 걸로 앎
난 거의 제대직전 아저씨때라 할 일도 없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짱박이고 노가리 까다가 의무실에서 빈둥거리고 있는데 이놈(형ㅋㅋ)이 갑자기 손금을 비준다고 함
한참 들여다 보더니
딴 건 모르겠는데 XXX병장님 나중에 결혼할 아내분은 겁나 이쁘시겠습니다 확실합니다
ㅅㅂ19년이 지났다 썩을 넘(형)아 얼마나 더....ㅜㅜ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8/11 16:07:42 211.228.***.144 시냐몬맛우유
636354[2] 2017/08/11 17:18:41 221.142.***.210 낭만고등어
413305[3] 2017/08/11 18:01:03 211.118.***.183 스쿠툼
721802[4] 2017/08/11 18:23:51 175.192.***.195 Amd
301853[5] 2017/08/11 20:16:53 59.19.***.210 심심파적
647229[6] 2017/08/11 23:49:44 115.138.***.186 이기다내끼다
391585[7] 2017/08/12 02:17:40 118.33.***.38 나기사
539887[8] 2017/08/12 10:21:59 14.33.***.123 na-ezra
68686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