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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참여했던 사람들을 아예 상병신 호구 취급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그 자리에 직접 있어보지 않았던 이상,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결국 모를 일인진데
자기 자신은 쥐뿔도 한 것도 없는 주제에 사건 터지고 나니 '그럴 줄 알았다 병신들'이라고 깔줄만 아는 사람들.
기분 좋나요? 좋은 뜻으로 시위 참여한 사람들이 기관사라는 놈 하나 때문에 병신 취급 받으니까
같이 병신 취급하면서 무슨 카타르시스라도 느끼고 계신가요?
물론, 좋은 뜻으로 무언가를 했더라도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면 비판을 하는 것도 맞긴 합니다만 이미 오유에서는 사실 관계가 정확하게 밝혀지기도 전에 모든 시위 참여자를 '중2에게 쫄고 털린 상병신들'로 판결내려 버리는 대단한 분들이 많이 보였네요.
이래서 xx하면 안돼, 저래서 xx하면 안돼
허이구 그렇게 잘 아시면 진작 시위하기 전에 조언이라도 해주시기 그러셨어요? 일 터지고 나서 거봐 이래서 xx는 안돼 라고 비아냥거릴 게 아니라.
진짜 정떨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이네요. 키보드만 쥐면 지가 다크나이트인줄 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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