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뜬금없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고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확산되면서 서을 근교의 군부대가 지난 12일 촛불집회 때 비상 대기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계엄령이 목전까지 간 것으로 한 야당 의원이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군부대 출동 대기 설을 확산시키고 있는 이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곤경에 빠진 박근혜 대통령이 비상의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용해온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를 마비시키기위해 국회 해산령까지 내릴 수 있다는 내용이 군부에 퍼져 있는 실정이다”면서 “3공 때나 5공 때하고 국민들의 정치 수준이 높고 또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국민들이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최순실이란 비선 실세에 대한 국민의 저항이라는 점에서 계엄령 선포는 쉽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 12일에 계엄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시민들이 비폭력 시위를 주장했고 일부 쁘락치같은 애들이 버스에 올라갔다 고 들었습니다만 12일 시위가 과격하게 흘럿으면...
그나저나 이번엔 추미애 잘했네요 계엄못하게 청와대에 선수치고 박사모를 이용한 물리적 충돌까지 경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