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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79111
    작성자 : 폐인박멸
    추천 : 2
    조회수 : 543
    IP : 220.83.***.80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04/10/03 11:29:14
    http://todayhumor.com/?humorstory_79111 모바일
    [똘똘군] 학교생활 - Special수학여행 첫째날
    우헤헤 -_-;;

    오늘부터 한번  유머글에 글 올려보려는 김똘똘군이에요-_-ㅋ

    청주에 있는 00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저희 반 너무 재밌어서 이렇게 글 쓰게 됩니다..

    00 고등학교 1학년 7반 ... ㅋ (남녀합반)

    오늘이 첫글 ... 하지만 형편없는 저의 글쏨시로 인해 마지막 글이 될수도 -_-a

    98%의 사실과 2%의 픽션...

    갑니다 




    9월 19일


    21날은 수학여행 날이다~ 유후 

    수학여행 가기전에 머리좀 단장하러 


    미용실에 갔따


    자취집[참고:똘똘군은 자취中] 옆에 미용실


    산리쯔 닷컴이라고 하는 아햏햏한 미용실엘 가게 되었따....


    똘똘군 : 안녕하세요~ 머리좀 쪼금 잘라주시고 다듬어 주세요 


    하지만 혀가 짧은 똘똘군-_-;;


    토요일날 스타 하느라 밤샌 것 떄문에 피곤했던 것 떄문일까? 똘똘군은 



    머리 깍는 내내 게쏙 졸았따..


    그동안 게쏙 머리를 깍아주는 언니~ -_-


    언니 -_-;; : 얘야 머리 다 깍았따 봐봐


    똘똘군 : 헉 ! 누나 이게 머에요 ~ 거의 삭발이잖아요!!! -_-^


    언니 -_-^ : 너가 짧게 깍아달래매 -_-^


    똘똘군 : 제가 언제요 ㅠㅜ (말은 이렇게 했지만 맘은 벌써 자신의 혀를 탓하고 있따ㅠㅜ)



    9월 20일...

    월요일,, 학교를 가야만 한다...


    그런데 똘똘군은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따....


    (거울앞)

    똘똘군 : 아 이게 머야 이런 ㅁ394겨 ㅋㄴ어라ㅣ 쿠ㅡ,.ㅍ
    (잊지 않겠다.. 산리쯔 헤어닷컴)

    어쩔수 없이 학교로 향하는 똘똘군 ㅠㅜ


    (학교)

    1학년 7반 아이들 : 푸하하 똘똘아 너 머리가 그게 머냐? ㅋㅋㅋㅋㅋ

    몇몇 남학생들 : 푸하하 너 귀두머리보다도 웃기다 ㅋㅋㅋㅋ


    똘똘군 : 머야 ㅠㅜ 내가 이러고 싶었떤게 아니란 말야 ㅠㅜ

    아이들 : ㅋㅋ 내일 수학여행 가는데 빙X



    이날 똘똘군은 자살충동을 느꼈따....




    드뎌 9월 21일

    우헤헤,,


    머리 떄문에 기분이 약간 안좋긴 하지만 그래도 일생에 한번인 고등학교 수학여행이란

    것에 똘똘군은 마냥 좋다 ㅋ



    후후 청주공항으로 고고~ 



    (청주공항)


    똘똘군 꼴찌로 도착했따 ㅡㅡ;; 


    선생님꼐 한 잔소리 듣고서 이런 저런 수속을 밟게 됐따




    똘똘군 : 야 박모군아 너 비행기 처음 타보지? 촌노무쉐키 

    (잠깐! 참고로 똘똘군은 충북 음성이란데서 청주로 진학한놈이다-_-ㅋ 한마디로 똘똘군이 촌놈)


    박모군-_ㅠ : 자꾸 그러지마라. 더 긴장된다 


    똘똘군 : 뱅기 그거 별거 없어 스튜디어스 누나들이나 보면서 가~



    이런저런 얘끼를 나누다 뱅기를 타게된 아이들크후후


    "어쩌구 저쩌구 항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항공은 어쩌구 저쩌구 .... "


    -_-;; 이륙한단다...


    흐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소리-_-;;


    그걸 즐기는 똘똘군-_-;; 똘똘군은 '변태'였따...




    (제주공항)

    제주공항에 도착한 똘똘군과 친구들


    짐을 챙기고 '용두암'이라는 곳으로 갈려고 차를 타러 가고 있었따..


    그런데 제주도에 수학여행온 학교가 1,2개가 있었겠나? 수도 없이 있었곘지...


    그중 우리는 어떤 여고와 마주치게 되었다...


    똘똘군과 친구들이 지나가던中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똘똘군의 친구중에 박모군은 매우 ... 까맸따.... 정말 까맸따...


    우리는 항상 보던 얼굴이라 이제 덤덤하지만 첨 보는 사람이라면 놀랄 것이다...

    여하튼 우리가 지나가고 있떤중 

    그 여고에서 들려오는 소리...


    '야! 쟤는 아프리카에서 이민왔나봐"

    "아냐, 분명히 안씼어서 그래"

    "여하튼 쟤 너무 까맣다"


    -_-;; 얼굴이 일그러지는 박모군-_-;;


    그런데! 갑자기 박모군이 그 여학교 쪽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그쪽 선생님으로 보이는자앞으로 가서 명찰을 쓸쩍 보고온다... -_-;;


    박모군이 돌아오자 우리가 물었따


    똘똘군과 친구들 : 야 너 왜 갔따왔냐? -_-;;더 쪽팔리게


    잠시 침묵하는 박모군...





    드디어 입을 연다....

    박모군 : 의정부 여고 ... 잊지 않겠따 -┏


    똘똘군과 친구들 : -_-;;;;;;;;;




    첫날 돌아다닌곳들은 오지라게 재미없었으므로 생략 -_-;;


    하나 있었따면

    용두암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가던중


    똘똘군 : 머가 용두암이라는거야?


    연모군 : 저거 그지야~ 저게 용머리래


    임모군 : -_-^ 저게 용대가리냐? 저게 용머리라는걸 믿느니 문희준이 락커라는걸 믿고 말지 -_-


    -_-;;;



    [숙소]



    뉴월드 호텔 -_-;; 사실 말이 호텔이지



    Tv,조그만냉장고,옷장,화장실,창문 

    이렇게 있는 모텔이다......


    참고로 우리학교는 작년에 생긴 신생학교다...

    그리고 남녀공학... 


    우리 1학년은 남:여 비가 4:6이다.. 한반에 남자 15명 여자20명...

    (2학년은 더 심하다 3:7이다. )


    여하튼 그래서 그런지 남자15명을 셋으로 쪼개자니 5명이서 자기에는 방이 크다보니까 ㅡㅡ;;'


    한방에서 7,8명씩 자게 되었따..


    제길슨 여자애들은 5명씩 4방인데 ㅡㅡ;;




    첫째날은 숙소에 일찍 들어오게 되었따 ㅋㅋㅋㅋㅋ



    5시에.. 들어오게 된 1학년 7반 아이들


    저녁을 먹고 얘뜰이 옷을 갈아 입으니 7시다...


    근데 박모군은 아무래도 수학여행과는 인연이 없나보다..



    박모군은 수학여행 가기 1주일전부터 자랑을 늘어놓은 ASK 옷을 입게 되는데...


    재수 없게도 6반에도 똑같은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놈이 있었떤 것이다 -_-;;;


    박모군 : 아 저런 ㅁ-34ㅑ검 ㅏㅣㅇ러 ㅋ틏,ㅜㅍ .24ㅅ 


    불쌍한 박모군......


    여하튼 7시정도에 


    511호 방 7반 남자아이들은 비께 싸움에 정신이 없었따....


    박모군 : 똘똘군 너 이쉑끼 배반이다 이거냐?


    똘똘군 : 연모군 도와줘~


    임모군 : 연모군 너 맛좀 봐라~


    김모군 : 너 일러완와 ㅂ034거 나ㅣㅇㄹ ㅓ


    오모군1 : (김모군을 뒷치기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장판이 따로 없다 


    20분정도 비개 싸움을 하다보니 잠시 휴식을 갖게 된 놈들!~


    그러다 

    연모군 : 야 똘똘아 우리 여자애들좀 떄려주러 갈까?

    똘똘군 : 좋지 ㅋ 가자 ~


    다른아이들 : 야 우린 좀 쉴랴 

    똘똘군 : 이따 도와주러 와~ 



    514호 여자방으로 가게 된 연모군과 똘똘군 ㅋ



    연모군 : (문을 열며) 야 꼼짝마라 ㅋㅋ


    But,,, 우리는 이럴줄은 몰랐따...



    여자애들은 이미 비개싸움중이었따...


    그러던 와중 나와 연모군이 문을 열고 꼼짝마 이랬으니 -_-;;


    김모양 : -_-^ 뭐? 얘들아 휴전 쟤넨 뒤졌으 

    박모양 : 일러와라~

    연모군,똘똘군 : -_-;; -_-;;;;;




    죽도록 터졌따 연모군과 똘똘군은 ㅡㅡ;;




    그렇게 터지고 일어나 보니 7시 30분 -_-;; 10분이나 맞았따 -_-;;


    김모양 : 하아하아 너네 한번만 더 그러면 -_-^ 뒤지는거샤!

    연모군,똘똘군 : 알긋샤 ㅠㅜ ㅠㅜ



    그리고 나서 복도에 나와보니


    우리 7반 아이들 전체가 복도에서 앉아서 수다판을 벌이고 있었따 ㅋㅋㅋ



    사실 우리 7반은 입학할때부터 텼따 -_-;; 


    (우리 학교는 입학하기전 OT를 하는데 OT할떄부터 알아봤따 -_-;;;)


    복도를 점령한 7반-_-;;


    수다판을 벌인다 ...


    복도에서 수다 떨며 


    가위바위보도 틈틈히 해서 34명에게 맞는 공포의 '인디언 밥'까지 해가며 놀다보니


    9시 -_-;; 먼말이 그리 많았는지 기억도 안난다 -_-;;



    그후 9시부터는 쪽팔려 게임을 하게 되었따 -_-a


    35명중 몇몇 사정이 있는 아이 빠지고 아픈애 빠지고 졸린애 빠지고 Tv보러 간애 빠지고 등등하니

    15명 정도 남게 되었따..


    15명이.......'가위 , 바위, 보'를 하며



    한놈을 잡게 되었따 ㅋㅋㅋ


    가위 바위보 하는데만도 5분씩 걸린다 -_-;;;


    첫번째!! 드뎌 걸렸따!


    바로 양 모양~


    ㅋㅋ 우리는 양모양에게 모르는 반 아이들 있는 방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고 오라고 하였따 ㅋㅋ


    그러고는 14명이 우르르 쫓아가 구경을 가게 되는데 -_-;;



    당시 우리 7반 아이들 방 6개는 모두 5층에 있었따.


    양 모양은 2층에 있는 방을 정하고서 그리로 가게 되었는데 ...


    쪽팔릴 것을 생각한 양 모양은 문을 염과 동시에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게 됬따 ㅋㅋㅋ


    근데 이건 또 뭔사태? -_-;;


    양모양이 고른 202호는 -_-;; 남자선생님들의 방이었다... -_-;;


    그방에는 우리 담임을 비롯한 여러 남자선생님들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는데 -_-;;


    그곳에 용감히도 들어가 노래를 부르는 양 모양... 혼자서 아직 사태 파악이 안되나 보다 눈을감고 노래를부르니


    ㅉㅉ,, -_-;; 불쌍한 양모양....


    그리고 나서 양 모양은 쪽팔려 게임을 빠지고 방에가서 바로 잤따지? -_-;;



    후후,, 우리는 박차를 가해 초스피드로 '가위 바위보'를 끝내고 

    두번쨰 걸린놈이 드뎌 나왔따 -_-;;


    불쌍하게도 우리의 연모군이 걸리게 되었따 -_-;;


    우리는 연모군에게 다른반 여자방에 들어가 엉덩이로 이름을 쓰라고 시켰따 후후 -_-v


    연모군 -_-;; 눈물을 머금고 8반 여자방을 찾아간다...


    연모군 : (똑똑)


    철컥철컥, 문이 열리...자 말자 뛰어 들어가는 연모군



    그러더니 초스피드로 엉덩이로 이름을 쓴다 



    후후,,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_-;; 


    우리 7반 아이들은 벌써 카메라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따...


    불쌍한 연모군 -_-;; 얘들 핸드폰 다 빌려서 지울라면 고생좀 하긌네 ㅋㅋㅋ



    이렇게 2판만 했는데도 시간이 참 빨리도 간다 -_-;; 하긴 중간에 먹을것도 먹고 그러니 -_-;;


    벌써 10시다 -_-;;


    우리 남햏들은 샤워를 하러 방에 간다...


    샤워를 하기전에 똘똘군을 제외한 6인이 전부 똥이 마렵단다.


    그래서 6인이 모두 똥을 넣고 2인 1조로 샤워를 하기로 했따...



    샤워는 가위바위보해서 이긴 순서대로 하기로 했는데..


    똘똘군과 김모군 한팀이 되어 가위바위보를 다 이기게 되었따 


    똘똘군 : ㅋㅋㅋ 우리가 1등으로 샤워다~ 냐훗~

    김모군 : ㅋㅋ 좋았어 빨리 샤워하고 Tv나 보쟈


    후회할줄 누가 알았겠는가 -_-;;




    6인이 모두 X를 배출하고 샤워하러 들어간 똘똘군과 김모군 -_-;;;


    6인6색의 냄새가 더해져 있어서 -_-;; 냄새의 오묘함이 -_-;; 세상에서 처음 맛본 그런것이었따 -_-;;


    김모군 : 얘들아 ㅠㅜ 제발 우리 꼴찌로 샤워하께 너네가 먼저하면 안돼?



    임모군,연모군,오모군,오모군2,박모군 : 즐 -ㅠ- ㅋㅋ


    똘똘,김모군 : ㅠㅠ ㅠㅜ





    오묘한 냄새를 맡으면 샤워를 끝내 똘똘군과 김모군 -_-;;



    교훈이 하나 생긴다 


    화장실은 먼저 쓴다고 좋은게 아니다...


    예들 샤워 다 끝마칠떄까지 기다리고 Tv를 조금보니


    (그때 알은 사실인데 클릭비와 제이워크가 합쳤다더라 -_-;; 갠적으로 제이워크 좋았는데...ㅠㅜ)



    벌써 -_-;; 1시 !!



    갑자기 ...


    임모군 : 얘들아...


    얘들 : 응?



    임모군 : 22번 틀어봐 .....



    얘들 : 어딘줄 알고 -_-?


    임모군 : 내가 확인끝냈어 아까 빨리 틀어... 


    얘들 : -_-;; 설마 -_-;;



    그렇다 22번은 오스카 네트웍 시네마 (맞나?=_=;;) OCN 이었따 -_-;;



    콜걸 -_-;; 


    틀자마자 임포탄트 씬 이다 -_-;;



    모두 숨죽이고 보던 이떄 -_-;;



    우리학교는 남녀공학이란걸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이번 수학여행의 교훈이다 -_-;;



    여자애들이 말도 없이 들이닥쳤따 -_-;;


    남모양 : -_-;; 변태쉑들 

    양모양 : -_-;; 죽일놈들

    손모양 : -_-;; 미친 -_-;;


    그러나 순발력 짱 오모군


    오모군 : (리모컨을 손에 쥐고 있따 채널을 누르며) 채널 돌리다가 나온거야 -_-;; 근데 왜 오셨쑤 -0-?


    (새삼 오모군의 연기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따 -_-;; 정말 자연스러웠따 -_-;;)



    여햏들은 정말로 채널 돌리다가 나온건줄로 아나보다 -_-;; 여햏5명이 오더니 놀이를 하잔다.




    -_-;; 하게되었따 하게 된 놀이는...

    그 옜날 코미디 하우스에서 하던... 놀이.. 


    예를 들어 코미디 하우스 6글자가 있으면 한사람이 한글자씩 말하되

    동시에 말하거나 맨 끝에 글자를 말하면 벌칙이 주어지는 그런... 놀이였똬....


    벌칙은 장기자랑 -_-;;


    우리방 7명의 남햏들중 1명은 복도에서 머하는지 들어오질 않고 1명은 자고 있길래 냅두고


    모두 합해서 10명이서 하게되읐따 -_-;;


    단어는 즐거운제주도수학여행 이었따 -_-;; 후후 ㅋ



    게임을 한창 즐기는데 생각해보니 꼭 걸리는 사람이 정해져있었따 -_-;;


    연모군, 손모양, 박모군(불쌍한 박모군 이 놀이에서까지 ㅉㅉ)

    세명이서 게쏙 번갈아서 걸리는것이었따 -_-;;


    연모군 손모양 박모군 -_-;; 세사람에게는 있는것 없는것 다 시켰따 -_-;;


    노래 , 춤 , 엉덩이로 이름쓰기, 과자 + 밀키스 마시기, 콜라 원샷 등등 -_-;;


    (여담이지만 박모군 노래 증말 잘한다 -_-;;ㅈ ㅔ길슨 )


    한창 놀다보니 1시 -_-ㅋ



    첫날 낮 일정이 너무 피곤하기도 했고 얘들이 제주도에 와서 적응이 안되는지


    빨리 졸린가 보다 -_-;; 





    첫날은 1시에 끝이 나고 말았따 ...........


    ....

    9월22일,23일은 다음편에...









    글재주가 죨 없어서 -_-;; 하나도 재미없었겠어요 -_-;; 제가봐도 웃기기는 거녕

    보자마자 뒤로 누르고 싶다는 충동 -_-;; 제길슨

    ㅠㅜ 나는 글쓸 체질이 아닌가 ㅠㅜ

    만약 보셨따면 코멘 하나라도 달아주세요 ^-^;; 




    웃대에 제가 올렸었떤 자작입니다 -_-;;

    그리고 어따가 올려야 될지 몰라 여따가 올림 -_-;; 재미없어도 코멘 하나만 ㅠㅜ
    폐인박멸의 꼬릿말입니다
    -_-;;태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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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0/03 11:39:32  211.206.***.58  Nevertheless
    [2] 2004/10/03 19:55:28  211.212.***.203  夢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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