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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나란 정치적이거나 이데올로기 소재로 문화 컨텐츠를 제작한다는것은 모험에 가깝습니다
자칫 그게 족쇄가 되어 평생 연예인을 괴롭힐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게 지난 역사라도 말이죠...
헌트는 군부독재 시대를 배경으로 한 논픽션이 가미된 픽션 영화지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부류들은 지금 시국에선 이정재와 정우성을 공격할지도 모름...
그렇기에 헌트를 제작한 이정재 감독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그건 그렇고 영화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정재 배우의 첫 감독 작품 이기에 미숙함도 보이고 더 다듬어야 할 부분도 보이며 상당히 거칠게 내용이 전개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감독으로써의 첫출발은 괜찮다고 보이네요...
그나저나 애들이 보기엔 좀 지루할수 있고 잔인할수도 있는 내용들이 있는데 몇몇 부모님들은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도 데리고 오셨더군요 아마도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고 오신거겠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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