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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79054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1
    조회수 : 1414
    IP : 121.181.***.131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4/02/18 12:33:55
    http://todayhumor.com/?animal_79054 모바일
    전쟁동안 주인과 함께 지낸 강아지[BGM]
     
    Anne Murray - You Needed Me
     
     
     
     
    [출처]루리웹[본문으로 추정]
     
    [2차 출처]이종격투기
    글쓴이:오빠불기둥 님
     
     
     
     
     
     
     
     
    새 이미지 1.jpg


    스모키


    요크셔 테리어 암컷

    1943년 탄생


    이 강아지는 뉴 기니 정글(오스트 레일리아의 북부 섬)의 버려진 참호속에서 발견되었다.

    이 강아지는 다 큰 젋은 강아지로 보였다.

    병사들은 처음에 이 강아지가 일본인에 의해 길러졌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강아지는 일본어와 영어 둘다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러자, 육군은 이 강아지를 오하이오주, 클리블렌드의 윌리엄 A. 위니에게 두 호주 달러에 팔아버렸다 (약 6.5달러)

    원래 소유자는, 강아지를 팜으로써 다시 포커게임을 이어갈 수 있었다. (....)




    새 이미지 2.jpg


    강아지의 새 주인이 된 위니는, 강아지의 북실복실한 털을 보고 이름을 '스모키'로 지었다.

    그리고 2년 후, 스모키는 주인인 위니의 항공기에 타서 태평양을 비행했다.

    정확히 하자면, 스모키는 남 태평양 군 소속 제 5 공군부대의 제 26 사진 촬영 정찰 부대에서 복무했다.

    위니는 언제나 스모키와 함께 C-레이션(그 당시 통조림 전투식량)과 스팸을 나누어 먹었다.

    그러자 살이 디룩 디룩 찌기 시작했고, 위니는 스모키를 주변의 수의사한테 데려갔으며,

    균형잡힌 식이요법을 통한 의료 진단을 받게된다.

    그리고 세계 최초의 전문적인 의료 진단을 받은 강아지로써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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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키는 기초적인 군견 훈련을 2일만에 끝맞쳤으며

    상륙작전에 참가한 위니에게 스모키는 경고와 함께 위니를 갑판 저 멀리 안내했으며,

    막 떠난 그 자리에는 위니의 동료 여덟명이 폭음과 함께 그 자리에서 전사했다.


    또한, 위니는 알지 못했지만 스모키를 처음에 돌보아 주던 사람은 한 여 의무관이였으며, 의무관에게 방문한 당시

    스모키는 그 여 의무관을 기억하고, 잘 따랐다.

    전쟁이 끝나고 스모키의 이야기가 널리 퍼지자, 위니는 스모키의 첫 주인이 세칸 넘어 바로 옆집에 산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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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도중 위니가 NBC TV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저는 스모키의 목줄에 전화선을 연결했어요, 명령 때문에 불가피한 행동이였죠. 그리고 하수도 반대쪽으로 가서 스모키를 불렀어요

    '이리로 와 스모키' 스모키는 하수도를 통과하기 시작했고, 10피트 정도 왔을 때 전화선이 스모키의 어깨에 걸렸어요.

    스모키는 '도대체 뭐가 나를 묶어두고 있는거야?' 라고 말하는 듯 했어요. 얼마 안가 전화선이 풀렸고, 하필이면 먼지바람이 불어

    하수도로 수많은 먼지들이 빨려들어가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스모키는 전화선을 메고선 엉금엉금 기어왔어요.

    스모키는 먼지와 진흙속에 가려 보이지 않았어요.

    난 스모키가 전진할지 아니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건 전혀 잘못된 게 아니라고 주장했죠.

    드디어, 20피트정도 남았어요. 저는 그 두 눈망울이 훌쩍이는것을 보았죠.

    15피트 정도가 남자, 스모키가 뛰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스모키가 이 일을 5분만에 안전히 성공했다는 것에 너무나도 기뻤어요."


    스모키는 이 일로, 250명의 군인들과 40개 미군 전투기들의 목숨을 구한거나 다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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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이 끝나자, 스모키는 매우 인기있는 센세이션 강아지가 되었다.

    그 후 십년간 위니와 스모키는 할리우드를 포함하여 전 세계를 누볐다.

    스모키는 눈을 가리고 외줄타기를 포함한 여러 고난이도 기술을 어려움 없이 해내기도 했으며, 

    미국의 TV 채널인 WKYC 3채널에서 스모키는 스모키만의 특별한 기술을 생방송으로 전국에 보여주었다.

    위니와 스모키는 10년만에 수백만 달러를 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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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년 2월 21일, "상병" 스모키는 14살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하게된다. 

    위니와 그의 가족들은 스모키를 30구경 기관총 탄환 상자에 담아 클리블랜드 지하철 공원에 고이 매장하였다.

    50년 후, 참전용사 기념일인 2005년 11월 11일, 스모키가 들어가있던 그 군모에 생전 그대로의 모습이 조각되어 

    스모키가 마지막 안식을 얻은곳에 설치되었다.


    그의 주인 위니가 마지막으로 스모키한테 한 말은 아래와 같다.


    [참호에서 온 천사]








    사본_-~1.JPG


    위니는 지금 9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모키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평화로운 날을 보내고 있다.'
     
    루리웹펌
     
     
     
     
     
     
     
    오유_~1.JPG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종편채널 캡쳐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채널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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