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동성 매춘 현장

베이징(北京) 경찰이 최근 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터넷 매춘단을 검거했으며, 붙잡힌 151명의 혐의자 중 
22명이 형사처벌, 100명이 치안구류, 29명이 기타 처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30여명을 고용하여 매일 인터넷에 음란정보를 배포했으며 호객활동을 통해 채팅실에서 대화를 나누게 했다. 
qq나 블러그 등 사이트를 통해서도 음란정보 배포 및 전화번호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30여명이 한달에 배포한 음란정보는 720만여건에 달하며, 
현재 평타이(丰台)구 검찰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위법성 거래와 범죄 사실을 확인했다. 

그 중, 다음 두 가지 사례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사례 1) 리우(刘)모씨, 장(张)모씨와 여자친구 양(杨)모씨 등은 함께 베이징(北京)에 온 후, 
다른 사람의 명의로 집을 임대하고 인터넷을 통해 매춘을 시작했으며, 제보를 받은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 
양(杨)모씨는 한달 동안 10여 차례의 매춘행위를 했으며, 화대로 300위안~400위안씩을 받아 총 4000위안 정도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례 2) 루안(栾)모씨는 랴오닝(辽宁)출신으로 동성연애자이다. 
그는 동성연애장소에서 어렵지 않게 파트너를 만났고,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자 인터넷을 통해 매춘을 시작
했으며, 
다른 남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한 남자 고객에게는 전기봉으로 위협을 가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kr.kpost.search.yahoo.com/t?forumID=3cd850eb-c46b-4d7d-9b2b-53d49444fde9&en=v1%252Fmb%252Fboard%252F3cd850eb-c46b-4d7d-9b2b-53d49444fde9%252Fthread%252F1305769726464-774376bb-d43d-4275-a9df-2bc42efc7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