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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느닷없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재추진에 속도를 내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때문으로 16일 전해졌다. 청와대 내부에서조차 ‘협정을 맺더라도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 뒤에 하는 게 낫겠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묵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은 “한·일 지소미아 재추진은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내부 논의 과정에서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한·일 지소미아는 미국이 하고 싶어하는 거니까 (재추진을) 하더라도 미국의 새 정권이 들어서면 ‘선물’로 하자”며 ‘속도 조절’ 의견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출처 | http://media.daum.net/v/20161116165603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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